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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시리아 내전 어떻게 국제전쟁으로 비화했나
미 국방부가 공개한 미국, 프랑스, 영국 연합군의 시리아 공습 내용. [AP=연합뉴스] “미군은 러시아 용병을 공격하고, 이란과 이스라엘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으며 터키군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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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무력사용 반대” 외치며 “화학무기 음모론” 선전 공세
중국이 미국·영국·프랑스군의 시리아 공습에 대해 “무력 사용 반대”를 외치며 러시아를 두둔했다. 그러면서 중국 관영 매체는 “화학무기를 이유로 한 군사 간여는 서방 국가의 ‘상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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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에서 먼저 맞붙은 미국-러시아
미국과 러시아가 맞붙었다. 시리아가 아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장에서다. 14일(현지시간) 긴급소집된 유엔 안보리 회의장은 팽팽한 긴장감이 지배했다. 니키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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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절제된' 한방…왜 지금 시리아 공습했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번 시리아 공습은 완벽하게 실행된 공습이었다"며 "이보다 더 좋은 결과는 없을 것이며, 우리는 임무를 완수했다(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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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군, '화학무기 사태' 동구타 완전 탈환 선언
시리아 다마스쿠스 도심. [AP=연합뉴스] 시리아 정부군이 14일(현지시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가장 가까운 반군 거점 중 한 곳인 동(東)구타를 완전히 탈환했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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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공습 주축 ‘토마호크‧스톰 섀도 미사일’ 어떤 무기
지난해 4월 시리아 공습에 사용된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왼쪽)과 영국 스톰 섀도 미사일, 전투기는 토네이도 GR4 전투기. [사진 로이터=연합뉴스, 에어로스페이스웹] 미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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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시리아 공습 맹비난…트럼프는 범죄자, 현대의 히틀러”
미국과 영국, 프랑스 3국이 시리아 군사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공습에 나선 것과 관련해 러시아 의회가 강력 비난했다. 14일(현지시간) 러시아 하원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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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시리아 화학무기 배후, 알 아사드 확신…러시아도 문제의 일부”
새러 샌더스 미 백악관 대변인. [사진 백악관 유튜브] 시리아 정부를 겨냥해 군사 공격 방침을 밝힌 미국이 시리아 정부군이 화학무기를 사용한 증거가 있다고 공격 명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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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리아 공격 결정…트럼프 "정밀 타격 명령했다"
[사진 폭스뉴스 캡처] 미국이 시리아를 공격하기로 결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 시간) 오후 9시 백악관에서 "시리아 정부군이 화학무기를 사용한 증거가 있다"며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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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과의 회담…아주 멋질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아주 멋질 것(terrific)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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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화학무기 해법 못찾는 유엔 안보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12일(현지시간) ‘시리아 화학무기 사태’와 관련해 비공개 회의를 소집하고, 비상임 이사국인 스웨덴이 제출한 결의안 초안을 회람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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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대비하라던 트럼프 하루만에 "시리아 공격 언제할지 말한적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연설하고 있다.[워싱턴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시리아에 대한 공격이 언제 일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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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놓고 대립하는 미국·러시아 … 유가 70달러 육박
원윳값이 급등하고, 원자재 시장이 요동친다. 진앙은 시리아다. 11일(현지시간) 뉴욕선물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1.31달러(2%) 66.82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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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범위한 핀셋 공습’ 묘수 없나… 미국의 '시리아 고민'
2017년 4월 7일 지중해에 있는 미해군 구축함 포터에서 시리아를 향해 발사되는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 [신화=연합뉴스]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으로 인해 서방과 러시아 간의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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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어 英 잠수함 파견에 러 "반격"…냉전 후 충돌위기 최고조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잠수함을 시리아 인근으로 이동하도록 명령했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EPA=연합뉴스] 최근 시리아에서 발생한 화학무기 공격 의혹과 관련해 미국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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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리스크'에 유가는 급등, 주가는 하락
시리아를 두고 미국과 러시아의 갈등이 격화되면서 11일(현지시간) 유가는 치솟고 뉴욕 증시는 하락했다. 이날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최근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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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트위터 경고 “러시아 준비하라, 미사일 시리아 간다”
바실리 네벤자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왼쪽)가 10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바샤르 자파리 유엔 주재 시리아 대사와 긴밀히 대화하고 있다. 이날 안보리에서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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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시리아 공격 초읽기…72시간 비행주의보 울렸다
시리아에서 정부군으로 소행으로 의심되는 화학무기 공격과 관련해 미국과 프랑스, 영국 등 서방의 군사적 대응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에서 미국과 러시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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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vs 러시아’ 서로 안보리 결의안에 거부 … 시리아 사태 점입가경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 관련 진상조사를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결의안 채택이 결국 무산됐다. 지난 7일 시리아 정부군의 화학무기 공격으로 최소 70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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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화학무기 응징’ 1년 만에 … 지중해에 미 구축함 대기
━ 70명 숨진 시리아 사태 강력 대응 지난 7일(현지시간) 시리아 정부군 소행으로 추정되는 화학무기 공격을 당한 동구타 두마 지역 어린이들이 산소호흡기로 응급처치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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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데자뷰… "시리아 인근 해상에 미 미사일 구축함"
지난해 4월 7일 지중해에 있는 미해군 구축함 포터에서 시리아를 향해 발사되는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 [신화=연합뉴스] “(시리아 화학무기 민간인 살상 의혹은) 인류에 대한 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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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리아에) 중대 결정 임박" 군사공격 거론하자 러 맞대응 시사
시리아 정부군의 소행으로 의심되는 화학무기 공격을 계기로 미국 등 서방과 러시아의 관계가 수십 년 만에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각료회의에서 러시아 정부군의 화학무기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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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시리아 참상 ‘미국 vs 러시아’ 대결로 번지나
━ 트럼프의 시리아 군사행동 예고에 러시아 “중대한 파장 초래” 맞짱 시리아 정부군으로 추정되는 세력의 화학무기 공격으로 동구타 지역의 한 마을에서 최소 70명이 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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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리아 군사공격 하나…"24~48시간 내 중대결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에서 각료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워싱턴 AP=연합뉴스] "앞으로 24~48시간 이내에 어떤 중대 결정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