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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미·새롬 자매 제작한 ‘마더 오브 조지’도 촬영상
김새미(左), 김새롬(右)올 선댄스영화제에서는 또 다른 한국인의 활약이 눈에 띈다. 미국 극영화 부문 촬영상을 받은 ‘마더 오브 조지’에서 제작자로 참여한 김새미(30)·새롬(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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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자매, 미 영화계 '연타석 홈런'
선댄스 필름 페스티벌에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마더 오브 조지’를 제작한 한국인 자매 김새미(왼쪽), 김새롬씨. 이경민 기자한국인 자매가 '2013 선댄스 필름 페스티벌'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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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美검사 "배심제, 말싸움 잘하는 한국에"
스티븐 김 검사 #1. 2009년 가을 미국 워싱턴주의 한 배심재판 법정. 약국을 운영하는 중국계 미국인 부부가 “강도를 당했다”며 법원에 신청한 배심재판 사건이 진행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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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리그 팀이 결승에, 이 괴물들 뭐지
브래드퍼드의 제임스 핸슨(왼쪽)이 23일(한국시간) 애스턴 빌라와의 캐피털원컵 준결승 2차전 원정 경기에서 0-1로 뒤진 후반 10분 만회 골을 터뜨린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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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20년' 日은행 독립시대 끝, 한국도…
아베 총리일본은행(BOJ)의 독립시대가 사실상 막을 내렸다. BOJ는 22일 끝난 올해 첫 통화정책회의에서 물가상승 목표를 1%에서 2%로 두 배 높였다. 시라카와 마사아키(白川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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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외국인 인질 30명 아직 행방 묘연”
사하라 사막 천연가스 시설에서 이슬람 극단 무장세력에 억류됐다 17일(현지시간) 풀려난 인질들. 알제리 정부군은 이날 인질 구출 작전을 벌여 외국인 132명 가운데 100명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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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연출로 스필버그 누른 ‘젊은 이스트우드’
사진 뉴시스 ‘레 미제라블’ 열풍에 가려 그렇지, 13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LA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0회 골든글로브상 시상식의 진정한 주인공은 벤 애플렉(4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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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보트, 약물방출 스텐트 효능 직접비교
업계 최로로 금속형과 체내흡수형 약물방출 스텐트의 효능·효과를 비교하는 임상이 진행된다. 애보트는 미국에서 관상동맥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약물 방출 생체흡수형 혈관 스캐폴드 임상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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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부진에 애플 주가 뚝뚝
애플 주가가 4개월 만에 30% 가까이 하락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애플 주가는 전날보다 3.6% 떨어진 501.75달러로 마감했다. 지난해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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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은 다스베이더" 美교수 발언 논란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71번째 생일을 맞은 가운데 미국의 한 교수가 “스티븐 호킹 박사는 사람보다는 기계에 가깝다”고 표현해 논란이 되고 있다. 15일 A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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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돌풍, 아카데미상까지 이어질까
뮤지컬영화 ‘레미제라블’의 휴 잭맨(왼쪽)과 앤 해서웨이. 13일(현지시간) 골든 글로브에서 각각 남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다음 달 24일 열릴 아카데미상 후보에도 올라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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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 패닝, “절친 스티븐 스필버그, 내 삶에 가장 큰 영향”
[사진 중앙포토]할리우드 스타 다코타 패닝(19)이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다. 14일 저녁 방송되는 이날 방송에서 다코타 패닝은 48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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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애플렉 감독, ‘아르고’로 골든글로브 2관왕
[중앙포토]할리우드 배우 겸 감독 벤 애플렉(41)이 골든글로브 2관왕에 올랐다. 벤 애플랙이 연출한 영화 ‘아르고’는 13일 미국 LA에서 열린 제7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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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Focus] No! 노키아 안 죽었어
스티븐 엘롭 노키아 CEO가 MS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 루미아920을 소개하고 있다. 노키아는 루미아의 판매가 늘어 1년 만에 적자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뉴욕 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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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이 세나 인도 호랑이가 세나 결과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링컨’과 리안(李安) 감독의 3D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Life Of Pie)가 제85회 아카데미상 최다 수상을 다투게 됐다.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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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무엇이 우리의 선택을 좌우하는가 外
[인문·사회] 무엇이 우리의 선택을 좌우하는가(샘 소머스 지음, 임현경 옮김, 청림출판, 344쪽, 1만5000원)= 인간의 사고와 행동은 성격보다 주변 환경에 따라 결정된다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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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사 "한국 국민성 자체가 매우…"
캐나다는 우리에게 멀고도 가까운 나라다. 19세기 말 선교사 파송을 시작으로 의사·교사들이 잇따라 한국 땅을 밟으며 교류의 폭을 넓혀왔다. 6·25전쟁 때는 미국·영국에 이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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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설계 돕는 똑똑한 다이어리와 어플리케이션
지난해 말 한 취업 포털사이트에서 진행한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들의 새해 목표달성률이 32.3%에 그쳤다고 한다. 2013년계사년 새해를 맞아 새로 계획을 세웠다면, 그 목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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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지배 받는 현대인, 만족할 자유 잃어버렸다
케임브리지 물리학과 출신의 아잔 브람 스님. 그는 “불교는 과학이자 삶의 방식, 윤리학의 기반” 이라고 했다. [사진 각산 스님]세계적인 불교 수행자 아잔 브람(62)이 9일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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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리학이 답하길…無는 불안정하니까!
1 137억년 전의 빅뱅(우주탄생)의 흔적을 알려 주는 WMAP 위성의 우주배경 미세 온도차이 지도. 2 고대 인도인들은 거대한 코끼리거북뱀이 세상을 받치고 있다고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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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 명작과 금서
어수선한 연말 연초에 J D 샐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을 독파했습니다. 세계문학전집 중 제일 인기 있다는 책입니다. 원래 읽을 예정은 아니었습니다. 스티븐 킹의시간여행소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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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칼럼] 새해엔 글로벌 평화 올까
가레스 에번스전 호주 외교장관 평화에 대한 희망은 2012년엔 이뤄지지 않았다. 분쟁이 시리아에선 더 악화했고 아프가니스탄에선 질질 끌었으며 아프리카 서부·중부·동부에선 수시로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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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주의자 아베, 당분간 ‘저공비행’할 듯”
아베 신조 총리(앞줄 왼쪽에서 셋째)가 26일 일본 도쿄 총리관저에서 첫 내각회의를 마친 뒤 각료들과 단체사진 촬영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워싱턴이 안도하는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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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주의자 아베, 당분간 ‘저공비행’할 듯”
아베 신조 총리(앞줄 왼쪽에서 셋째)가 26일 일본 도쿄 총리관저에서 첫 내각회의를 마친 뒤 각료들과 단체사진 촬영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워싱턴이 안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