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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기독교·불교, 장기기증운동 함께 나서
기독교.불교.원불교가 함께 손잡고 장기 기증 운동에 나선다. 장기.시신 기증 활동을 벌이고 있는 원불교 '은혜심기 운동본부' 는 기독교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와 불교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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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초월한 장기기증 운동
기독교.불교.원불교가 함께 손잡고 장기기증 운동에 나선다. 원불교의 '은혜심기 운동본부' 는 20일 장기.시신 기증 운동을 범사회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기독교 '사랑의 장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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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 이식 받은 오스트리아 경관 업무 복귀
세계에서 두번째로 두 손을 이식받은 오스트리아 경찰관이 곧 업무에 정상적으로 복귀한다고 BBC방송이 5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지난 3월 17시간의 수술 끝에 두 손을 이식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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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정년퇴임한 김모임 연대 간호학과 교수
"정년이 됐다 하더라도 특별하게 달라지는 것은 없어요. 강의도 계속하고 봉사활동도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지난달 말 정년퇴임한 '국내 간호학계의 대모' 김모임(金慕妊.65)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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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시신 대학기증 후 해부학 강의
의대 교수가 자신의 어머니 시신으로 제자들에게 해부학 강의를 하게 됐다. 충북대 의대 정구보(鄭求普.41.해부학)교수는 25일 이틀전 노환으로 사망한 어머니 조신례(趙新禮.89)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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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시신 대학기증 후 해부학 강의
의대 교수가 자신의 어머니 시신으로 제자들에게 해부학 강의를 하게 됐다. 충북대 의대 정구보(鄭求普.41.해부학) 교수는 25일 이틀전 노환으로 사망한 어머니 조신례(趙新禮.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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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몸 '입체영상' 만든다
2002년 말이면 이승에서 죽었던 한 남자가 사이버공간에서 제2의 생명을 얻는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피부에서 오장육부까지 몸 전체가 입체 디지털 영상으로 바뀌어 우리나라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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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몸 '입체영상' 만든다
2002년 말이면 이승에서 죽었던 한 남자가 사이버공간에서 제2의 생명을 얻는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피부에서 오장육부까지 몸 전체가 입체 디지털 영상으로 바뀌어 우리나라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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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몸 '입체영상' 만든다
2002년 말이면 이승에서 죽었던 한 남자가 사이버공간에서 제2의 생명을 얻는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피부에서 오장육부까지 몸 전체가 입체 디지털 영상으로 바뀌어 우리나라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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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종량 한양대 총장
김종량(金鍾亮)한양대 총장은 5일 오후 교내 의과대학 본관앞에서 의학발전을 위해 시신을 기증한 분들을 기리는 추모비 '한얼' 제막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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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회서 297명 장기기증 서약
기독교 최대의 명절인 23일 부활절을 맞아 한 교회에서 교인 297명이 동시에 장기기증을 서약했다.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에 따르면 대한예수교 장로회 안양일심교회(당회장 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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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의대 시신 기증자 급증
충남대의대는 20일 "지난 1993년 3월 부족한 해부용 시신을 확보하기 위해 의대내에 대전.충남 헌체(獻體)운동본부를 설립한 뒤 지금까지 모두 3백6명이 사후에 시신을 기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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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연구위해 시신·장기 기증 늘어
의학연구나 수술을 위해 자신의 몸을 내놓는 시신.장기 기증이 늘고 있다. 지난 2월 뇌사가 공식 인정된 이래 이에대한 일반인의 관심도 크게 높아지고 있다. 대구 경북대 의과대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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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장기기증 늘어
의학연구나 다른 환자를 위해 자신의 몸을 내놓는 시신이나 장기 기증이 늘고 있다. 대구 경북대 의과대학은 지난달초부터 벌인 시신기증운동이 기대밖의 성과를 거두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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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과 반론] 반론
◇ 반론〓3월 7일자 29면 '숨진 의대생 장기.시신 기증' 이란 제목의 기사 중 숨진 의대생이 쓰러진 이유에 대해 유족들은 지병 때문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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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식후 숨진 의대생 장기·시신 기증
입학식날 지병으로 갑작스럽게 쓰러진 의대 신입생이 장기를 기증하고 세상을 떠나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2일 연세대 의대 원주캠퍼스에 입학한 강영훈(19.서울 강서구 화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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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17일 타계한 신태선 교수
인생이란 유한(有限)을 자각함으로써 무한(無限)을 희구하는 과정이라고 한다. 그래서 자신의 유한을 깨닫는다면 유한적인 가운데 무한적인 생의 가치가 남는다. 이런 '유한' 의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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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때 김두한파 행동대장 '꼬마' 이상욱씨 타계
'장군의 아들' 김두한과 함께 암울했던 일제시대 때 한국인의 기개를 떨쳤던 협객 '종로 꼬마' 이상욱(李相旭.사진)씨가 자신의 시신을 의학도의 해부 실습용으로 기증하고 세상을 떠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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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꼬마´ 이상욱씨 해부실습용 시신 기증
암울했던 일제때 김좌진 장군의 아들 김두한과함께 종로통을 누비며 한국인의 기개를 떨쳤던 ´종로 꼬마´ 이상욱씨가 자신의 시신을 학생들의 해부 실습용으로 기증하고 세상을 떠났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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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장기이식관리센터 이정호 소장
36도의 체온이 느껴지는 사람에게 죽음을 선언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비록 인공호흡기를 차고 있지만 심장이 뛰고 숨을 쉬고 있는 사람에게 말이다. 우리 사회가 생소하기만 한 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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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장기이식관리센터 이정호 소장
36도의 체온이 느껴지는 사람에게 죽음을 선언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비록 인공호흡기를 차고 있지만 심장이 뛰고 숨을 쉬고 있는 사람에게 말이다. 우리 사회가 생소하기만 한 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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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시신기증 5만7천명 등록
부모가 낳아준 신체를 함부로 훼손해서는 안된다는 유교문화가 뿌리깊은 우리 사회에도 어느덧 장기 기증문화가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지난해 본부에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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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도 '헌신'…남편이어 부인도 시신기증
부부가 의학발전과 화장문화 정착을 위해 차례로 시신을 기증했다. 부부가 함께 시신을 기증하기는 처음이다. 지난 22일 숨진 崔경애(66.여.부산시 온천3동)씨의 유족들은 고인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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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하철역에 장기기증홍보판 등장
'장기기증, 우리 모두의 몫이예요' -. 부산 지하철역에 장기기증 홍보판이 등장했다. 사랑의 장기기증운동 부산 지역본부 (본부장 李祥羲) 는 7일 오전 부산지하철 1.2호선 환승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