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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임창용 무너뜨리며 2연승
SK가 삼성의 철벽 마무리 임창용을 무너뜨리며 올시즌 세번째 2연승을 거뒀다. SK는 22일 인천구장에서 2-3으로 뒤지던 8회말 대거 6득점을 올리며 8-7로 극적인 역전승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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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잠실 확대경
확률 0.143을 믿는다? 22일 잠실경기에 두산선발로 나선 최용호(24)가 올시즌 일곱번 선발로 나서 5회를 넘긴 경우는 딱 한번이다. 1승도 못올리고 2패뿐. 선발투수의 요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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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못말리는 김병현, 2승 거둬
김병현이 19일(이하 한국시간) 몬트리올에서 벌어진 원정경기에서 시즌 2승 째를 올렸다. 김은 애리조나와 몬트리올이 6-6으로 팽팽히 맞서던 8회말에 등판, 두타자를 삼진으로 잡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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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진갑용 끝내기 홈런으로 연승 재시동
삼성이 7연패의 터널을 지나 연승 행진괘도에 본격 진입했다. 삼성은 12일 대구에서 벌어진 LG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팽팽히 맞선 9회말 8번 진갑용의 좌월 끝내기 홈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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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9일 애리조나 상대 4승 '3수'
'코리언 특급' 박찬호(27.LA 다저스)가 시즌 4승 '3수'에 나선다. 박찬호는 9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뱅크원볼파크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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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vs롯데전 경기분석
4연승의 두산과 3연승의 롯데가 만났다. 주형광과 최용호의 선발카드는 일단 롯데쪽에 무게가 실린게 확실하다. 올 시즌 양팀의 경기양상을 보면 투타에 있어 개성이 확연히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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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해태 최상덕 2경기 연속 완투승
부상에서 회복한 최상덕(해태)가 2경기 연속 완투승을 거둬 시즌 3연승을 달렸다. 최상덕은 28일 광주에서 열린 2000년 삼성 fn.com 프로야구 현대와의 경기에서선발로 등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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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로 풀어보는 술자리
1.선수의 생명은 체력이다 선수입장 하자마자..."원샷~, 원샷~" 외치며 강속구로 승부하는 선수들. 분명...1이닝(1차)도 못버티고 짤린다. 왠만한 경기는 보통 3차까지 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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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동수 결승·쐐기'황금포' LG, 삼성 대파
'오리' 김동수 (LG)가 결승홈런과 쐐기홈런을 잇따라 터뜨리며 LG 타선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냈다. 홈런 신기록에 도전하는 이승엽 (삼성) 은 9회말 자신의 등번호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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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프로야구] 이상훈 4승 기록…이종범은 5타수3안타
'삼손' 이상훈 (주니치 드래건스) 이 갈기머리를 바짝 세웠다. 이는 3일 나고야돔에서 벌어진 요미우리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동안 산발 4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4승 (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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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4이닝 2실점 강판
'삼손' 이상훈 (주니치 드래건스) 이 호투하고도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이는 5일 나고야돔에서 벌어진 센트럴리그 선두 요코하마와의 경기에 선발등판, 4이닝동안 3안타 1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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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22 SP-야쿠르트전서 승리 낚아
선동열 (35.주니치 드래건스) 이 승리를 거뒀다. 선동열은 19일 도쿄 진구구장에서 벌어진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 - 3으로 앞선 8회말 네번째 투수로 등판, 2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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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파이어리츠전 5이닝 무실점 3승고비 넘겨
박찬호 (LA 다저스)가 올시즌 첫 무실점 경기를 펼치며 3승째를 올렸다. 박찬호는 4일 (이하 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서 5이닝동안 2안타 무실점으로 역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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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이틀연속 세이브…이종범 연속안타 행진 그쳐
'나고야의 태양' 선동열이 승리투수가 되며 이틀 연속 세이브포인트를 기록했다. 선동열은 29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주니치가 7 - 4로 앞서있던 8회초 구원 등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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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LG 김동수 역전홈런 한화 이겨
LG 6 - 5 한화 LG 김동수가 생애 통산 99호째 홈런을 기록하며 팀의 9연승을 이끌었다 (23일.잠실) . 5 - 5로 맞선 8회말. 김동수는 팀이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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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현대, 3 - 2로 쌍방울 상승세 잠재워
현대 - 쌍방울 현대가 투수들의 물량공세로 쌍방울의 상승세를 잠재웠다. 현대는 17일 전주구장에서 벌어진 쌍방울과의 원정경기에서 박재홍의 선제홈런과 여섯명의 투수를 투입하는 물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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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이강철 9년연속 두자리수 승리 무산
5회말 4 - 2로 뒤진 롯데의 공격. 롯데는 선두 강성우의 볼넷을 신호탄으로 김영일과 김대익의 연속안타가 터져나와 순식간에 무사만루의 '황금찬스' 를 만들었다. 이때 해태 유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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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1군 첫승 따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활약중인 조성민 (24) 이 1군 첫 승리를 따냈다. 조성민은 5일 오사카돔에서 벌어진 선두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 - 6으로 앞선 8회말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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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상승세꺾은 기본 번트 실패
기본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한화가 타격의 기본인 번트에 실패, 최근 상승세를 잇지 못했다. 1 - 1로 맞선 한화의 6회말 공격. 선두 장종훈이 2루타로 출루하며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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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올 첫 구원승 - 자이언츠戰 2이닝 1실점 21SP
'나고야의 태양'선동열(34.주니치 드래건스)이 올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선동열은 29일 나고야 돔구장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2이닝을 3안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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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LA 다저스의 에이스'
97년 시즌 LA 다저스의 에이스는 누구일까. 90년대 들어 다저스의 에이스 자리는 라몬 마르티네스 차지였다.지난 2년여동안 일본 프로야구 출신의 노모 히데오가 전문가들로부터 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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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첫승의 꿈 깨져 - 7이닝 동안 2안타 1실점 쾌투
다 잡은 1승이 날아가버렸다. '코리아특급'박찬호(24.LA 다저스)는 10일(한국시간) 뉴욕 메츠를 상대로 7이닝동안 2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마무리 전문투수 토드 워렐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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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팀 이달 연봉 계약돌입
『나도 억대연봉을 받고싶다.』 「프로는 돈」이란 말이 있듯 프로스포츠계에서 실력은 곧 연봉이다. 14년 역사를 지닌 한국프로야구에서 억대 연봉을 받고 있는 선수는 「황금팔」 선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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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정민태 역투 삼성 4강탈락 확정
태평양 우완 정민태(鄭珉台)가 삼성의 준플레이오프 탈락을 확정시켰다.태평양은 대구 원정 마지막경기에서 우완정통파 정민태가최고구속 1백44㎞ 강속구를 앞세워 삼성타선을 5안타로 막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