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꼬대도 치매 초기 신호…혹시 부모님 이런 행동 하나요 [건강한 가족]
렘수면행동장애 대처법 모님이나 배우자가 심한 잠꼬대를 반복해 놀란 적이 여러 번 있다면 단순히 피로·스트레스 때문이라고 넘길 게 아니다. 예기치 못한 부상의 원인일 뿐만 아니
-
[소년중앙] 공부 잘하는 약·살 빠지는 약 없다, 청소년 꾀는 마약 뿌리 뽑고 건강한 미래로
요즘 버스에 타면 “한 방울의 마약, 나와 내 가족의 눈물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마약류 중독·확산 방지 캠페인을 종종 들을 수 있습니다.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
-
"귀신보인다"는 연예인, 고환 자른 男…기상천외 병역회피 수법
지난해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인지방병무청에서 2022년 첫 병역판정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검찰이 브로커와 함께 '허위 뇌전증' 판정을 받아내 병역 면제를 노린 스
-
고령 산모 ‘임신성 고혈압’ 위험, 저용량 아스피린 먹어야
━ 라이프 클리닉 ‘임신성 고혈압’은 임신 20주 이후 고혈압이 발생하거나 임신 전 만성 고혈압이 임신 중 악화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중 단백뇨, 부종, 두통, 시야 이상
-
갑자기 툭 튀어나온 사타구니…집 나간 장기 의심하세요
━ 집 나간 장기·조직 ‘탈출 질환’ 신체의 각 장기·조직은 주인의 건강을 위해 저마다 담당한 기능과 역할이 있다. 이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려면 기본적으로 장기·조직이
-
[라이프 트렌드&] 여름철 빈번한 알레르기 비염, 유발물질 차단제로 미리미리 관리하세요
‘코앤텍’은 코 점막에 보호막을 형성해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차단하는 알레르기 유발물질 차단제다. 연고튜브(8g) 형태로 플레인(무향)과 민트 두 종류가 판매되고 있다. [사진 동
-
[제약&바이오] 코점막에 바르면 알레르기 유발 물질 차단, 효과 최대 5시간 지속
‘코앤텍’을 콧속에 바르면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3~5시간 동안 차단할 수 있다. 최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15도를 넘나들 정도로 일교차가 커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경에서 공
-
계속 먹으면 중독되고 치매 걸린다? 우울증 약은 억울하다
우울증에 걸렸어도 막상 치료 여부를 두고는 깊이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사진 Shutterstock] 「 ‘비정상’. 」 많은 사람에게 자리 잡은 정신질환의 이미지입니다. 우울
-
[건강한 가족] "항불안제 벤조디아제핀 오남용 막을 제도적 보완 시급하다"
인터뷰 이상열 원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약(藥)은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개발되지만 꼭 긍정적인 결과만 가져오진 않는다. 약의 의존성(중독), 내성, 각종 오·남용에 따른
-
[건강한 가족] 습관성 유산에 우는 여성, 출산율 높이는 약물 덕에 웃는다
주목받는 면역글로불린 요법 국내 상당수의 가임 여성이 난임으로 고통받고 있다. 아기를 갖고 싶은 마음이 절실하지만 임신에 성공하지 못한다. 이런 난임자 수는 이미 20만 명을
-
반복 유산, 여성 탓만 할 수 없어...정자 DNA 손상도 원인
습관성 유산(RPL)이 남성 정자의 손상으로부터 비롯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사진은 DEFB126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해 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정자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
[건강한 가족] 다양한 어깨 질환 … 통증 같아도 원인·치료법 달라
━ 전문의 칼럼 - 아주대병원 재활의학과 윤승현 교수 윤승현 교수 어깨가 아픈 이유는 다양하다. 40~60대는 흔히 오십견으로 불리는 유착(성)관절낭염과 회전근개 손상
-
[비즈스토리] 취침 전 한 번 복용으로 속 시원한 쾌변 … 변비 잡고 살 맛 되찾으세요
아랫배는 꽉 찬 것 같은데도 변이 나오지 않았다면 온종일 컨디션이 엉망이 된다. 변비를 경험해본 사람 대부분은 ‘살 맛 안 난다’고 표현한다. 오랫동안 씨름하듯 힘들게 변을 보
-
대마초 흡연은 언제부터, 왜 범죄가 되었나
대마초는 약 200년 전까지는 주로 진통제로 쓰였다. 기원전부터 중국·인도 등지에서 통증 조절의 목적으로 사용됐고, 19세기 중반에 유럽으로 전파됐다. 효과 좋은 진통제들이 나오
-
[8월1일 월]야식 즐긴다면 역류성식도염 조심...방치하면 성대 손상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열대야와 불면증으로 야식을 찾는 이들도 늘고 있다. 그런데 평소 목과 목소리에 별다른 이상이 없었는데도 목에 가래가 붙은 것처럼 불편하고 목소리가 쉬
-
겨울철, 여성이라면 감기보다 '자궁근종' 먼저 확인
고대안암병원 산부인과 박현태 교수 칼 바람에 귀가 얼얼해지는 겨울이 시작되면 건강에 여러가지 적신호가 울린다. 여성이라면 겨울철 자궁 건강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여성에게
-
[건강 칼럼] 겨울철, 여성이라면 감기보다 ‘자궁근종’ 먼저 확인해야
고려대학교안암병원산부인과 박현태 교수칼 바람에 귀가 얼얼해지는 겨울이 시작되면 건강에 여러가지 적신호가 울린다. 여성이라면 겨울철 자궁 건강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여성에게
-
면역력 떨어지는 환절기…부정출혈 있다면 '자궁근종' 의심해야
▲ 문혜성 이대여성암병원 부인종양센터 교수 #주부 강씨(31)는 가을마다 산으로 등산을 자주 다닌다. 올해에도 가을을 앞두고 나들이 계획을 세웠지만, 막상 가을이 찾아오자 하혈이
-
면역력 떨어지는 환절기…부정출혈 있다면 ‘자궁근종’ 의심해야
문혜성 이대여성암병원부인종양센터 교수주부 강씨(31)는 가을마다 산으로 등산을 자주 다닌다. 올해에도 가을을 앞두고 나들이 계획을 세웠지만, 막상 가을이 찾아오자 하혈이 계속되면서
-
[건강 칼럼] 직장인 여성들 관심 가져야 할 ‘자궁근종’, 바쁘다고 소홀하면 안돼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산부인과 최두석 교수직장인 김모(30, 여)씨는 몇 달 전부터 생리양이 다소 많아지는 느낌을 받았다. 처음에는 큰 문제라고 생각되지 않아 병원을 찾지 않았다.
-
[건강 칼럼] 결혼 앞둔 부부, 건강검진 시 ‘자궁근종’도 잘 확인해야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성석주 교수많은 예비 부부들이 결혼을 계획하는 6월이다. 예전과 다르게, 요즘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들이 필수 과정이라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건강
-
결혼 앞둔 부부, 건강검진 시 '자궁근종'도 잘 확인해야
많은 예비 부부들이 결혼을 계획하는 6월이다. 예전과 다르게, 요즘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들이 필수 과정이라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건강검진’이다. 결혼을 하는 연령대
-
속이 더부룩, 답답한데 내시경 검사는 멀쩡 … 꾀병 아닙니다
경희대한방병원 류봉하 교수가 기능성 소화불량 환자의 복부 혈자리 중완(배꼽과 명치 사이)에 침을 놓고 있다. 신동연 객원기자 “위 내시경검사 결과로는 아무 이상이 없다는데 계속 윗
-
어깨관절 주간 … 주요 어깨질환 최신 치료법
어깨는 직립보행의 위대한 결과물이다. 팔과 손을 자유롭게 사용하면서 만물의 영장이 됐다. 얻은 만큼 잃은 것도 많다. 섬세한 작업을 할 수 있게 됐지만 외상에 취약해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