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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400 3개포대 산 중국, "잘 산 거 맞아" 진땀
━ 미국·러시아 공방 결과 지켜보는 중국 미국과 러시아가 지난 14일 시리아 공습 결과를 놓고 자존심 대결을 벌이고 있다. 미국과 러시아 모두 시리아에 대한 공습과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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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시리아 내전 어떻게 국제전쟁으로 비화했나
미 국방부가 공개한 미국, 프랑스, 영국 연합군의 시리아 공습 내용. [AP=연합뉴스] “미군은 러시아 용병을 공격하고, 이란과 이스라엘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으며 터키군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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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에서 먼저 맞붙은 미국-러시아
미국과 러시아가 맞붙었다. 시리아가 아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장에서다. 14일(현지시간) 긴급소집된 유엔 안보리 회의장은 팽팽한 긴장감이 지배했다. 니키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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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충돌…‘시리아 공습 규탄’ 유엔 안보리 결의안 부결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을 다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 [AFP=연합뉴스] 미국·영국·프랑스의 시리아 공습을 규탄하는 내용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이 14일(현지시간)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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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방부 "시리아 폭격 미사일, 러시아 방공망 관할 구역에 들어온 것 없어"
미국 시리아 공습 러시아 국방부가 14일(현지시간)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시리아를 향해 100발 이상의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현지 러시아 방공망 관할 구역으로 들어온 것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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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북한, 각종 불법행위로 2억달러 이상 벌어들였다”
북한이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를 교묘하게 피해 각종 불법행위를 벌여온 것으로 드러났다. 유엔의 대북제재 결의 이행을 감시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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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 나토가 해준게 뭐있냐"…러시아ㆍ이란과 밀착하는 터키
시리아 사태가 막판에 접어들면서 터키와 서방 간 갈등이 심상찮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의 터키가 자국이 회원국으로 있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와 미국을 비난하면서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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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82년 이후 최대 공습…시리아서 이란과 대리전
폭발하지 않은 미확인 로켓의 잔해가 이스라엘-시리아와의 국경 근처에 있는 레바논 남부 마을에 떨어져 있다. 이스라엘은 시리아에 1982년 이후 최대 규모의 공습을 기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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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아프리카 대륙에서 달러 벌이 계속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대북 제재 결의안을 연이어 채택했지만 북한은 아프리카 대륙를 달러벌이 통로로 뚫어 유엔 제재에 대처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3일(현지시간) CNN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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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공격드론 천적은 30년된 구식미사일 '스팅어'
━ 최첨단 공격용 드론 천적은 개발된지 30년 넘은 스팅어 미사일 최첨단 소형 드론(무인기)의 공격을 막기 위해 30년이 넘은 구식(?) 대공미사일인 ‘스팅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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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이브 평양 방문 포착되자 "김정은 요격하면 어쩔려구…"
북미 우주방공사령부 산타 트래커가 포착한 산타 평양 방문.[NORAD] 산타클로스는 지난 크리스마스이브에 북한에도 갔을까. 북한 어린이들은 산타클로스는 물론 예수의 탄생일인 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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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예멘서 1200㎞ 날아온 미사일, 사우디 패트리엇으로 요격
━ 한반도 미사일 전쟁의 미래, 지금 중동선 ‘실화’ 지난 4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긴급 뉴스가 타전됐다. 수도 리야드의 동북부 상공에서 킹칼리드 국제공항을 향해 날아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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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관점에서 본 사우디의 '피의 숙청'] 원전·신도시 개발 대규모 시장 열린다
무함마드 왕세자 주도로 왕자 11명 등 투옥 피바람…방산·보안·신경제 구축·국민복지 확충도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가운데)가 10월 24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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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대기자의 퍼스펙티브] 북한 사이버 능력 갖고 결정적 순간 기다려
━ 사이버전쟁 007 영화보다 더 스릴 있는 이야기는 냉전의 절정기로 돌아간다. 1981년 7월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선진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미국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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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시리아 내전서 “미국 전투기도 우리 목표물 될 수 있다” 경고
러시아 전폭기 수호이-22(왼쪽)와 미국 전투기 F-18(오른쪽)[중앙포토] 러시아 국방부는 19일(현지 시각) “미국 항공기가 시리아 서북부 유프라테스강 서쪽으로 넘어온다면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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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공습 하루 만에 시리아 정부군 측 폭격 재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 공습 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AP=뉴시스] 미국의 시리아 공습 하루 만인 지난 8일(현지시간) 시리아 북부 이들리브 주의 우룸 알-조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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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핵시설 호텔 노트북 때문에 지도에서 사라져
2004년 4월 22일 북한 남포로 향하는 화물열차가 용천역에서 폭발해 열차에 타고 있던 시리아 과학자 12명 전원이 사망했다. 이 과학자들은 이란 나탄즈 핵(核) 프로그램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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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사드에서 푸틴의 전쟁으로 … 국제전된 시리아 내전
그렇지 않아도 얽히고설킨 시리아 내전 사태가 러시아의 무력개입으로 더욱 복잡한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지시로 러시아군은 9월 30일 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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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시리아에 MD 제공할 수도" … 손님 오바마에 강펀치
5일(현지시간) G20 회의장인 콘스탄니노프스키궁을 찾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마중 나온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AP=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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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란 공격 땐 3차 세계대전 일어날 것”
하지자데이란 군부가 이스라엘·미국과의 전쟁을 불사한다는 강경 발언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이란 정규군인 혁명수비대의 항공사단 사령관 아미르 알리 하지자데 준장은 23일(현지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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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기 도입 740조 투자” … 푸틴, 군비 확장 팔 걷어
러시아의 전략 핵잠수함 ‘알렉산더 네브스키함’의 시험 운항식 참석을 위해 13일(현지시간) 세베로드빈스키시 세브마시 조선소를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가 승조원들의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