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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3억짜리 이 자리, 올핸 누가 앉을까
오픈제와 상금제로 세계 프로기전의 혁신을 이끌어 온 삼성화재배가 이번 제17회 대회에선 상금을 대폭 인상하고 9일부터 6개월의 장정에 들어갔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제16회 삼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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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장원삼, 10승 고지 먼저 밟았다
장원삼삼성 투수 장원삼(29)이 올 시즌 가장 먼저 10승 고지를 밟았다. 장원삼은 10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5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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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14호, 리그 홈런 단독 선두
이대호일본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30)가 14호 포를 쏘아올리며 퍼시픽리그 홈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대호는 8일 지바현 QVC 마린필드에서 열린 지바 롯데와의 원정경기에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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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최나연, US여자오픈 3R 6타 차 선두 外
최나연, US여자오픈 3R 6타 차 선두 최나연(25·SK텔레콤)이 8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콜러의 블랙울프 런 골프장에서 벌어진 US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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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자, 추신수
추신수1번 타자로 자리 잡은 추신수(30·클리블랜드)의 방망이가 여름에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추신수는 6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와의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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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즌 네 번째 선두타자 홈런쳐
'추추트레인' 추신수가 닷새만에 홈런을 쳤다.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12 메이저리그 템파베이 레이스와의 홈 경기에 1번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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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2타점 추가, 46타점으로 선두 등극
이대호가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리그 다점 선두에 올랐다. 오릭스의 희망 이대호는 4일 11게임 연속 안타를 쳤다. 타점도 2개나 올려 퍼시픽리그 타점 1위를 달렸다. 일본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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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사율 “나도 특급 소방수”
김사율롯데 투수 김사율이 팀의 뒷문을 확실히 단속하며 팀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롯데는 4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 5-3이던 9회 초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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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11게임 연속안타 행진…2타점도 추가, 타점 1위로
오릭스의 희망 이대호가 11게임 연속 안타를 쳤다. 타점도 2개나 올려 퍼시픽리그 타점 1위를 달렸다.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의 이대호는 4일 홈구장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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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팀 내 최고 타율 올라…방망이에 불났다.
‘추추트레인’이 팀내 타율 1위로 등극했다. 추신수는 4일(현지시간) 5타수 2안타를 쳐 타율을 .292까지 끌어 올렸다. 규정 타석을 채운 기준으로 팀 내 가장 높은 타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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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마침내 228S 대기록, 오승환이 던지면 역사다
오승환(오른쪽)이 1일 넥센전에서 최다 세이브를 달성한 뒤 진갑용으로부터 꽃다발을 건네받고 악수하고 있다. 오승환은 “대기록 뒤에는 진갑용 선배의 좋은 리드가 있었다”고 감사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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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헉헉, 장원삼 다승 선두요
삼성 장원삼(29·사진)이 외국인 선수들을 밀어내고 다승 부문 단독 선두로 우뚝 섰다. 장원삼은 28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SK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4피안타·무실점으로 승리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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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오릭스의 구세주로 떠올라…연일 맹타
이대호가 오릭스를 구할 것인가. 이대호는 25일 효고현의 세이부돔에서 열린 '2012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출전해 5타수 3안타 3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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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이동국 세 골
‘라이언 킹’ 이동국(33·전북 현대·사진)이 개인 통산 다섯 번째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팀 정규리그 최다인 6연승을 이끌었다. 이동국은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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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친 무빙데이…치열해진 우승 경쟁
무빙데이답게 순위가 요동쳤다. 무려 여성 명의 선수가 공동 선두에 오르며 최종 라운드에서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박부원(47링스)은 23일 충북 제천의 힐데스하임골프장(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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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극복 박부원 "우승하면 생애 최고의 날 될 것"
박부원 (47링스)이 23일 충북 제천의 힐데스하임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볼빅-힐데스하임오픈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로 공동 선두다. 박부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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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잼잼잼’ 호날두 “아들아, 4강 갔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는 아들을 위해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2)를 뛴다. 모든 골을 아들에게 바치고 있다. 그가 대회에 입고 나선 상의 속옷에는 “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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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오승환, 두 번만 더 구하면 최다 세이브
오승환삼성 투수 오승환(30)이 최고 마무리 본색을 보여줬다. 올 시즌 타점 1위도, 홈런 1위도 오승환 앞에서 고개를 떨궜다. 오승환은 2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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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이세돌 빠져도 막강 … 신안 1위
중반전에 접어든 KB한국리그가 이번 주 8라운드를 치른다. 선두는 신안천일염. 포스코LED와 승률이 똑같지만 개인 승수에서 앞서 1위에 올라 있다. 신안은 주장 이세돌(4승1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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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솔로포 … 시즌 6호 홈런 外
추신수 솔로포 … 시즌 6호 홈런 추신수(30·클리블랜드)가 19일(한국시간) 열린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서 1회 말 선두타자로 나서 우월 솔로홈런(시즌 6호)을 때려냈다. 클리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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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포크볼·슬라이더·커브 … 이용훈 빛나는 6승
롯데 투수 이용훈(35·사진)이 연이은 호투를 펼쳤다. 더 이상 그에게 부정투구 논란은 없다. 이용훈은 19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7피안타 5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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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홈런과 2루타 폭발, 팀 승이 이끌어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홈런과 2루타를 쳐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추신수는 19일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인터리그에서 홈런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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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독수리 위에 황새
황선홍‘황새’와 ‘독수리’의 대결에서 황새가 웃었다. 포항 스틸러스는 17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K-리그 16라운드에서 선두 FC 서울을 1-0으로 꺾었다. 포항은 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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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불났다, 오선진
오선진한화 오선진(23)이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팀을 최근 5연패 및 SK전 9연패의 수렁에서 구해 냈다. 오선진은 17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 9번타자·3루수로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