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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선언' 최지만, LA 에인절스 떠나 새 팀 찾는다
막내 메이저리거 최지만(26)이 LA 에인절스를 떠나 새로운 팀을 찾는다.에인절스 구단은 12일 구단 트위터를 통해 최지만이 마이너리그행을 받아들이는 대신 FA(자유계약)를 선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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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욕심 못 맞출 것 같아 아들은 절대 야구 안 시켜”
━ 빅리그 첫 시즌 마친 이대호 이대호는 한국 야수로는 최초로 한국·일본·미국 프로야구를 전부 경험했다. 올해 시애틀에서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쳤던 이대호는 “항상 내 편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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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이대호, MLB에서 다섯 번째로 발 느린 선수"
키 1m95㎝, 몸무게 113㎏의 체격을 자랑하는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메이저리그에서 5번째로 발이 가장 느린 선수로 꼽혔다.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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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멀티홈런 쳐도 벤치…감독님 너무해요
스콧 서비스 시애틀 감독(아래 사진)은 오른손 투수가 상대팀 선발로 나오면 이대호를 기용하지 않는 플래툰 시스템을 고집하고 있다. 이대호는 전날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는데도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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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에 타율 4할 도전, 나이 잊은 이치로
‘인생은 42세부터 시작이다(人生は 42 歲から始まるんやて).’| 티셔츠에 ‘인생은 42세부터’ 새겨대기록 위해 마이애미와 헐값 계약40개 더 치면 MLB 통산 3000안타 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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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 최지만, 방출 위기
미국으로 떠난지 6년만에 메이저리거의 꿈을 이룬 최지만(25·LA 에인절스)이 방출 위기에 몰렸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일 에인절스가 최지만을 '지명 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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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터졌다, 빅리그 첫 한국인 연장 끝내기포
이대호가 시애틀의 영웅으로 거듭났다. 체중을 15㎏나 줄인 뒤 빅리그에 데뷔한 그는 14일 텍사스와의 경기에서 끝내기 홈런을 날렸다. 팀 역사상 루키가 끝내기 홈런을 날린 것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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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야 야구하자” 25년 후 메이저리그서 ‘1루 동창회’
친구 추신수와 함께 ‘빅리거’가 된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터뜨렸다. 이대호는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오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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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이대호 등번호 10번 단 이유 "대호 형처럼…"
롯데 황재균 선수 [사진 중앙포토]"(이)대호형처럼 중심타자가 되고 싶다."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황재균(29)이 올해 등번호를 '10번'으로 바꿨다.황재균은 28일 서울 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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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개막전 로스터 확정…추신수와 개막전 맞대결 예고
'최고의 무대' 메이저리그(MLB)에 도전했던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바늘구멍을 뚫었다. 초청 선수 신분으로 스프링 트레이닝에 합류한 그는 40인 로스터 진입은 물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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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40인 로스터 진입, 개막전 출전 유력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의 '무한 도전'이 1차 관문을 통과했다. 이대호가 40인 로스터 진입을 확정했다.28일 미국 현지 언론들은 "매리너스 구단이 이대호를 40인 로스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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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LA 다저스전 2루타…28일 운명의 시간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운명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2루타를 터뜨리고 교체됐다.이대호는 27일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 콤플렉스에서 열린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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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보다 소중한 것, 가족
지난 22일 미국 애리조나주 캐멀백 랜치 스캇데일 스타디움. 시애틀 매리너스와 LA 다저스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이대호(34·시애틀)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지역지 시애틀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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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서비스 시애틀 감독 "이대호 파워 엄청나"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홈런을 터트렸다.이대호는 8일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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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터졌다 홈런…애리조나전 솔로포
이대호 [사진 중앙포토]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홈런을 터트렸다.이대호는 8일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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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이대호, 시범경기서 나란히 좋은 활약…오승환 퍼팩트 피칭, 이대호 안타
오승환 이대호(사진 중앙포토)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시범경기를 통해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오승환은 6일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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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이대호, LA 에인절스전에서 첫 안타 신고
시애틀 매리너스 내야수, 이대호(왼쪽). [사진 중앙포토]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34)가 첫 안타를 신고했다.이대호는 6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스타디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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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리더' 추신수를 만나다
안녕하세요.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김선신입니다!저는 지금 미국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를 취재 중입니다. 애리조나와 플로리다를 오가며 한국인 메이저리거, 그리고 그들의 팀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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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도전 9인의 과제] 4월에는 함께 웃자 호·호·호
박병호(30·미네소타)와 김현수(28·볼티모어)는 메이저리그(MLB) 투수들의 공을 때려낼 수 있을까. 강정호(29·피츠버그)는 무릎 부상에서 어느 정도 회복한 걸까.2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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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스타트, 한국인 9인의 서로 다른 도전
박병호(30·미네소타)와 김현수(28·볼티모어)는 메이저리그(MLB) 투수들의 공을 때려낼 수 있을까. 강정호(29·피츠버그)는 무릎 부상에서 어느 정도 회복한 걸까.2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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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그 계약한 이대호의 퇴로…"최종 25인 못들면 다시 자유계약선수"
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한 이대호(34)가 퇴로를 열어 둔 것으로 확인됐다. 시애틀 지역매체인 ‘더 뉴스 트리뷴’은 19일(현지시간) 이대호가 메이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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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시애틀 구단 요청으로 조용히 출국…애리조나 캠프 합류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구단의 요청으로 예정보다 먼저 미국으로 출국했다.17일 이대호의 국내 매니지먼트사인 몬티스 스포츠 매니지먼트그룹 관계자는 "시애틀 구단이 선수의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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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코리안 메이저리거 20년, 투수에서 타자시대로 파워시프트!
2015년 한국프로야구 타자 출신 1호 강정호에 이어 올해는 박병호·김현수 가세… WBC·올림픽 거치면서 기량 성장, 기술·파워·체격 등 메이저리거로서 손색없어[사진출처: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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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밑바닥까지 내려왔다. 그러나 자신있다"
"밑바닥까지 내려왔다. 그러나 자신있다."미국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한 이대호(34)가 특유의 자신감을 드러냈다.이대호는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