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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 끝, 승리 시작… 시즌 2승 따낸 한화 장시환
13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 한화 경기. 1회 초 한화 선발 장시환이 투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불운은 끝났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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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잠수함 김대우,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
17일 잠실 두산전에서 역투하는 삼성 언더핸드 투수 김대우. [연합뉴스] 프로야구 삼성 언더핸드 투수 김대우가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다. 삼성 김대우는 17일 서울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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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 빈자리 걱정마, 플렉센이 왔으니까
27일 인천에서 열린 SK와 연습경기에서 투구하는 두산 플렉센. [연합뉴스] 린드블럼의 빈 자리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프로야구 두산 외국인 투수 크리스 플렉센(26·미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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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의 반격, WS 3차전 잡고 1승 2패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에서 반격에 나섰다. 휴스턴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WS 3차전에서 워싱턴 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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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준다는 말에 30승…혹사·도박·마약에 망가진 ‘너구리’
━ [스포츠 다큐 - 죽은 철인의 사회] 비운의 전설, 투수 장명부 프로야구 삼미 슈퍼스타즈에서 활약한 장명부는 1983년 30승의 대기록을 세웠다. [중앙포토]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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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NLDS 3차전 승리 주요장면…숨막힌 위기탈출 순간들
2019시즌 류현진(32ㆍLA 다저스)은 다저스를 대표하는 에이스였음을 7일 다시 한번 스스로 증명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은 이날 오전 8시 45분(한국시간) 내셔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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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승 문턱서 넘어진 류현진, 높아진 평균자책점
류현진이 또다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4회 안타를 치는 류현진. [USA투데이=연합뉴스] 류현진(32·LA 다저스)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1점대의 경이적인 평균자책점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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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연이틀 3안타, SK 롯데 상대 2연승
SK 내야수 최정. [뉴스1]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최정의 결승타에 힘입어 롯데를 제압했다. SK는 2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5-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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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지른 다저스 불펜…잡았다 날린 류현진 11승
1루 베이스로 뛰어들어가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를 아웃시키는 류현진. [AP=연합뉴스] “야구를 하다 보면 얼마든지 일어나는 일이다. 팀이 이겼으니 기분 좋게 이동할 수 있어서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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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승리투수 요건 갖췄지만 11승 불발
류현진(32·LA 다저스)이 후반기 첫 등판에서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지만 11승을 챙기지는 못했다. 수비 시프트 때문에 집중력이 흔들릴 만한 상황이었지만 침착하게 안정된 피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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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살린 한화 박윤철, 선발 데뷔전 5이닝 무안타 무실점
한화 투수 박윤철. [사진 한화 이글스] 기회를 살렸다. 한화 신인 투수 박윤철(23)이 데뷔 첫 선발 등판에서 5이닝 무실점으로 임무를 완수했다. 박윤철은 4일 서울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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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7이닝 5안타 무실점… 평균자책점 MLB 전체 1위
20일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 경기에서 호투를 펼친 LA 다저스 류현진. [AP=연합뉴스] 이제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다. 류현진(32·LA 다저스)이 31이닝 무실점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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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윌슨 7이닝 3실점, 10번째 선발 등판서 9번째 QS
LG 트윈스 에이스 타일러 윌슨. [뉴스1] 역시 윌슨이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타일러 윌슨(30)이 시즌 9번째 퀄리티 스타트(QS·6이닝 3자책점 이하 투구)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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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속 날아간 승리… LG 윌슨 “울고 싶어라”
최근 3경기에서 호투하고도 운이 따르지 않아 승리를 챙기지 못한 LG 투수 윌슨. [뉴스1] 올 시즌 KBO리그에서 가장 운이 따르지 않는 투수를 꼽으라면 LG 트윈스의 타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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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구원왕 정우람 19G 세이브 '0', 마무리의 패러독스
한화 마무리 정우람. 뉴스1 지난해 한화 정우람(34)은 35개의 세이브를 올려 구원왕에 올랐다. 하지만 2019시즌 정우람의 세이브 숫자는 '0'이다. 야구에서 세이브,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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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2승 거둔 NC 김영규 "신인왕? 아직은 이릅니다"
7일 잠실 두산전에서 호투를 펼친 NC 왼손투수 김영규. [연합뉴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에 복덩이가 굴러들어왔다. 고졸 2년차 좌완 김영규(19)가 시즌 세 번째 등판에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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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거리에서 복덩이로… 롯데 톰슨 2경기 연속 호투
2경기 연속 호투를 펼친 롯데 투수 제이크 톰슨. [연합뉴스] 걱정거리인 줄 알았는데 복덩이다. 롯데 외국인투수 제이크 톰슨(25·미국)이 2경기 연속 호투를 펼쳤다. 톰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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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박찬호 이후 18년 만에 개막전 승리
류현진(32·LA 다저스)이 개막전 승리를 거뒀다. 29일 개막전에서 호투하고 있는 류현진. [AP=연합뉴스]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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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6이닝 1실점...개막전 첫승 눈앞
류현진(32·LA 다저스)이 개막전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다. 류현진이 29일 애리조나와의 개막전에서 힘찬 피칭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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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의 완벽한 투구…승리 투수 요건 채웠다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19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의 스프링캠프에서 첫 라이브 피칭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류현진(32, LA 다저스)이 5회까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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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볼 유도 능력 압권, 롯데 톰슨 5.2이닝 5K 무실점
우려를 씻어낸 호투였다. 롯데 자이언츠 새 외국인 투수 제이크 톰슨(25·미국)이 성공적인 KBO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톰슨은 2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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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크라이' LG 윌슨, "내 승리보다 팀 승리 중요해"
호주 스프링캠프에서 불펜투구를 하는 LG 타일러 윌슨. [사진 LG 트윈스] "개인 성적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윌크라이' 타일러 윌슨(30)이 올해는 LG와 함께 웃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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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6·7차전? 언제든지 나갈 수 있다”
‘한국시리즈의 사나이’ SK 김광현이 6·7차전 불펜 등판을 자청했다. 지난 9일 4차전에서 6회 양의지를 병살타로 잡아낸 뒤 환호하는 김광현. [정시종 기자] “오늘이 마지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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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재역전승...ALCS 1승1패
미국프로야구 정규시즌 최다승(108승) 팀인 보스턴 레드삭스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4승제) 2차전에서 지난해 월드시리즈챔피언 휴스턴 애스트로를 잡았다. 이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