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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몽블랑, 성수동에 세워진 '도서관' 팝업 만들었다
지난 8월 31일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이 시끌벅적했다. 다음날(9월 1일) 공식 오픈하는 독일 럭셔리 브랜드 몽블랑의 ‘라이브러리 스피릿’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하려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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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몽블랑=만년필' 공식은 잊어라...진화 중인 이 브랜드의 현재
도서관을 주제로 한 2023년 몽블랑의 캠페인. [사진 몽블랑] 몽블랑의 시작은 널리 알려졌듯 필기구 생산이다. 1906년의 일이다. 하지만 현재 이 브랜드는 일과 여가생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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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멋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세련된 ‘겨울 부츠’ 신어보세요
금강제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이맘때는 부츠의 계절이다. 본격적인 겨울을 맞으며 금강제화가 편안함과 멋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겨울 부츠를 제안한다. 금강제화는 오늘(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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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BLANC] 성공에 대한 새로운 영감 전하는몽블랑의 가치와 스토리
몽블랑의 마크 메이커이자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배우 이진욱은 ‘On The Move’ 컬렉션을 통해 몽블랑의 새로운 변화를 보여준다. [사진 에스콰이어] 럭셔리 비즈니스 라이프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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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킬리언 머피와 함께 새로운 캠페인 ‘On The Move’로 이동성과 힘 강조
몽블랑 배우 킬리언 머피가 몽블랑의 ‘On The Move’ 캠페인에 출연해 익스트림 3.0 서류가방·백팩 등 여러 신상품을 소개한다. 작은 사진은 Extreme 3.0 도큐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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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운전사' 옷 입고 회사 간다…정장 벗어던진 男 출근룩
남성복 시장에 캐주얼 강세 흐름이 지속하고 있다. 격식을 덜어낸 비즈니스 캐주얼을 넘어 이른바 ‘워크 웨어’로 불리는 작업복 패션도 떠오르고 있다. ━ 노동자들의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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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때 자신감 주는 나만의 스타일, 그게 유니폼이다
━ ‘애슬레저 룩’ 선구자 닐 바렛 밀라노를 기반으로 활약중인 패션 디자이너 닐 바렛. 남자의 옷은 크게 수트와 스포츠웨어로 나눌 수 있다. 일할 때 적합한 옷이거나,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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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시간 흘러도 변치 않는 우아함과 세련미, 몽블랑 DNA 닮은 '울트라 블랙' 컬렉션
몽블랑 독특한 매력의 간편 개폐식 장치 /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빅 엠블럼’ / 시계·백팩 등 다양한 제품 선보여 럭셔리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블랑(Montbl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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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넥 뉴트럴 워크 출시
국내 디자이너 수제화 브랜드 '러프넥'이 최근 출시한 워커 컬렉션의 신상 '뉴트럴 워커'의 반응이 초반부터 뜨겁다. '러프넥'은 2020년 12월 22일 ‘All-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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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슈트' 너무 심플해서 심심하다면, 이들처럼 입어봐요
올가을엔 유독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패션'으로 차려입은 스타들이 눈에 띈다. 지난주 방영을 시작한 가을 편성 드라마들의 제작발표회에서도 주인공 배우들은 약속이나 한 듯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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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회색 추리닝이 섹시하다…화사·선미·린다G 그 패션
6월 29일 신곡 ‘마리아’로 돌아온 그룹 '마마무'의 화사는 헐렁한 회색 트레이닝(일명 추리닝) 팬츠에 누드 컬러 민소매 상의로 무대를 누볐다. 같은 날 신곡 ‘보랏빛 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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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들은 죽었다 깨도 모를 걸, 빌리 아일리시 스타일
올해 그래미 어워드 주요 부문 4관왕 에 오른 빌리 아일리시는 음악뿐 아니라 독특한 스타일로도 주목 받는 다. 오른쪽은 친오빠이자 앨범 작업을 함께하는 프로듀서 피니어스 오코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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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들은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빌리 아일리시 스타일
펑퍼짐한 트위드 슈트에 스니커즈. 커다란 샤넬 로고 브로치. 흰색·녹색이 섞인 헤어스타일. 그리고 족히 5~6cm는 되어 보이는 긴 손톱. 지난 9일(현지시각) 미국 LA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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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은 왜 1020세대 패션 아이콘이 됐을까
50대의 나이로 '패션 아이콘'이 된 양준일. 사진은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팬미팅 현장에서의 모습이다. 이날 그는 국내 디자이너 장광효가 만든 '카루소'의 코트에 빈티지 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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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함을 선물하세요
몽블랑이 연말연시를 맞아 선물 아이템을 추천한다. 이 중 몽블랑 워치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스타 레거시 풀 캘린더’는 로마숫자 다이얼로 리뉴얼해 클래식한 매력을 강조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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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제시카 파커, 자동차를 입다
━ 현대차가 뉴욕패션위크 참가한 이유 마리아 코르네호가 현대차의 카시트 자투리 가죽으로 만든 점프 수트·원피스·데님과 레더가 믹스매치된 재킷. [사진 현대자동차] “현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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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오니츠카 타이거와 지방시의 협업 스니커즈가 궁금해? 지금 챙겨야할 패션 뉴스8
6월을 달군 패션 뉴스들을 모았다. 오니츠카타이거와 지방시의 협업 스니커즈, 크롬하츠의 한국 론칭 10주년 기념 한정판 발매 소식부터 황금종려상의 트로피 이야기까지. 이번 달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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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서 바라본 지구의 아름다움 담은 몽블랑 ‘스타워커 컬렉션’ 출시
일러스트레이터 최재훈이 참여한 몽블랑 스타워커 광고 캠페인 명품 브랜드 몽블랑(Montblanc)이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의 아름다움 담은 ‘스타워커 컬렉션(Star 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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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과 경비원 말곤…영국 대영박물관에 영국의 물건은 없다
“우리는 육체만 있을 뿐이다. 영국인이 우리의 영혼을 갖고 있다.” 지난달 20일, 대영박물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물 환수를 눈물로 호소한 이스터섬의 타리타 알라르콘 라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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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르네상스’ 일군 예술경영 … ‘gucci하다’로 신세대와 소통해 매출 껑충
지난 9월 24일 프랑스 파리 테아트르 르 팔라스에서 공개된 구찌의 2019 봄/여름 컬렉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산드로 미켈레는 이번 행사로 올해 프랑스 오마주 3부작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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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 BLANC] 1911년 1/5초 스톱워치 개발 세계적인 명가로 자리매김
올해는 몽블랑 빌르레 매뉴팩처의 전신인 ‘미네르바 매뉴팩쳐’ 설립 160주년을 기념하는 해다. 몽블랑이 160년 넘게 이어온 유서 깊은 스위스 시계 제작의 역사는 찰스-이반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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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치마 입은 남자, 미투 셔츠 입은 여자
19일부터 6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뜨겁게 달군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39개의 쇼가 펼쳐진 가운데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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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치마 입은 남자, '미투' 셔츠 입은 여자
3월 19일 김혜순의 한복 패션쇼를 시작으로 24일 디자이너 고태용의 ‘비욘드클로젯’ 피날레 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일주일간 뜨겁게 달구었던 2018FW헤라서울패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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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100년 전에도 100분의 1초까지 쟀다
자동차와 시계. 이 두 가지만큼 남자의 마음을 빼앗는 것이 또 있을까. 정교한 기계면서 동시에 수려한 디자인까지 갖춘,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표적인 물건들이다. 올해 독일 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