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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삼성 베이커 호투 선발 굳혀
'낙차 큰 직구 (?) .' 유일한 외국인 선발투수인 삼성의 스코트 베이커 (29)가 24일 LG전에서 7과 3분의2이닝 동안 산발 6안타, 3실점으로 호투하고 시즌 4승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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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쌍방울 김기태 공수 맹활약 현대 잡고 4강행 주역
'눈물이 그들을 강하게 했는가. 아니면 배고픔인가' . 프로야구의 IMF군단 쌍방울이 시범경기 전패의 부진을 털고 98프로야구 토너먼트대회 예선에서 올시즌 강력한 우승후보 현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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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내일 카디널스 원정 2차전 출격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가 1일 (이하 한국시간) 개막됐다.메이저리그 산하 30개팀은 오는 9월28일까지 팀당 1백62경기를 치르게 된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 (25.LA 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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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넷]마이너 엑스포스戰 外
*** 마이너 엑스포스戰 … '뉴욕의 박찬호' 서재응 (뉴욕 메츠) 이 마이너리그 첫승을 거뒀다. 서재응은 29일 (이하 한국시간) 플로리다 포트세인트루시에서 벌어진 몬트리올 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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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외국인투수 스트롱 4경기 연속등판 호투
현대 용병 마무리투수 조 스트롱 이 네경기 연속 등판했다. 21일 대구를 시작으로 22일 부산, 25일 광주에 이어 26일에는 전주 쌍방울전에서 4 - 2로 앞서던 9회말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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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특급투 완벽점검 '끝'…6차례 26이닝 방어률 1.73기록
'코리안 특급' 박찬호 (LA 다저스)가 올시즌 시범경기 마지막 선발등판을 4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멋지게 장식했다. 박찬호는 26일 (이하 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주피터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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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넷]선동열 13일만에 등판 3안타 무실점
허벅지 부상으로 13일만에 마운드에 오른 선동열 (주니치 드래건스) 이 건재를 과시했다. 선동열은 25일 나고야 돔구장에서 벌어진 다이에 호크스와의 시범경기에서 2이닝동안 3안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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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 야구스타 올 예상성적표]2.선동열…40세이브 재도전
올해도 '나고야의 태양' 선동열 (36.주니치 드래건스) 은 변함없이 뜬다. 한국 프로야구를 평정하고 96년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 지난해 38세이브를 기록했던 '마운드의 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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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 야구스타 올예상 성적표]1.박찬호…16승이상 거뜬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가 4월1일 (이하 한국시간) 개막된다. 일본 프로야구는 4월3일 막을 올린다. 지난해 박찬호 (LA 다저스).선동열 (주니치 드래건스).조성민 (요미우리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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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3경기 연속실점…한신전 1이닝 던지고 2점내줘
조성민 (25.요미우리 자이언츠) 이 3경기 연속 실점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조는 18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한신 타이거스와의 시범경기에서 4 - 3으로 앞서던 6회초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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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시범경기]박찬호, 말린스전 5이닝 3안타 호투
"준비는 끝났다. " 박찬호 (LA 다저스)가 15일 (한국시간)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시범경기에서 5이닝동안 3안타.1실점으로 호투하며 정규시즌 준비 완료를 선언했다. 플로리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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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시범경기 버펄로스전에서 2이닝 1실점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조성민이 올시즌 세번째 시범경기에서 2이닝동안 1실점했다. 조는 13일 일본 오사카 돔구장에서 벌어진 일본 프로야구 긴테쓰 버펄로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0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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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시범경기 긴테쓰전서 1이닝 무실점
한편 '거인의 희망' 조성민 (요미우리 자이언츠) 은 7일 긴테쓰 버펄로스와의 시범경기에 마무리로 등판, 한 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1일 첫 등판에서 패전투수가 됐던 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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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넷]서재응 짓궂은 신고식
'야구 한.일전' 을 벌이고 있는 LA 다저스와 뉴욕 메츠가 10일 두 팀의 시범경기 선발로 박찬호와 요시이 마사토를 확정, 발표했다. 두 팀은 지난 5일 박찬호.노모 (이상 다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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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프로야구 구단별 전력점검]해태…팀전력 공백 김종국·송구홍이 메워
꽃소식과 함께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21일부터 시범경기가 시작되고 4월11일부터는 팀당 1백26경기 총 5백4경기의 페넌트레이스가 시작된다. 지난 겨우내 담금질을 통해 색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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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시범경기 메츠전, 역전투런·4이닝무실점
박찬호가 '제2의 구든' 을 꿈꾸는 서재응에게 홈런을 빼앗는 등 북치고 장구치며 승리투수가 됐다. LA 다저스의 간판스타 박찬호는 5일 (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포트세인트루시 카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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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메츠와 시범경기 가진 박찬호
LA 다저스와 뉴욕 메츠의 4일 시범경기는 미국 언론들도 비상한 관심을 집중했다. 이날 경기가 끝나자마자 다저스 전담 중계방송 라디오인 AM - 1150은 박찬호를 '오늘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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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넷]이상훈 2차 공개입찰 '맑음'
이상훈이 오는 21일께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구단을 상대로 본격 피칭모습을 공개한다. 이상훈측은 3일 (이하 한국시간) 당초 LA로 예정했던 본격 피칭훈련 공개장소를 현재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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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구원왕 힘찬 시동…1이닝 등판 삼자범퇴 완벽투구
'나고야의 태양' 선동열 (주니치 드래건스) 이 올시즌 구원왕을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선동열은 1일 일본 오키나와 나고구장에서 벌어진 니혼햄과의 시범경기에서 6회말에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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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오늘 나고야로 출국 "일본 프로야구 스피드로 평정"
'바람의 아들' 이종범 (28.주니치 드래건스) 이 오늘 현해탄을 건넌다. '나고야의 별' 이 되지 못한다면 그라운드에 뼈를 묻겠다는 각오다. 10일 낮12시 부인 정정민.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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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러스코치가 말하는 박찬호 언어장벽 해프닝
"흥분하지 말라고 했더니 투구동작을 연습하더라. " LA 다저스의 투수코치 데이브 월러스가 털어놓은 박찬호 관련 에피소드다. 올스타게임 이후 올시즌 후반기에 다저스가 28개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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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올스타戰 출전 선동열 선수
선동열 (주니치 드래건스) 이 한국인투수로는 사상 최초로 일본프로야구 올스타전 마운드에 서게 됐다. 불꽃튀는 승부를 벌이던 센트럴리그의 스타플레이어들이 올스타전에서만큼은 선의 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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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과속은 '禍' - 임선동.이병규 '시들'
'촌사람 마라톤하듯 한다'는 말이 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장거리경주에서 멋모르고 초반에 뛰쳐 나갔다가 금세 지쳐 하위로 처지는 걸 흔히 이렇게 빗대어 말한다. 프로야구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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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제였던 쌍방울 순탄한 출발 - 투.타.수비 모두 안정 5승3패
쌍방울 돌풍은 올해도 계속될 것인가. 최약체로 분류된 쌍방울이 시즌초반 지난해 못지 않은 순탄한 출발을 했다. 팀당 8경기씩을 치른 21일 현재 5승3패를 기록하며 해태.한화.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