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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6년 만에 검찰 출석 김학의 전 차관의 4분 지각의 의도는
뇌물수수, 성범죄 의혹을 받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9일 오전 서울 동부지검으로 출두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2005~2012년 건설업자 윤중천 씨로부터 금품 및 향응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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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돈 달라고 한 적 없어"…원세훈, MB 항소심 증인 출석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15일 오후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이명박 전 대통령 항소심 재판의 증인신문을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 재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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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감자요리는 세계 최고?…북한감자의 화려한 변신
13일 평양에서 열린 북한 전국요리대회에 출품된 감자가루로 만든 요리.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감자가루꽈배기,감자가루떡,감자가루만두.[AFP=연합뉴스] 북한의 식량 부족 문제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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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측근 면담’ 백원우 전 비서관 무혐의 처리
지난해 8월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서울 강남구 특검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 특검팀은 이날 백 전 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연합뉴스] 검찰이 ‘드루킹’ 김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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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캐럿 다이아몬드 ‘핑크 레거시’, 크리스티 경매서 574억원에 낙찰
지난달 8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크리스티 경매의 언론 사전 공개 행사에서 한 직원이 18.96캐럿 핑크 다이아몬드 '핑크 레거시'를 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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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에게 "가슴 보고 싶다" 문자 보낸 서울대 교수
학생들을 상대로 성추행을 시도한 혐의로 확정 판결을 받은 서울대 전직 교수가 자신의 파면 조치가 부당하다며 제기한 소송에서 졌다. 법원은 서울대의 당시 조치가 적법한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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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국제마피아파-경찰 유착…일부 사실
[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성남 국제마피아파 전 조직원이 폭로한 경찰과 조폭의 유착이 일부 사실로 확인됐다.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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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받다가 극단적 선택한 정치인 사례는
23일 숨진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유서를 통해서도 마지막까지 결백을 주장했다.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별검사팀은 노 원내대표의 경기고 동창인 도모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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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이인규 '논두렁 보도' 입장문, 법적책임 묻겠다"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SBS가 '논두렁 보도'와 관련해 "SBS 보도 배후에 국정원이 있다는 심증을 굳히게 됐다"고 말한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60·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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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KBS 시계 수수 보도 뒤 검찰 소환 … 당시 조사 검사는 우병우
‘논두렁 시계’ 사건은 2009년 4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수사할 때 불거졌다. 당시는 검찰 수사가 노 전 대통령 주변부에서 그를 직접 겨냥하며 압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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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훈, 논두렁 시계 보도 지시 … 노무현, 시계 버렸다 진술”
이인규 전 대검 중수부장. [중앙포토] 2009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의혹 사건 수사를 지휘했던 이인규(60·사법연수원 14기) 전 대검 중수부장이 25일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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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1년 만에 최고급 아파트 거주" 美교민 1인 시위
━ 이인규 집앞 찾아간 美교민…이인규 “‘논두렁시계’는 원세훈이 제안” 해외 도피의혹을 사고 있는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이 최근 미국 워싱턴DC 버지니아주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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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훈 '논두렁 시계' 보도 지시…단, 노무현도 시계 받은 건 시인"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 뇌물수수 의혹 수사를 지휘했던 이인규(60ㆍ사법연수원 14기)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이 25일 돌연 노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한 자신의 입장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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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원세훈이 검찰총장에 전화해 '논두렁시계' 보도 제안”
이인규 전 대검 중수부. [중앙포토]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른바 '논두렁 시계' 보도를 공작한 것으로 의심받는 이인규 전 대검 중앙수사부장은 25일 "'논두렁 시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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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논두렁 시계' 수사 지휘 이인규, 美서 근황 포착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 부장(중수부장)(왼쪽)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미국 버지니아의 한 식당에서 포착됐다 [중앙포토, 미주지역 온라인 커뮤니티 미시유에스에이(Missy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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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재판거래 의혹’ 특수부 배당 검토 … 사법부 수사 초읽기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5일 청와대에서 검경 수사권 조정과 관련해 관계부처 수장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검경 수사권 조정 논의가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시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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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만 110차례' 끝 보이는 박근혜 '국정농단 재판'
박근혜 전 대통령 [중앙포토] 무려 110회 공판까지 이어진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뇌물 사건’ 재판이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재판 보이콧을 선언한 박 전 대통령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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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운명의 날... 대법원 최종심따라 생환 갈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중앙포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2일 ‘운명의 날’을 맞았다. ‘성완종 리스트’ 사건의 대법원 판결이 내려진다. 이완구 전 국무총리도 함께 선고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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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檢 수사, 盧 논두렁시계 재현...많이 절제하고 있다”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 [연합뉴스]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이 자신과 과거 측근에 대한 검찰의 '금품수수' 의혹 수사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전 수석은 "과거 논두렁 시계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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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맞춤형 수사 사슬 끊으려면 ‘총장 패싱’부터 없애야
━ 전 정권 수사 늪에 빠진 ‘검찰 잔혹사’ 10일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김관진 전 국방장관. 김 전 장관은 이명박 정부 시기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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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말문 연 이인규 "盧 논두렁 시계 보도, 국정원 소행"
‘박연차 게이트’ 수사를 지휘했던 이인규(59)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이 오랜 침묵을 깨고 ‘논두렁 시계’ 보도 관련 경위를 밝혔다. 그는 ‘논두렁 시계’ 논란과 관련해서는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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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MB-친노 해묵은 ‘원한(怨恨)정치’ 딜레마
노무현 일가 뇌물수수 ‘죄’를 드러낸 이명박 정부의 ‘죄’를 벌하나 책임, 용서, 화해가 연계되는 과거청산이 미래지향적인 해법 2008년 2월 25일 국회앞마당에서 열린 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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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지금 '논두렁 시계' 밝히면 다칠 사람 많다”
이인규 대검 중수부장이 2009년 6월 12일 '박연차 게이트'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현재 행방이 묘연한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수부장이 국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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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개혁발전위 ‘채동욱 혼외자 사건’ 검찰에 수사 의뢰
23일 검찰과 국정원 등에 따르면 개혁위는 이날 국정원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로부터 채 전 총장 혼외자 사건의 조사 결과를 보고받고 자료를 검찰에 넘기는 한편 송모씨의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