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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에 "성폭행해도 버리지마"…박진성 시인 실형 확정
박진성 시인 페이스북 캡처 여고생 성희롱 의혹을 부인하고 피해자 신상까지 공개해 명예를 훼손한 시인 박진성(43)씨에 대해 실형이 확정됐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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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폭로 17세 여성 민증 공개…시인 박진성 법정구속
사진 박진성 페이스북 캡처 성희롱 피해자의 실명을 공개하고 '가짜 미투'라고 주장하는 등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시인 박진성(43)씨가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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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미투 주장 박진성 시인 항소심도 패소…배상금 3배↑
박진성 시인 페이스북 캡처 미성년 제자를 성희롱한 박진성 시인(45)이 손해배상소송 항소심에서도 패소하며 물어야할 배상금이 크게 늘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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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하늘 갔다"→홍가혜 "일단 살렸다"…박진성 시인 무슨일
[박진성 시인 페이스북 캡처] 사망 소식이 알려졌던 박진성 시인(44)이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홍가혜 가짜뉴스 피해자 연대 대표는 15일 오전 페이스북에 “밤새 박진성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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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스토킹 피해 폭로에 "연인이었다" 주장한 시인 박진성, 손배소 패소
법봉 이미지그래픽 스토킹을 당했다는 후배의 폭로에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했던 시인 박진성(43)씨가 후배 시인과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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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미투' 주장 박진성 패소…法 "성적 굴욕감 느끼게 했다"
박진성 시인. 뉴시스 박진성 시인이 자신이 박씨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고 폭로한 A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패소한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반대로 A씨가 박씨를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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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선택 암시한 박진성 시인, 직접 지구대 가 "살아있어요"
경찰 로고. 중앙포토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남기고 잠적했던 시인 박진성(42)씨의 소재가 파악됐다. 15일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오후 8시 50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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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선택 암시 후 잠적…박진성 시인, 대전→경기→서울 이동
━ 대전·충북·경기·서울경찰, 행방 추적 자신의 페이스북에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남기고 잠적한 시인 박진성(42)씨가 서울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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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승 "아무도 안온다"…박진성 고인 목소리 공개하며 애도
시인 황병승씨. [연합뉴스] 시인 황병승씨가 23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고인은 숨진 지 20일 가량 된 것으로 추정된다. 황씨는 3년 전 문단 내 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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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측 증인 “술자리 성추행 못 봤다” 법정 증언
고은 시인. [뉴스1] 성추행 의혹을 받는 고은 시인의 문단 후배가 2008년 회식 자리에서 고은 시인의 성추행을 본 적 없다고 법정에서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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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성추행 증거 있나” vs 최영미 “입증 자신있다”
고은 시인. [중앙포토]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고은(85, 본명 고은태) 시인 측이 법정에서 “(성추행) 주장은 허위”라며 “의혹을 제기한 측에서 구체적으로 자료를 제출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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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추문 고은 소송 돕는 인권변호사들?
문학계 미투(MeToo) 운동을 촉발시킨 고은(87) 시인의 법률 대리인이 노동·인권 관련 사건을 다수 맡아온 김형태(62·사법연수원 13기) 변호사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일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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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진짜 갑니다” 글 올린 박진성 시인 찾았다
[사진 박진성 페이스북]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동영상을 올린 시인 박진성씨가 무사한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박씨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시는 저와 같은 사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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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성 시인 “고은 시인, 술자리서 성추행…직접 봤다”
고은 시인 [연합뉴스] 고은 시인이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박진성 시인이 "고은 시인의 성추행 사실을 직접 목격했다"며 최영미 시인의 증언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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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누명 쓴 시인, 한밤중 올린 글로 우려 이어져
[사진 시인 박진성씨 블로그 캡처] 성폭행 무혐의 처분을 받은 시인 박진성씨가 도를 넘은 비난에 고통을 호소했다. 1년여간 법정싸움 끝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여전히 일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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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의혹 시인이 ‘무혐의’ 처분 받고 쓴 글
[사진 박진성 씨 트위터] 습작생을 상대로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된 시인 박진성 씨가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박 씨는 14일 관련 보도의 링크를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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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리포트] 몹쓸 짓 당한 아픔, 해시태그·대나무숲에 털어놨더니 …
“여자들이 나를 무시해서 범행을 저질렀다.” 지난해 한 살인 피의자가 경찰조사에서 했다는 이 한마디는 나비효과가 됐습니다. 분노한 여성들은 “오늘도 나는 우연히 살아남았다”고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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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스타그램 #문단성폭행 #최순실…이슈 이끄는 해시태그
━ #그런데최순실은 지난달 7일 오전 페이스북에는 하나의 해시태그가 등장했다. “김제동이 거짓말은 했네 안했네가 이슈가 되면서 교문위에서 최순실·차은택을 증인으로 부르자는 걸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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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도 소용없다”서 “바뀔 수 있다”…SNS 성추문 고발
소설가 박범신(70), 시인 박진성(38), 미술관 큐레이터 함영준(38)씨 등의 성폭력 의혹이 잇따라 터지면서 문화계가 휘청하고 있다. 당사자들의 사과에도 파장은 쉽게 사그라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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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도 성추행 논란…큐레이터 함영준 사과문 게재
큐레이터 함영준씨. [중앙포토]소설가 박범신, 시인 박진성 등 문단의 성추문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미술계에서도 성추행 사건이 불거졌다.성추행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일민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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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문학계 ‘대표주자’ 누굴까
제7회 미당문학상과 황순원문학상의 1차 심사가 끝났다. 넉 달간 진행된 1심 결과, 미당문학상은 시인 30명을 2차 심사 후보자로 선정했고, 황순원문학상은 단편소설 27편을 2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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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실험 선고위원제 '100일의 숙고'
▶ 미당·황순원문학상 선고위원들이 모였다. 왼쪽부터 김형중·김수이·김영찬·유성호 위원. 8일 저녁 서울 정동 문예중앙 사무실에서. 강정현 기자 제5회 미당문학상(시 부문)과 황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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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시인 이형기씨 소설 『석가모니』펴내
중진시인 이형기씨가 처음으로 장편소설『석가모니』(한국문연간)를 펴냈다. 50년『문예』를 통해 시단에 나온 이씨는 그동안『적막강산』『그해겨울의 눈』『심야의 일기예보』등의 시집을 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