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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변신! 난 남자야. 박지윤
사랑이 끝난 후, 정확히 버림받은 뒤 여자는 위험한 상상에 빠진다. 흐느끼는 남자가 되어 돌아오다, 박지윤. ‘성인식’의 섹시 심벌을 완전히 지워내는 충격의 스타일링, 독특한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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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72) - 폴 오닐
'철인' 칼 립켄 Jr., '안타 제조기' 토니 그윈, '빅맥' 마크 맥과이어 등. 올 2001년 시즌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메이저리그 무대를 주름잡던 많은 대스타들이 아쉽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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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지암비, 굿-바이 오클랜드
이번 뉴욕행은 왕복이 아닌 편도. 뉴욕 양키스와의 결전을 위해 뉴욕을 오갔던 제이슨 지암비가 돌아오지 않을 뉴욕행 편도 티켓을 구입했다. 7일(한국시간) 지암비는 양키스와 7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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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남성복 아이콘은 '모즈룩'
이 가을 남성복 패션에 영향을 준 아이콘은 놀랍게도 모즈(Mods)룩이다. 모즈는 모더니스트(Modernists)의 준말이다. 60년대 가장 옷 잘 입는 젊은이들이었던 모즈 족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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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본인 성격 맞는 옷 제격
'정장에 신경쓰는 것도 지겨운데, 아무렇게나 입을 수 있는 캐주얼 차림을 위해서도 그렇게 신경을 써야 하는 걸까' 그렇다. 캐주얼한 차림의 편안함이란 격식을 갖춘 정장의 경직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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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남성복 아이콘은 '모즈룩'
이 가을 남성복 패션에 영향을 준 아이콘은 놀랍게도 모즈(Mods)룩이다. 모즈는 모더니스트(Modernists)의 준말이다. 60년대 가장 옷 잘 입는 젊은이들이었던 모즈 족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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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본인 성격 맞는 옷 제격
'정장에 신경쓰는 것도 지겨운데, 아무렇게나 입을 수 있는 캐주얼 차림을 위해서도 그렇게 신경을 써야 하는 걸까' 그렇다. 캐주얼한 차림의 편안함이란 격식을 갖춘 정장의 경직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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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명예의 전당 (26) - 레지 잭슨 (5)
1976년 7월, 자유 계약 문제와 관련된 노사간 협약이 결국 타결되었다. 그 내용은 데뷔 후 6년이 지난 선수는 보유 조항에서 풀려 자유롭게 계약을 맺을 수 있게 하고,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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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캐시미어 올가을 패션 유행 예감
언제나 그렇듯 올 가을에도 변하지 않은 것과 변한 것이 있다. 변치 않은 것을 꼽으라면 첫째는 봄부터 계속돼온 블랙의 유행. 상반기가 블랙과 화이트의 강렬한 비대칭을 보여주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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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명예의 전당 (26) - 레지 잭슨 (4)
그러나 우승의 감격이 가시기도 전에, 오클랜드의 '콧수염 갱단(Mustache Gang)'은 태풍에 휩싸이게 되었다. 그것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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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배불뚝이' 웰스 등수술, 올시즌 끝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배불뚝이 투수 데이빗 웰스가 올시즌 더 이상 뛰지 못하게 됐다. 화이트삭스는 19일(한국시간) "등부상으로 지난 3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웰스가 수술을 받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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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척 노블락과 버니 윌리엄스의 명암
메이저리그 선수들은 올스타 브레이크와 더불어 달콤한 3일간의 휴식을 보냈다. 그러나 그들의 휴식중에 받아든 전반기 성적표는 각자 같지 않았다. 작년도 월드시리즈의 '패자' 뉴욕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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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포토] 무스 인 핀스트라이프
'무스(Moose)' 마이크 무시나가 역투하고 있다. 무시나는 6이닝 5실점(4자책점)으로 부진했지만, 팀 타선의 도움으로 시즌 8승에 성공했다. [뉴욕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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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티노 마르티네스의 이유 있는 부진
얼마전 양키스의 구단주 조지 스타인브레너는 언론과의 회견에서 5명의 타자를 직접 거명하며 '제대로 좀 해'라고 일갈했다. 이 선수들 가운데는 물론 1루수 티노 마르티네스도 포함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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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채림과 유쾌한 에피소드
몇 달 전보다 더 성숙해진 느낌이다. 아니, 더욱 여성스러워졌다. 여유 있는 표정도 보기 좋다. 까맣게 탄 얼굴도 질투나게 예쁘다. 다섯 달 만에 다시 만난 채림의 이유 있는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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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이라부 · 밀튼 '인생유전'
1996년 초 당시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의 최고 투수였던 이라부 히데키는 돌연 메이저리그행을 선언했다. 소속팀 롯데 지바 마린스는 고심 끝에 그의 미국행을 승인했고, 자신들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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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이라부 · 밀튼 '인생유전'
1996년 초 당시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의 최고 투수였던 이라부 히데키는 돌연 메이저리그행을 선언했다. 소속팀 롯데 지바 마린스는 고심 끝에 그의 미국행을 승인했고, 자신들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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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돌아온 데이빗 콘, 패전 멍에
돌아온 데이빗 콘. 콘은 양키스의 핀스트라이프가 아닌 지역 라이벌 보스턴 레드삭스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그러나 뉴욕팬들은 콘이 1회 마운드에 오르기 위해 덕아웃을 뛰어 나오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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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엘두케, 추락의 끝은 어디인가
'엘두케'는 어디까지 추락할 것인가. 쿠바 아마추어야구 국가대표로 활약하다 미국으로 탈출, 지난 98년부터 뉴욕 양키스 선발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에르난데스에게 계속해서 불운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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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새내기들 스트라이프 스타일 '돌풍'
올해 갖 대학에 입학한 새내기들은 성인으로 처음 맞는 봄.여름에는 어떤 옷을 입는 것이 잘 어울릴까. 아마도 프레피 룩이 좋을 듯하다. 이는 미국 동부의 명문대학인 아이비 리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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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뷰티] 올 봄 직장인 패션경향
봄이 사라지고 있다. 쌀쌀한 꽃샘추위가 엊그제인가 했는데 바로 여름인 것 같다. 벌써 거리에는 반소매와 반바지, 심지어 민소매까지 낯설지 않은 것이 이를 잘 대변해주고 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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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아동복에도 럭셔리 '열풍'
초등학생 등의 아동복에도 럭셔리 열풍이 불고 있다. 고급.고가 브랜드에서 앞다투어 키즈 바람이 일고 있는 것이다. 에르메스.구찌.프라다 등의 유명 브랜드에서도 성인들의 아이템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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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의 주말복… 옆줄바지 인기 최고
패션시장에서 아주 비중이 큰 10대들의 주말복은 어떤 옷이 유행일까. 평일은 교복도 많지만 옷입기에 가장 개성이 강한 층이 바로 10대다. 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브랜드는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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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주말복 섹시룩등 과감한 옷차림 제격
자, 업무에 바쁜 직장인들이 일주일을 열심히 일했다면 주말은 즐겁게 즐길 자유가 있기 마련이다. 평일 내내 보수적인 차림을 고수한 옷차림이 지루했다면 토.일요일에 과감한 옷을 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