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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찾은 '밀레' 디자이너 세바스찬 부페이 산중 인터뷰
청계산 나뭇등걸에 앉아 쉬고 있는 세바스찬 부페이. 그는 “지금 한국의 아웃도어 디자인은 너무 현란하다. 앞으론 좀 더 모던한 스타일이 유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0월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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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갤럭시 노트3 & 기어’ 라이프 스타일 ② 암벽등반 김자인 선수
갤럭시 노트3와 갤럭시 기어를 사용하면서 등반이 더욱 즐거워졌다는 김자인 선수. 음성녹음·사진·동영상 촬영 기능 등을 활용해 훈련에 임하고 있다. 피겨 스케이팅에 김연아 선수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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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아웃도어 '콜핑' 클라이밍월드컵 후원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콜핑이 후원하는 ‘2013 국제스포츠클라이밍월드컵’대회(사진)가 11일과 12일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열렸다. 30개국에서 120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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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자인, 높이 84m 롯데백화점 외벽 타기
한국 스포츠 클라이밍의 간판 김자인이 4일 몸에 로프를 매단 채 84m 높이의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빌딩 외벽을 타고 오르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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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남자 주니어테니스, 데이비스컵 준우승 外
남자 주니어테니스, 데이비스컵 준우승 한국 남자 주니어(16세 이하) 테니스 대표팀이 30일(한국시간) 멕시코 산루이스포토시에서 열린 주니어 데이비스컵 결승전에서 스페인에 1-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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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하고 논문 쓰는 과학중점학교 왕년의 서울고 명성 되찾다
서울고 2학년 김명섭·김민석·손정현(왼쪽부터)군이 서울대 암연구소 실험실에 있는 클린벤치(cleanbench?무균 상태에서 세포를 배양하는 실험 기구)에서 세포 배양 실험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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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검증된 스포츠 DNA 아웃도어 속으로
아디다스 아웃도어는 아디다스만의 스포츠 DNA로 경쟁자와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모험가 후버 형제, 등반가 비트 카머랜더, 샤샤 디줄리안 등 세계적인 역량을 가진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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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 짜릿한 포옹 동경·공포를 오르다
지난 1일, 산악인 박희용씨가 서울 불암산 아래 바위를 볼더링으로 오르고 있다. 볼더링은 장비없이 바위를 오르는 등반형태다. 이내정 사진작가 가을 등산학교 이번 주 개강 잇따라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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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전남축구협회, 장학금 1600만원 기부 外
전남축구협회, 장학금 1600만원 기부 전남축구협회가 지난달 30일 소속 임원 및 축구인들의 모금을 통해 전남체육회에 장학기금 1600만원을 기탁했다. 2009년 모금 활동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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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여제' 김자인, 128m 빌딩 정복
‘암벽여제’ 김자인(24·고려대 대학원)이 128m(28층) 빌딩 정복에 성공(사진)했다. 김자인은 27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KNN타워에서 열린 ‘카스 라이트 빌더링 인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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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 여제' 김자인, 복귀전 세계정상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24·노스페이스·사진)이 21일(한국시간) 프랑스 브리앙송(Brianon)에서 열린 IFSC(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리드 월드컵 1차전에서 올 시즌 첫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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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심장이 두 개?' 상하이 극한스포츠 대회
중국 상하이 지앙완 스타디움에서 10일(현지시간) 열린 '2013 엑스게임(X-game)'에서 선수들이 묘기를 펼치고 있다. 엑스게임은 극한스포츠라 불리는 익스트림스포츠(ex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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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깃발 든 레슬링, 패자부활전
국제레슬링연맹 관계자들이 30일(한국시간) 열린 IOC 집행위원회에서 레슬링이 2020 올림픽 정식 종목 최종 후보로 선정되자 기뻐하고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AP=뉴시스]“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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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올림픽 정식종목 회생 발판
네나드 라로비치 국제레슬링연맹 회장이 29일 IOC 집행위 프레젠테이션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뉴시스]‘올림픽 퇴출’이라는 벼랑 끝에 몰렸던 레슬링이 다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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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니티는 독재자 … 레슬링 망쳐"
한명우 대한레슬링협회 부회장은 “올림픽 퇴출위기지만 정신 차리고 레슬링이 되살아나는 계기로 삼자”고 했다. [박종근 기자]한명우(57) 대한레슬링협회 부회장은 투혼의 상징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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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꽈배기 기술로 세계 1위 올랐습니다
박희용이 지난 1월 13일 경북 청송군에서 열린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에서 피겨4 자세로 인공빙벽을 오르고 있다. 박희용은 비시즌 때는 암벽등반 강사로 나선다. [사진 노스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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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 Shot] 겨울 끝, 암벽 등반 시~작!
그늘진 곳엔 아직 잔설이 희끗희끗하지만 올해 암벽 등반이 지난주부터 시작됐다. 잘 정비된 등산로를 마다하고 손과 발로 바위산을 타고 오르는 암벽 매니어에겐 겨울이 너무 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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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가려운 곳 긁어준 ‘우리 동네 이 문제’
중앙일보 ‘천안 아산&’이 발행 4주년을 맞아 독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10대 기획시리즈를 선정했다. 지역밀착형의 차별화된 콘텐트는 지난 한해 동안 독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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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희용,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2위 外
◆ 박희용,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2위 박희용(31·노스페이스)이 11일 러시아 키로프에서 열린 국제산악연맹(UIAA)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마지막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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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암벽 오르는 ‘스파이더걸’
어른들도 힘들다고 혀를 내두르는 스포츠클라이밍. 이 신종 스포츠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초등학생이 화제다. 주인공은 온양천도초등학교에 재학중인 김란(13)양. 김양은 스포츠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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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 기술력 … 고기능성 제품으로 아웃도어 시장 주도
노스페이스는 고기능성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노스페이스가 2013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평가에서 등산용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등산용품 산업 평균은 69점으로 전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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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퇴출…레슬링계 충격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딴 레슬링의 양정모. [중앙포토]레슬링이 2020년 여름올림픽부터 퇴출될 전망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2일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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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올림픽서 레슬링 퇴출, 태권도는…
[사진=중앙포토]'국기(國技)' 태권도가 올림픽 종목으로 살아남았다. 대신 레슬링이 퇴출되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2일(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의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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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올림픽 영구종목 될까
국기(國技) 태권도가 ‘올림픽 영구 종목’과 ‘퇴출’ 사이의 갈림길에 섰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2일과 13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2020년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