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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주홍글씨/황비홍6/사랑과 미움의 총탄
*48+1 인기 만화가 허영만의 원작을 영화화했다.『서편제』의 김명곤과『장군의 아들』의 박상민,『만다라』의 전무송이 출연해 전문 화투도박꾼들의 비정한 세계를 그렸다. 〈시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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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 NBA올스타전 MVP 복귀 동부,서부에 완승
「농구의 신」마이클 조던(시카고 불스)이 88년 이후 8년만에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 최우수선수(MVP)에 복귀했다. 조던은 12일(한국시간)샌안토니오 알라모 돔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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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드마이어 혼자 19득점 MVP 뽑혀-NBA신인올스타전
신생팀 토론토 랩터스의 단신가드 데이먼 스터드마이어가 「새별」로 떠올랐다. 11일(한국시간)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알라모돔에서 미프로농구(NBA) 올스타전 전야제로 벌어진 NBA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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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148리바운드.309득점 1위 차지
정재근(SBS)의 신장은 193㎝.2 안팎의 거한들이 우글거리는 골밑에서 「과연 통할까」싶은 키다.그러나 정재근은 5일 현재 득점.리바운드 랭킹 1위를 기록,남자농구의 골밑판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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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트 힐 조던제치고 NBA 올스타 1위
아버지는 미국 프로미식축구리그(NFL)출신,명문 듀크대를 세번이나 대학농구 4강에 끌어올린 장본인.흑인치고는 날카롭게 잘생긴 얼굴.94~95 NBA시즌 신인왕.19일 현재 마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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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SBS 꺾고 3연승
전희철은「화려한 미끼」였다. 어떻게든 전희철만 막으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 SBS의 판단은 전희철의 그림자 속에서 튀어나오는 고려대 포워드라인의 공세로 공염불이 됐다. 〈관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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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 조던.피핀 연승제동 '복수'
사흘전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103-97로 석패,팀 최장기록인14연승이 좌절된 시카고 불스가 곧바로 철저한 반격을 펼쳤다. 또 섀킬 오닐의 올랜도 매직은 약체 LA 클리퍼스를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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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킬 오닐 슬램덩크슛 다시 불붙었다
「공룡센터」섀킬 오닐(23.올랜도 매직.사진)이 돌아온다. 미국프로농구(NBA)95~96시즌 개막 직전 오른손 엄지손가락 부상으로 벤치를 지켜온 오닐은 13일 뉴저지 네츠와의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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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 막판 결정적 실책
각 조 선두를 달리던 시카고 불스와 휴스턴 로케츠가 나란히 다잡은 승리를 놓친 반면 올랜도 매직이 NBA 최고승률팀으로 뛰어올랐다. 불스는 27일(한국시간) 벌어진 원정경기에서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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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앤퍼니 하더웨이 연승가도 질주 앞장
미국프로농구(NBA) 최고의 포인트 가드로 떠오르고 있는 앤퍼니 하더웨이(올랜도 매직)가 섀킬 오닐(216㎝)의 부상공백을 틈타 매직의 새로운 간판으로 자리를 굳혔다. 95~9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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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2CM장신으로 고교농구 휘젓는 16세 김주성
데뷔 첫무대에서 고교 최고의 센터로 떠오른 샛별이 있다. 22㎝의 키에 생고무가 튀는 듯한 유연성,다른 선수들보다 한뼘이나 긴 두 팔,실업 최고의 센터로 꼽히는 김유택(金裕宅.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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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은 이제그만" 마이클 시레이지 지음
제목을 봐서는 얼핏 개인주의를 옹호하는 것 같지만 협동주의의미덕을 강조한 경영서적.MIT연구원이자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팀제의 중요성에 비해 그에 대한 홍보가 지나치게 미약하고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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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스타 베푸는데도 "스타"
앤퍼니 하더웨이(올랜도 매직)의 슬램덩크 하나는 1천달러짜리다.그는 슬램덩크를 성공시킬 때마다 자신의 연봉에서 1천달러를꺼내 2백50달러씩 4개의 어린이 구호기금에 기부한다.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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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올라주원올랜도오닐 대결
本社는 최근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美프로농구(NBA)를 생생하게 보도하기 위해 8일(한국시간)부터벌어지는 NBA 94~95시즌 챔피언결정전 올랜도 매직-휴스턴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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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페이서스에 2연승-美NBA농구 4강전
[올랜도(플로리다州)=外信綜合]기둥센터 섀킬 오닐을 앞세운 올랜도 매직이 홈에서 2연승을 질주,89년 창단이후 최초의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향한 발판을 다졌다. 매직은 26일(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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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주원 혼자41득점 로케츠,스퍼스 이겨-NBA 4강전
[샌안토니오(텍사스州)=外信綜合]지난해 챔피언 휴스턴 로케츠가 적지에서 2연승,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향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로케츠는 25일(한국시간)샌안토니오市 페미스퍼 아레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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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 6초전 실책 불스,매직에 역전패
바스켓이 「신의 손」을 외면했다. 「농구의 신」 마이클 조던(시카고 불스)과 공룡센터 섀킬 오닐(올랜도 매직)의 슈퍼 파이트 첫판은 막판 실책을 범한 조던의 패배로 끝났다. 조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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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학농구 제2의 오닐 돌풍-2부리그 세인트로즈大 조지프
美대학농구에 NBA(미프로농구)최고의 슈퍼센터 섀킬 오닐(올랜도 매직)을 쏙 빼닮은 선수가 등장해 프로팀 스카우트들의 시선을 독점하고 있다. NCAA(미국대학체육협회)농구 2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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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삼성전자 꺾고 결승리그行-실업농구 코리안리그
[제주=許珍碩기자]새신랑 정재근(鄭再根)이 팀을 살렸다. 정재근은 22일 제주 한라체욱관에서 벌어진 남자실업농구 95코리안리그 1차대회 4일째 삼성전자와의 B조경기에서 24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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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마이클 조던 세계가주목한 복귀전
93년10월7일 은퇴를 발표한지 18개월,마지막 경기를 치른지 21개월. 「에어 조던」매니어들의 열화같은 성원 속에 20일(이하 한국시간)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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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잔치 올스타戰 맥빠진 경기 男대학팀,실업팀 잡아
올 농구대잔치를 마감하는 94~95올스타전이 5일 올림픽 제1체육관에서 펼쳐졌다.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가 모두 마감된 후여서 선수들의 컨디션은 평균 이하로 떨어졌고 경기감각도 정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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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재근 투혼 외로웠다
창은 부러지고 화살은 다했으나 불굴의 투혼은 마지막까지 뜨겁게 타올랐다. 92년 3월11일 창단,만 세돌을 맞이하는 SBS의 간판스타정재근(鄭再根.26). 鄭은 20일 올림픽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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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NBA 올스타戰 리치먼드 23득점 힘입어 서부팀 축배
「별들의 전쟁」은 서부지구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13일(한국시간)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화려하게 벌어진 美프로농구(NBA)올스타전에서 서부지구팀은 올스타 MVP로 뽑힌 미치 리치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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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NBA 슬램덩크王
[피닉스 AP=本社特約]미국프로농구(NBA) 슬램덩크 1인자는 누굴까. 올스타전에 앞서 12일 피닉스에서 벌어진 95 슬램덩크 콘테스트에서 마이애미 히트의 가드 해럴드 마이너가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