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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승강 PO 앞두고 승리...광주는 김호영 감독과 결별
최용수 강원FC 감독.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강원FC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했다. 최용수 감독도 부임 두 번째 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다. 강원은 4일 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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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벼랑 끝에서 만난 최용수·이민성
최용수(50·강원FC 감독)와 이민성(48·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은 축구 한일전을 통틀어 최고 명승부로 꼽히는 ‘도쿄 대첩’ 결승골의 주인공이다. 1997년 9월 일본 도쿄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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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2골' 대전 승강 PO행, 안양에 3-1 역전승
대전을 승강 플레이오프로 이끈 공격수 바이오. [사진 프로축구연맹] 바이오(26·브라질)가 K리그2(2부) 대전 하나시티즌을 승강 플레이오프(PO)로 이끌었다. 대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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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이우형 감독 "팬 위해 승격 이루겠다", 대전 이민성 감독 "승격에 인생 걸었다"
화상 기자회견에 참석한 안양 이우형(왼쪽) 감독과 대전 이민성(오른쪽 둘째) 감독. [사진 프로축구연맹] "팬과 시민의 승격 꿈을 이루겠다." 안양 이우형 감독 "승격에 인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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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전남과 비기고 K리그2 PO 진출...안양과 PO 대결
대전이 전남과 비기고 K리그2 PO에 올랐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대전하나시티즌이 전남 드래곤즈를 꺾고 K리그1(1부) 승격 희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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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에 상주 포함해야" vs "상주 별개 문제"...K리그 승강제
승강제 방식을 두고 1부와 2부 입장이 갈리고 있다. 1부는 내년 2부에 참가할 상무를 포함해 강등 1.5팀 원칙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2부는 기존 승격 1.5팀에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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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같던 명장 조진호 “이기고 나서 안 지려 답 찾는게 배움”
━ [스포츠 다큐-죽은 철인의 사회] K리그 ‘승격 청부업자’ 조진호 감독 추모 부스에 걸렸던 사진. [중앙포토] ‘그와 함께했던 순간은 빈 페이지가 됐다. 그와 함께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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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감독 손잡고 조 감독 영전에 승격 바친 부산
5년 만에 K리그1(1부리그) 승격을 확정한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부산팬 1000여 명도 승강 플레이오프가 열린 경남 창원에서 원정응원전을 펼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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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1부 잔류 지킨 유상철, 이젠 쾌유 약속도
'생존왕' 인천이 시즌 최종전에서 극적으로 1부 리그 잔류를 확정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 '생존왕' 인천 유나이티드가 기적같은 1부 리그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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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세리에A 복귀... 헬라스 베로나 승강 PO 역전승
이승우가 동료 선수와 포옹하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 헬라스 베로나 인스타그램] 이탈리아 프로축구 헬라스 베로나에서 활약 중인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21)가 다음 시즌 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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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소속팀 승강 PO서 천금 동점포
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 디종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 권창훈. [디종 SNS 캡처]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권창훈(25ㆍ디종)이 득점포를 터뜨려 2부리그 강등 위기에 놓인 소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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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겹게 생존한 FC서울...구단 투자 주문한 최용수 감독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FC 서울과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 박주영이 동점골을 넣으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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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경기엔 역시'... K리그1 잔류 확정지은 박주영
9일 열린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골을 넣고 기뻐하는 FC서울 공격수 박주영.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벼랑 끝'에 내몰릴뻔 한 팀을 베테랑이 구했다. FC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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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동점골'... 서울, 프로축구 승강 PO 부산 따돌리고 1부 생존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FC 서울과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 전반전 부산 김현성과 서울 정현철이 프리킥 올라온 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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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장 변수' 3골 몰아넣은 FC서울, K리그 승강 PO '우위 선점'
6일 열린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후반 역전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는 서울 고요한.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벼랑 끝'에 내몰렸던 프로축구 FC서울이 K리그 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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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 PO행' FC서울은 어쩌다 '벼랑 끝'까지 내몰렸나.
1일 경북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상주 상무와 FC서울의 경기에서 패배한 서울 선수들이 상주 관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 6회 우승.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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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엇갈린 K리그... 서울 '강등 걱정', 인천-상주 '잔류'
1일 경북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상주 상무와 FC서울의 경기. 득점한 상주 선수들이 환호하는 반면 FC서울 선수들은 좌절하고 있다. [연합뉴스] FC서울이 프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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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이승모, 헤딩 경합 중 추락해 의식 잃어…현재 상태는
프로축구 광주FC의 미드필더 이승모가 2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2(2부리그) 승강 준PO 대전과 경기에서 다쳐 응급조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광주FC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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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팡 테리블’ 감독님, 신혼여행은 1부 리그 승격 뒤에
감독을 맡은 첫해, 프로축구 대전을 2부리그 준플레이오프로 이끈 고종수 감독. [김성태 프리랜서] 선수 시절 ‘앙팡 테리블(무서운 아이)’로 불렸던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의 고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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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상주 ‘1부 전선’ 이상없다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잔류를 확정지은 상주 상무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승부차기를 위해 페널티 스폿에 선 상주 상무의 공격수 주민규(27)는 잠깐 멈춰서서 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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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결승골' 상주, 승강PO 1차전서 부산에 1-0승
22일 오후 부산 구덕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부산 아이파크와 상주 상무와의 경기에서 상주 상무 여름(맨 왼쪽)이 선취골을 터트린 후 동료들과 기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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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 광주FC,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로 강등 확정
광주FC 이종민이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대구FC와의 경기에서 슈팅을 시도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광주 FC가 K리그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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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결전' 프로축구 K리그 승강 다툴 플레이오프 일정 확정
지난해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성남FC를 제치고 승격한 강원FC.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2017 시즌 프로축구 K리그의 승격과 강등을 결정짓는 플레이오프(PO)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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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축구 선수 꿈꿨는데… ” 최윤겸 “몸 약해 다칠까 반대”
아빠는 아들이 주연을 맡은 영화 시사회에 늦을까 인천에서 지하철을 타고 서둘러 달려왔다. 이날의 주인공인 아들은 아빠를 위해 잠시 영화를 잊었다. 시사회를 앞두고 본지와 인터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