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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도쓰레기장 4평짜리 가건물에도 프리미엄 300만원씩 "투기"
서울 난지도 쓰레기매립장에 들어선 4평짜리 블록가건물에도 2백만∼3백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이같은 프리미엄사태는 서울시가 쓰레기매립장에 살고있는 무허가 판자집주민을 위해 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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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앞 철거대상건물 세 든 사람 시영아파트 입주권 줘
서울시가 주차장을 조성하고있는 종묘 앞 철거대상 건물과 세입자들에게 시영임대아파트입주권을 주었다. 철거대상건물의 세입자들에게 아파트입주권이 주어진 것은 처음 있는 일로 지금까지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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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의 무허가 건물 철거 부정 관련에 본청 직원들 분개
○…서울시내 l2개 구청에서 무허가건물 철거를 하면서 브로커와 짜고 4백여 건이나 허위로 서류를 만들어 부정처리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서울시청 직원들은 한편으론 난감해하면서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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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영아파트입주권 부정발급받았어도 입주했으면 퇴거 안시켜"
구청공무원들이 부정한 방법 또는 허위로 만들어 발급한 시영아파트 입주권이라 해도 이를 사용해 일단 입주했으면 입주자는 아무 문제가 없다. 서울시는 26일 최근 밝혀진 무허가건물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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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아파트분양때 한몫잡자"|복덕방 대이동
한여름 무더위에 매아닌 복덕방들의 대이동이 일고 있다. 오는 20일쯤에 있을 서울목동신시가지 1차아파트분양을 앞두고 개포·가락·고덕지구에서 한바탕 투기전을 벌였던 복덕방들이 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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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 「시민의숲」주민, 또 수해위험
3일과 4일에 내린비로 침수소동을 벌인 양재동 「시민의 숲」 인근 주민 17가구에대한 대책이 세워지지않아다시 큰비가 내릴경우 꼼짝없이 수해를 당할 우려가있다. 이곳 주민 60여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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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영아파트에도 "투기붐"
채권입찰제로 거액의 채권과 프리미엄이 붙어 분양되는 민영아프트에 이어 철거민에게 우선 분양되는 시영아파트에도 1천만원의 웃돈이 붙어 서민아파트값을 턱없이 올려놓고 잇따. 지난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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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본동 무허건물주 천여명에 시영아파트 입주권
서울시는 22일 목·신정동신시가지 개발지구의 무허가건물에대한 대책을 마련, 무허가 건물주 1천7백93명에 대해 시영아파트 입주권과 이주비로 가구당50만원씩 지급할 방침이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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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영아파트 기간 내 계약 않으면 입주권을 박탈한다
서울시는 시영 아파트를 분양 받은 최초 입주권자가 정해진 기간에 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 이를 묵인해준 지금까지의 방침을 바꿔 계약마감일이 지나면 즉시 입주권을 박탈하기로 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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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공원 철거민 전세입주자|아파트문제로 건설부-서울시 대립
★…건설부와 서울시는 최근 남서울대공원철거주택전세입주자에 대한 처리문제를 놓고 약간 미묘한 입강. 문제의 발단은 서울시가 남서울대공원을 조성하면서 철거민중 전세입주자에 대해 아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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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아파트 9동 철거
동숭동 동숭아파트 3개동등 서울시내 4개지역 시민아파트 9개동 4백30가구가 오는10월1일부터 철거된다. 서울시는 13일 지은지가 오래돼 붕괴위험을 안고 있는 이들 아파트를 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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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월계동 시영아파트10일내 계약 않으면 〃입주무효〃
서울시는 철거민·공무원·군인·원호대상차들에게 분양하는 개포와 월계시영아파트의 전매행위를 막기 위해 동·호수추첨이 끝나면 10일안에 계약을 하도록하고 이 기간중 계약하지 않으면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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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아파트 45·5% 철거
서울 시민아파트가 세워진지 14년 만에 45·5%가 철거된 것으로 밝혀졌다. 28일 건설부가 국회에 낸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는 전체 시민아파트 3백28채 중 무너질 위험이 있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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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 준다" 헛소문 전세권 매매 소동
○…요즘 서울 방이동 일대에는 국립경기장부지내 철거대상주택의 전세 및 월세입주자들에 대해서도 『시영아파트입주권이 배정된다』는 소문이 나돌면서 「전·월세권」조차 최고 1백만원씩에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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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짓는 시영아파트 입주계약서 시서 보관
서울시는 26일 올해부터 신규분양할 시영아파트 입주계약자들에게는 「l년이내 전매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각서를 받고 계약서도 서울시가 보관하기로 했다. 이 조치는 철거민들이 아파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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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아파트 입주권|가짜만든 1명속
서울태능경찰서는 20일 원호대상자 아파트입주권을 위조, 이를 판 강진상씨(33·서울동소문동4가278의136)를 공문서위조및 동행사혐의로 구속했다. 강씨는 78년6월28일 서울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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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단속 개포 주공아파트 "매물" 천여건 나돌아
개포지구 아파트 투기단속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도 주공아파트 매물이 1천여건이 나돌고 있으며 공무원과 원호대상자들에게만 특별 분양하는 특별분양 구비서류가 1천2백만원의 프리미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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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동 철거민 시보상액 방침에 불응
서울시는 22일 개포동 시영아파트건립에 마른 현지주민 철거보상문제를 매듭 지었다고 밝혔으나 해당 지역주민들은 서울시의 일방적인 보상방침에 응할수 없다고 팽팽히 맞서고 있다. 개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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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월계지구 시영아파트 3천 가구 이 달 안에 착공
서울시는 그 동안 개포·월계지구 시영아파트 착공을 가로막고있던 문제들을 21일 모두 해결, 7월 중 본격공사에 들어가기로 했다. 시는 개포지구 시영아파트 2천2백 가구가 들어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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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수도권|가락지구개발
잠실에서 성남으로 가는 송파대로 동쪽 2백여만평의 넓은 벌판에 개발의 삽질이 한창이다. 강남일대의 유일한 미개발지역으로 남아있던 가락 지구가 새로운 시가지로 발돋움할 날도 멀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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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영아파트 전세사기 잇따라
철거민들로부터 시영아파트 입주권을 구입, 시 당국과 가계약한 뒤 아파트관리사무소장의 묵인아래 분양금 조차 내지 않은 채 입주한 사람들이 아파트를 전세 놓고 행방을 감춰버려 시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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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기 다시 고개 들어
부동산 투기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지난해 연말까지도 밑바닥을 헤매고 있던 부동산경기가 새해 들면서「아파트」촌에서부터 다소 회복될 기미를 보이자 일부 신축「아파트」청약에 1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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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영아파트 입주희망자가 모자란다
서울시는 올해 무허가불량주택철거민 5천가구를 입주시키기 위해 서영「아파트」 5천가구를 건립하고있으나 주민들의 동의없는 무리한 철거를 할수없게돼 「아파트」분양이 차질을 빚게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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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 불량주택철거 보조금등 "제대로 지급안되고 있다"
불량주택철거민들에게 주는 철거보조금과 시영「아파트」입주권이 제대로 주어지지않아 철거민들이 불편을 겪고있다. 서울시가 78∼79년에 불량주택재개발사업으로 집이헐린 8천8백가구를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