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BLANC] 성공에 대한 새로운 영감 전하는몽블랑의 가치와 스토리

몽블랑의 마크 메이커이자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배우 이진욱은 ‘On The Move’ 컬렉션을 통해 몽블랑의 새로운 변화를 보여준다. [사진 에스콰이어]

럭셔리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블랑(Montblanc)의 마크 메이커(Mark Maker) 배우 이진욱이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르코 토마세타(Marco Tomasetta)가 전개하는 몽블랑의 새로운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배우 이진욱은 지난 8월에 몽블랑 마크 메이커로 선정됐다.

2020년부터 ‘What Moves You, Makes You’ 캠페인  

몽블랑은 2020년부터 ‘What Moves You, Makes You(내가 정한 삶의 방향이 나를 만든다)’ 메시지를 중심으로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성공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주고 있다. 브랜드의 캠페인과 함께 자신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을 하며 발자취를 남기는 사람을 ‘마크 메이커’라 정의하고 그들을 통해 몽블랑의 가치와 스토리를 전하고 있다.

마크 메이커 이진욱 “몽블랑의 정신에 공감”

배우 이진욱은 마크 메이커 선정과 관련해 “개인적으로 애정을 갖고 있는 몽블랑과 함께 협업을 하고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돼 기쁘다. 대담함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본인만의 성취감 있는 삶을 이끄는 몽블랑의 정신에 깊이 공감한다. 유서 깊은 펜부터 역동적인 레더 제품, 섬세한 기술과 디자인의 워치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원하는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몽블랑과 함께할 활동에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배우 이진욱은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 왔다. 또한 클래식과 트렌드를 적절히 조합한 스타일, 젠틀한 매너와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매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카카오 TV ‘결혼백서’를 통해 현실적이면서 이상적인 예비신랑으로 호감을 받은 데 이어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2’를 통해 상반된 캐릭터로 강렬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오늘날의 이동성에 대한 새로운 비전 제시

몽블랑의 마크 메이커이자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배우 이진욱은 ‘On The Move’ 컬렉션을 통해 몽블랑의 새로운 변화를 보여준다. 혁신적인 만년필과 내구성이 뛰어난 레더 액세서리 등 여행 중에 기능성을 발휘하는 제품을 만들어온 몽블랑은 이 컬렉션을 통해 오늘날의 이동성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 컬렉션은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경로를 따라 성공에 이르고 자취를 남길 수 있도록 영감을 준다는 몽블랑의 사명과 연관해 이동을 장려하고 용이하게 하는 크로스 카테고리 제품으로 구성됐다. 몽블랑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르코 토마세타는 “몽블랑은 혁신가로서 풍부한 유산을 갖고 있으며, 새로운 이동성의 영감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위해 제품을 만든다. 우리가 생각하는 이동성은 물리적 이동만이 아니라 더 큰 열정과 의미를 갖고 목표와 포부를 달성해 삶을 통해 나아가는 능력도 포함한다. 우리의 열망은 기능적이고 영감을 주는 소중한 제품을 통해 사람들에게 이동성의 아이디어와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On The Move’ 컬렉션은 ▶익스트림 3.0 (Extreme 3.0) 레더 컬렉션 ▶1858 GMT 워치 ▶서밋(Summit) 3 스마트 워치 ▶스타워커 블랙코스모스(StarWalker BlackCosmos) 필기구 등 기능은 물론 스타일까지 갖춘 제품들로 이뤄져 있다. 몽블랑 백화점 매장과 공식 e-부티크에서 만날 수 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