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소득 1만불 시대의 '문화식단'

    건강에 해로운줄 뻔히 알면서도 육류와 설탕만을 섭취하는 사람은 없다.그래서 그런가.영양과다를 염려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회식자리에서도 삼겹살과 족발의 인기가 예전만 못하고,편

    중앙일보

    1996.01.21 00:00

  • 한글 잘못쓰기 너무 심하다

    한글날 하루 반짝하는게 나라 말,나라 사랑이다.그러나 말로만나라 말이지 나라 말은 점점 사라지고,정체불명의 신조어에 잘못된 나라 말이 이 사회 곳곳에서 오용(誤用)되고 있다.잘못

    중앙일보

    1995.10.10 00:00

  • 先進운전자로 가는길

    「독일 운전자가 최고다」.최근 갤럽이 조사.발표한 유럽 6개국의 운전자 순위가 관심을 끈다.조사대상 성인 6천명중 29%가 독일 운전자를 최고로 꼽았다.아우토반을 시속 2백㎞가 넘

    중앙일보

    1995.08.01 00:00

  • 불규칙한 치열

    세계적으로 선진국중 일본인들이 제일 치열이 불규칙하고 치아상태가 안좋다고 한다.그 원인은 크게 두가지로 생각해볼 수 있는데 하나는 음식습관에서 오는 것이다.자연식보다 가공음식을 많

    중앙일보

    1995.07.13 00:00

  • 잘 먹었습니다/맛있었어요/감사합니다

    오늘 배울 한마디는 식사를 끝내고 가게를 나오면서 쓰는 상투적인 인사말.그러고 보니「고치소-사마데시따」는 이미 우리가 앞에서 배운 말이고「아리가또-고자이마스」역시 두 말하면 잔소리

    중앙일보

    1995.06.28 00:00

  • 교육개혁,마음부터 고치자

    교육의 자율과 다양성의 추구를 위해 최근 정부가 제시한 교육개혁안을 보면 그 방향이야 두말할 나위 없이 좋아 보인다.그러나 그 정책 수단이나 실천지침,특히 재정 확보를 위한 구체적

    중앙일보

    1995.06.11 00:00

  • 保社硏,보건소 운영모형 개발-내년부터 국민건강 센터로

    내년 1월부터 일부 지역에서는 보건소에 가 뚱뚱한 어린이 살빼기,편식습관 고치기,식생활 개선등을 배울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주민과 큰 관련이 없는 것같은 존재였던 보건소가 국민건

    중앙일보

    1995.05.24 00:00

  • YS “한때 소설가가 꿈”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4일,어린이날을 맞아 청와대 상춘재에서 어린이신문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어린 시절의 회고에서부터 세계화 정책까지 다양한 화제로 1시간여동안 대화. 金

    중앙일보

    1995.05.05 00:00

  • 군기빠진 초급장교들

    최근 들어 장교들의 군기문란이 부쩍 많이 발생되고 있다.지난해 9월 장교 2명의 무장탈영사건이 발생해 군(軍)의 위신을 실추시킨 사건이 일어나더니 이번에는 육군사관학교 출신 젊은

    중앙일보

    1995.01.10 00:00

  • 편식은 편식으로 고쳐라-서울大이성진교수 자녀버릇 대응법

    『자녀의 나쁜 습관 이렇게 고쳐라.』 서울대 이성진교수(교육학)는 29일 한국 지역사회 교육중앙협의회가 마련한 학부모 공개강좌를 통해 가정에서 부모가 자녀들의 나쁜 습관을 가장 효

    중앙일보

    1994.11.29 00:00

  • 大邱환경관리청 운영 대기자동측정망 위치선정에 문제

    [大邱=洪權三기자]대구지방환경관리청이 운영하고 있는 대기자동측정망이 대부분 주거지역등 오염원과는 떨어진 곳에 위치해 정확한 오염도측정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대구환경관리청은 대

    중앙일보

    1994.10.17 00:00

  • 英作 한글문 그대로 英譯은 금물

    영어 공부 때문에 고민하던 아들(고1)이 지난번 『영어를 영어로 생각하며 빠르게 독서하는 법』에 대한 元박사님의 설명대로공부하더니 영어가 한결 쉬워졌다며 좋아합니다.영작문은 어떻게

    중앙일보

    1994.10.05 00:00

  • 33.환경운전 10대수칙

    지난달 23일 서울광화문일대. 비록 시야는 뿌옇게 흐렸지만 시민들은 으레 그러려니하며 지나쳤다. 그러나 이날 광화문일대는 사상 최악의 오존오염도를 기록했다. 오염도는 시간당 환경기

    중앙일보

    1994.09.27 00:00

  • 16.힘 안들이고 살빼기

    尹수진씨(22.S여대4)는 가만히 누워만 있으면 기계가 운동을 시켜줘 살을 빼준다는 토닝시스템 체형관리센터에 다닌다.그동안 여러번 다이어트를 해보았지만 살이 빠지는 것은 잠시,다시

    중앙일보

    1994.06.23 00:00

  • 꼭 해야할 일은 먼저 할애하라-美誌 효과적 시간이용법

    시간이 귀중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그러나 시간을 아끼는 사람은 드물다.『시간을 효과적으로 쓴다는 것은 체중줄이는것과 같다』.생각보다 실천이 중요하다는 얘기다.그렇다면 생각

    중앙일보

    1994.05.01 00:00

  • 13.節食요법-申鉉大교수

    「밥을 굶는 것이 때론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단식이론에 아직도 많은 의사들은 고개를 갸우뚱한다.단식효과를 뒷받침하는 의학적 근거가 없으며 병약자의 경우 자칫 영양소의 결핍을 가져

    중앙일보

    1994.04.20 00:00

  • 本報캠페인 "자,이제는..."시민교육 교재 배포

    「아무데나 퉤퉤」,「전신주는 누더기」,「코리언 타임」….『이런 것은 고쳐야 합니다-.』 서울시는 19일 中央日報의「자,이제는…」사회캠페인 시리즈를 서울시민들이 고치고 버려야 할 생

    중앙일보

    1994.04.19 00:00

  • 대.소변 처리水量 다르게-정부,절수제도화 추진

    「작은 일(소변)을 본뒤에는 물을 적게 내리고 큰 일(대변)을 본 후에는 시원하게 물을 쓰자」. 정부가 물을 아끼는 습관을 생활화하기 위해서는 현재의「節水홍보」만으로 한계가 있다고

    중앙일보

    1994.04.13 00:00

  • 대구교육청 밥상머리 교육 운동

    대구시교육청이 요즘 각 가정에서「밥상머리교육」이란 이름으로 학생들의 잘못된 습관을 고치는 운동을 벌이고 있어 화제다. 시교육청이 전개하고 있는「밥상머리교육」운동은 가정에서 부모가중

    중앙일보

    1994.04.10 00:00

  • 前서울대 교수 박희선박사

    「몰아의 경지에서 俗을 극복하며 生을 관조하는 삶」. 「활력과 건강을 얻고 잠재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삶」. 종교 지도자의 설교 내용이 아니다.마인

    중앙일보

    1994.03.11 00:00

  • 여대생 대부분 비만콤플렉스-그릇된 몸매기준 식습관장애불러

    여대생들은 정상체중은 물론,체중미달인 경우조차 대부분 자신이살쪘다는 그릇된 생각으로 불필요한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등으로 영양불균형을 초래할 우려가 높다.이같은 사실은 서울大 식품영

    중앙일보

    1993.12.27 00:00

  • 언어습관과 문화

    나이와 상관없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에 남아있는 한대의 매가 있다.여섯살때인지 일곱살때인지 정확하지 않지만 당시의 여린 뺨에 가벼이 와 닿으며 찰싹 소리를 내던,맵게만 느껴지던 어머

    중앙일보

    1993.11.23 00:00

  • 적게 먹어야 오래 산다-쥐.원숭이 실험통해 사실입증

    최근 翰林大의대 노인보건의료센터에서 열린 노화의 최신연구에 관한 국제심포지엄에서 각국 학자들은 小食이 현재까지 밝혀진 가장 확실한 장수법이라고 입을 모았다. 예수탄생 당시 30세가

    중앙일보

    1993.11.03 00:00

  • “사무직도 「시간외수당」줘라”/노동부/한국투신에 첫 강제지급 명령

    ◎“줄수 있다”를 “줘야한다”로 개정/노사협약 새 쟁점될듯 사무직 근로자들의 시간외 근무수당 지급문제가 올해 각 직장의 노사간 단체협약에서 새로운 쟁점으로 등장하게 됐다. 노동부는

    중앙일보

    1993.07.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