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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고마워서 …시리아 난민 아기 이름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에 정착한 시리아 난민 부부가 아기에게 캐나다 총리와 같은 쥐스탱 트뤼도라는 이름을 붙여줬다고 BBC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4일 태어난 아기 '쥐스탱 트뤼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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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김용옥 "나부터 반성해야겠다"
기독교 신약성서의 핵심은 예수의 삶에 관한 보고인 복음서와 바울의 편지들로 구성돼 있다. 신약 27서 중에서 13서가 바울이 직접 쓴 편지다. 바울의 편지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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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있는 시리아 주택가에 … 화학무기 의심 공습
4일(현지시간) 시리아 이들리브 주의 한 주택가에 화학무기를 사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공습이 발생해 어린이를 포함해 58명이 숨지고 수백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현지 구호단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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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반군 지역에 화학무기 공습으로 어린이 11명 포함 최소 58명 사망
시리아 북부 이들리브주의 칸 세이칸 지역 주택가에서 4일(현지시간) 오전 화학무기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공습으로 어린이 11명을 포함해 최소 58명이 숨졌다고 현지 구호단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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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화하는 이주민, 퍼주기 아닌 나라 발전 위한 유치 돼야
━ [창간 10주년 기획] 한국에 사는 이방인, 마이그런트 200만 인구 4%가 그들 충북 제천시 다솜고 설비과 3학년 학생들이 가스 자동 절단기를 다루며 철재 가공 작업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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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이어 VX까지 … 북한, 새로운 국제제재 받을 수도
2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주재 북한대사관에서 내외신 기자들이 취재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김유성 영사부장(오른쪽)이 정문 안쪽에서 “전날 말레이시아 경찰이 (김정남 암살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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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반군측 "정부군 휴전 위반…평화협상 연기"
시리아 내전의 휴전이 발효된지 4일이 지난 가운데 시리아 반군이 평화협상을 연기한다고 밝혔다.시리아 반군측은 "정부군이 다마스커스 북서쪽 바라다 밸리에서 3일 군사적 압박을 가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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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5대 관전 포인트 - 지정학 리스크] ‘하나의 중국’ 무시한 트럼프…中 부글부글
남중국해 난사군도의 존슨 산호초(사진 왼쪽, 중국명 츠과자오)에 중국이 세운 인공 구조물(가운데)이 1년여 만에 모래섬으로 변했다. [중앙포토]2017년에는 지정학적 충돌이 계속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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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시리아 내전, 30일 0시부터 전면 휴전”
5년 여 내전으로 신음하던 시리아에서 마침내 포성(砲聲)이 멎을 것인가.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29일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 간의 휴전을 공식 선언했다. 그는 “총 3개의 문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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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딸들에게 자폭 테러 강요하는 끔찍한 부모, 영상 보니…
지하드 추종자인 시리아인 아버지가 어린 두 딸을 품에 안고 ‘폭탄 테러’ 임무를 설명하는 모습. [사진 데일리메일 캡처]“지하드(성전·聖戰)를 하기에 어린 나이는 없다”고 어린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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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예루살렘 잇는 길목 십자군 유적지서 오페라 소돔엔 짭조름한 소금산도
━ 관광산업 활성화 나선 이스라엘 지난 9월 말 이스라엘 북부 갈릴리의 항구도시 아코(Akko)의 십자군 성 안에서는 특별한 광경이 연출됐다. 별들이 촘촘히 박힌 밤하늘 아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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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이교도 노예를 군대·관료 핵심 엘리트로 키워
1 프란시스코 고야, ‘1808년 5월 2일: 맘루크의 돌격’, 1814년. 노예출신의 이슬람 정예병인 맘루크가 1808년 스페인 민중 봉기를 진압하는 나폴레옹 점령군에 포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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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 사망, 25명 부상…처참한 포격 가해진 시리아 유치원
[사진 로이터=뉴시스]시리아의 한 유치원이 포격을 당해 어린 아이 6명이 목숨을 잃었다. 지난 6일(현지시간)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의 반군 장악지역인 구타에서 정부군이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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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이 무뎌지면 새 칼을 산다고?
오래전 일본 우에노에 있는 도쿄국립박물관을 찾은 적이 있다. 르 꼬르뷔지에가 설계한 건물인 서양관도 한 동 있어 일부러라도 찾아봐야 하는 곳이다. 전시관 중 강렬한 인상을 받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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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 합의 몇 시간 만에 시리아, 반군지역 공습…알레포 등 80여 명 숨져
5년째 내전이 이어지고 있는 시리아에서 12일 일몰(현지시간) 이후부터 휴전하기로 미국과 러시아가 10일 합의했다. 하지만 합의 이후 몇 시간 만에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 장악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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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휴전 합의했지만…분수령 맞은 시리아 내전
5년째 내전이 이어지고 있는 시리아에서 12일 일몰(현지시간) 이후부터 휴전하기로 미국과 러시아가 10일 합의했다. 하지만 합의 이후 몇 시간 만에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 장악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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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포 때문에 존슨도 뉴욕타임스도 망신살
알레포를 잘 몰라서 제3당인 자유당 대선후보 게리 존슨과 뉴욕타임스가 망신을 당했다.자수성가한 사업가 출신으로 뉴멕시코 주지사를 지내고 자유당 후보로 대선에 출마한 존슨은 8일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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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초기 이슬람으로”…칫솔도 안 쓰는 IS
IS의 전쟁사미 무바예드 지음전경훈 옮김, 산처럼400쪽, 1만8000원이슬람국가(IS), 아랍어 축약어로 다에시라고 불리는 극단주의 무장조직은 21세기 인류의 공적이다. 이교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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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연쇄 폭탄테러로 50여명 사망…IS 테러 배후 자처
시리아 곳곳에서 연쇄 폭탄공격이 벌어져 50명 가까이 숨진 가운데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는 선전매체를 통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IS 연계 아마크통신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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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전의 비극]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복합내전’
8월 17일(현지시간) 시리아 알레포 공습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구조된 5살 소년 옴란 다크니시. 온몸에 허옇게 먼지를 뒤집어 쓴 채 피범벅이 된 소년의 모습은 내전의 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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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무기 공격 막아야
2013년 8월 21일 새벽 2시쯤 시리아 정부군이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 구타지역을 사린 독가스로 공습해 많은 희생자를 낸 비극이 발생한 지 3년이 흘렀다. 활동가들의 보고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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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다라야 주민 4년만에 '자유'
국제 구호단체 차량들이 시리아 다라야 지역으로 진입하고 있다. [BBC 캡처]시리아 내전으로 고립됐던 마을 주민들이 4년만에 자유를 맛보게 됐다.영국 BBC 등 외신은 시리아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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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이곳’ 6년 연속 1위 선정
멜버른 음식 와인 축제(Melbourne Food & Wine Festival). [사진=빅토리아주관광청]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호주 제2의 도시 멜버른이 뽑혔다.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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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중국·시리아 국방 회담서 원조 제공 협의
중국 국방부 대표단이 14일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 시리아 부총리 겸 국방장관인 파흐드 자심 알-프레이즈 중장과 회동했다. 신화통신은 중국이 인도주의 원조를 제공하는 데 양측이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