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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이슈] 2000만 명 정보 인터넷 떠다녀
주민등록번호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다량으로 인터넷에 떠다니고 있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은 국민 4~5명당 1명꼴로 인터넷에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경찰은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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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음란 내용 스팸전화, 이젠 번호 위장까지
060 휴대전화 광고가 더욱 교묘해진 방법으로 휴대전화 소지자들을 괴롭히고 있는 듯하다. 얼마 전 휴대전화에 '010-××××-××××'라는 부재중 전화가 와 있었다. 처음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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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에 찢긴 미국] 인터넷에 가짜 모금사이트 기승
미국에서 허리케인 카트리나를 이용한 인터넷 사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이재민 구호를 미끼로 돈을 갈취하는 가짜 모금 사이트가 활개를 치고 있는 것이다. 연방정부에 따르면 7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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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살짝 들여다 본 '잔머리 9단'들의 신나는 나날
▶ ‘선생님. 저, 자는 거 아니라니까요. 두 눈 부릅뜨고 공부하고 있어요’. 학창 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떠올려봤을 ‘추억의 잔머리’를 연출해봤다. 머리 굴리지 마라!" 이런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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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 아닌 일반번호로 휴대전화에 쓰레기 메일
정보통신부는 지난달 10 ~ 26일 광고전용번호(060) 대신 일반전화번호를 이용한 휴대전화 쓰레기(스팸) 메일의 피해신고가 정보보호진흥원(KISA)에 접수됐다고 1일 밝혔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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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나가는 060 음란 전화
성인전화로 연결되는 060 번호를 이용해 하루 수만 건의 휴대전화 스팸 메시지를 보내고 거액을 챙긴 업체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일부 업체는 스팸 메시지를 보고 전화를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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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자 동의 없는 휴대전화 쓰레기 광고 최고 3000만원 과태료
내일부터 사전에 수신자의 동의를 구해야만 유선과 휴대전화, 팩스를 통해 광고를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060(유료전화) 성인 폰팅과 부동산.대출 광고 등은 수신자의 사전 동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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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 음란 전화로 210억원 챙겨
휴대전화에 무차별적으로 쓰레기(스팸)메일을 보내 200억원대의 부당 이득을 챙긴 전국 최대 060 쓰레기전화 유통망이 적발됐다. 부산지방경찰청은 16일 060 번호를 이용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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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소비자보호집행기구, 2월 '사기조심의 달' 지정
응모한 적도 없는 행사에서 당첨전화가 걸려온다? 해외로부터 1백만달러의 유산을 상속받게 됐다는 이메일을 받는다? 고가의 가전제품을 놀랄만큼 싸게파는 쇼핑물이 생겼다? 이 모두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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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스팸전화 발송 업체…통신회사 서비스 이용 차단
유선 전화나 이동전화를 통해 불법 쓰레기(스팸)메일을 보냈다가 적발된 업체는 다음달부터 통신 회사의 전화 및 문자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한다. 정보통신부는 불법 쓰레기메일 발송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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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주치의' 역할에 연애사업 도우미까지
사용하던 번호를 그대로 갖고 다른 이동통신사로 옮길 수 있는 번호이동성 제도가 전면 시행되면서 이동통신 업계가 연초부터 시끌벅적하다. '단말기 보조금 문제'로 불거진 SK텔레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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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e-메일 사기 '피싱' 조심하세요
미국 대통령 선거 열기가 가득한 틈을 타 지난 1일 유수의 ○○은행 고객들에게 다음과 같은 내용의 e-메일이 발송됐다.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저희 은행에서는 엄격한 보안기준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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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637만명 정보 빼내 억대 받고 업체에 팔아
이동통신.보험회사.인터넷쇼핑몰 등이 보유한 637만여명의 고객 개인정보가 인터넷 등에서 마구잡이로 유통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 수사대는 14일 고객의 개인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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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쓰레기메일 자율 정화운동 급하다
어느 날 주거래은행에서 자신의 계좌금액에 이상이 있음을 알리는 메일이 전송된다. 사용자는 곧바로 메일에 연결된 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해 비밀번호 및 인증번호를 입력한다. 그러나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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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쁜 은행'…배드뱅크 사칭하며 접근
신용불량자 A씨는 최근 '신용회복 방법을 상담해 주겠다'는 배드뱅크 명의의 e-메일을 받고 사이트에서 요구하는 개인정보를 모두 입력했다가 곤욕을 치렀다. e-메일 발신자가 배드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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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업체, e-메일 용량 팍팍 늘린다
최근 디지털 카메라에 재미를 붙인 주부 김모(32)씨는 e-메일 용량 때문에 아쉬움이 많다. 현재 사용하는 포털사이트가 주는 무료 e-메일 저장 및 전송 용량으로는 사진파일 서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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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 토론방] '인터넷 선거 게시판' 실명제 해야 하나
인터넷 실명제에 대해 많은 독자가 찬성 의견을 밝혔다. 찬성론자들은 게시판이 욕설과 근거없는 비방의 온상이 되는 것은 익명성의 폐해라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 실명제를 도입하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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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메일' 25개사 첫 제재
법을 어겨가면서 광고성 e-메일이나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보낸 25개 업체가 9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총 6천4백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공정위가 광고성 메일과 관련해 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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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입한 인터넷 사이트 확인하기
메일함을 꽉 채우는 스팸메일, 하루도 거르지 않는 스팸 문자메세지, 짜증나게 하는 가입권유 전화들. 내 이메일주소, 개인정보, 전화번호를 어디서 어떻게 알았는지...? 이와 유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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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10만원 '성인 폰팅' 무차별 유혹…중독자 급증
'낯선 여인의 향기를 느껴보세요…'. 인쇄업체에 다니는 유모(29)씨는 지난해 초 한 폰팅 업체로부터 이 같은 휴대전화 메시지를 받고는 마음이 솔깃했다. 기대반 호기심 반으로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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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토론] 온라인 개인정보 유출
*** 참석자 ▶이재일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전자거래보호단장 ▶이은우 변호사(법무법인 지평) ▶이정남 인터캅 사장 사회=홍은희 논설위원 인터넷과 이동통신의 발달로 온라인을 통한 개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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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쓰레기메일 싹쓸이 '초강력 청소기' 떴다
회사원 장모(43)씨의 하루 일과는 컴퓨터에서 메일을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러나 정작 메일을 여는 순간 짜증이 나 하루 일과를 망치기 일쑤다. 매일 수십통씩 쏟아지는 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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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서비스, 똑똑한 비서 안 부럽다
회사원 강나형(27.여)씨는 회원 1백여명인 인라인 스케이트 동호회의 총무다. 얼마 전까지 그는 모임이 있다고 회원들에게 알릴 때마다 홍역을 치렀다. 회원들의 메일리스트를 작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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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스팸메세지 짜증나셨죠?
원치않는 메세지를 받는 것도 정말 짜증나는 일입니다. 스팸메세지를 차단할 수 있는 방법, 있습니다 있구요~ ▶ 011(017) SK텔레콤은 011 이스테이션 홈페이지(011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