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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는 화장실 청소, 경계현 쿠키 굽기…삼성, 2주간 ‘나눔위크’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과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지난 6일 경기 성남시 사회복지 기관 '안나의 집'에서 노숙자 대상 배식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은 이달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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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세계 1위' 美유튜버, 시각장애 1000명에 선물한 기적
구독자 수(1억3000만명) 기준 세계 1위인 개인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지미 도널드슨·25)가 시각장애인이거나 실명 위기에 놓인 1000명의 개안 수술을 후원했다고 CNN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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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美이민, 찡그린 바이든의 이민정책 활용해야 열린다
━ [더,오래] 국민이주의 해외이주 클리닉(39)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얼굴이 지난주 한때는 활짝 웃다가 이제는 찌푸려져 있다고 한다. 미국 의회가 지난 연방정부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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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전노예의 목숨 건 편지 한통···천사섬 그곳은 지옥섬이었다 [뉴스원샷]
━ 최경호 내셔널팀장의 픽: "장애인 불법고용 금지" 신안군의 초강수 2014년 1월 23일 전남 신안군 한 외딴섬. 소금장수로 위장한 경찰관이 염전에 있던 김모(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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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지역사회공헌·일자리창출공헌 부문 우수기업은?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등 7개 정부부처가 후원하는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이 올해로 11회를 맞아, 사회공헌 활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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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탓 허위 자백"…文이 변호했던 낙동강변 '살인의 추억'
━ 문 대통령이 변호했던 30년 전 살인 사건 “두 손엔 수갑이 채워졌고, 거꾸로 매달린 채 얼굴에는 수건을 씌우고 물을 부어댔다. 살기 위해서 경찰들이 시키는 대로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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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 탓 허위 자백”…화성 8차 닮은 낙동강변 ‘살인의 추억’
━ 문 대통령이 변호했던 30년 전 살인 사건 “두 손엔 수갑이 채워졌고, 거꾸로 매달린 채 얼굴에는 수건을 씌우고 물을 부어댔다. 살기 위해서 경찰들이 시키는 대로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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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에 소변 보는 英택배기사···'칸의 거장'이 그린 착취현장
켄 로치 감독의 새 영화 '미안해요, 리키'. 중년 가장 리키(사진)는 가족의 행복을 꿈꾸며 택배기사로 계약하지만, 현실은 기대와 다르다. [사진 영화사 진진] 출근 카드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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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눈 감는 사람들, 인생 어떻게 살아왔나 봤더니
━ [더,오래] 백만기의 은퇴생활백서(40) 나이가 들어도 가족에게 말 못 할 사정이 있는 법이다. 그럴 땐 그 얘기를 나눌 친구가 필요하다. [사진 px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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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청백봉사상] 본상 수상자
이기영 이기영(56) 서울특별시 성북구 감사담당관 행정6급 한평생 청빈과 봉사로 지역주민과 소외된 이웃들을 챙겼다. 두 아들과 함께 성가복지병원 봉사를 14년간 주 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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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취향] 볼 수 없는 남편과 걸을 수 없는 아내의 아주 특별한 유럽 여행기
1급 장애인 부부 단둘이 유럽을 여행하고 왔다. 그리고 그 열흘간의 추억을 담아 『낯선 여행, 떠날 자유』(꿈의지도)를 출간했다. 남편 제삼열(32)씨는 눈이, 광고 관련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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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대통령의 구두, 부총리의 가방…눈길 끄는 사회적 기업
━ 이현상의 세상만사 '빵을 팔기 위해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고용하기 위해 빵을 판다.' 노숙자·장애인 등의 재활을 돕는 미국의 사회적 기업 '루비콘 프로그램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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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도, 갓난아이도, 장애인도 카메라 앞에선 모두 평등”
━ 사진작가 조세현의 특별한 포커싱: 입양아, 노숙자, 그리고 평창 아기 지운이와 함께 한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 W’ 멤버들 아기 다훈과 휠체어 컬링 국가대표팀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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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뉴욕의 ‘고향열차’
심재우뉴욕특파원 흔히들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이고, ‘기회의 땅’이라고 한다. 창고에서 창업한 젊은이가 ‘대박’을 터뜨리기도 하고, 힙합이나 스포츠에 능한 흑인이 벼락부자의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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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내비게이션] 사회복지학과, 봉사활동 하는 과? 사회문제 개선해 삶의 질 높이는 법 연구
청소년들이 관심 있는 대학과 학과를 소개하는 ‘학과 내비게이션’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늘면서 진학을 희망하는 학과에 대한 탐구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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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초 뉴스] 선생님과 제자의 아름다운 동행
중학교 교사인 윤서향(26)씨는 매일 아침 6시에 출근합니다.아침 8시 승기(가명)를 위한 영어 보충수업 때문입니다.이른 시간 한산한 지하철 안에서 안내견 '루시'(8·암컷)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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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때문에 … 취약층 500명 무료급식 중단 위기
매주 목요일 대구 서부정류장에서 무료급식을 하는 ‘사랑해 밥차’가 철거 위기에 놓였다. 2일 무료급식을 하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매주 목요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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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꿈꾸던 문학도, 소비자 마음을 화장하다
스물셋의 나이에 유토피아를 꿈꾸며 회사를 세운 올리비에 보송 록시땅 창립자는 한때 경영난을 겪었지만 전문경영인의 도움으로 자신의 철학을 지켜냈다. 보송의 표정이 그의 인생 역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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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서민이 못 믿는 '서민 행보'
이도은중앙 SUNDAY 기자 유재석은 대중목욕탕을 찾아 어르신의 때를 밀었고, 박명수는 길거리 트럭에서 수박 한 통을 샀다. 노홍철은 어린 시청자들을 ‘부모님’이라 부르며 발을 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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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면 퇴출, 장애인만 염전 인부로
전남 신안군 신의도에서 염전을 운영하는 홍모(58)씨. 그의 인부 구하는 방식은 좀 남달랐다. 똑똑한 인부는 두세 달 지나 돌려보냈고, 장애인처럼 다른 데서 일자리 구하기가 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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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외딴섬 염전노예 2명 … 수년 만에 극적 구출
한겨울, 바다에서 불어오는 칼바람이 매섭게 몰아쳤다. 허옇게 속살을 드러낸 2만㎡(약 6000평) 염전 너머 여름용 감색 운동복 차림의 한 남자가 서 있었다. 짧게 깎은 머리.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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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동반성장·일자리 제공 … 계열사별 상생 실천 나서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한 현대상선 직원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현대그룹] 현대그룹은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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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lth] 레이저·보톡스 내 몸으로 체험 후 시술 … 매달 서울역 찾는 ‘지하도의 슈바이처’
레이저 기기가 새로 나오면 자신의 몸에 먼저 시술한다. 시술 후에는 목욕을 하거나 거칠게 때를 밀기도 한다. 어떤 상황일 때 흉터가 제일 적게 남는지 알기 위해서다. 이렇게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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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직업이 ⑥ 펀드레이저
이선희 대표는 ?사람에 대한 애정과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이 리틀 펀드레이저를 키운다?고 한다.“두면 고물, 주면 보물” 길거리에서 볼 수 있는 기부 광고 문구다. 기부는 사람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