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성, "손흥민 안쓰럽다. 부담감 나보다 더할거다"
박지성 해설위원이 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과 멕시코의 조별리그 2차전을 하루 앞둔 22일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공식 훈련을 찾아 에이스 손흥민과 포옹을
-
이영표 "멕시코전, 이기기 위해선 줄기차게 뛰고 벼텨야 해"
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 [연합뉴스] 24일 0시,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님이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경기를 한다. 멕시코전을 앞두고 이영표 KBS 해설위원은 "
-
1m86.7cm 최장신 군단 넘은 1m69cm 최단신 '알프스 메시'
23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E조 조별리그 2차전 세르비아전에서 후반 45분 결승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는 스위스 미드필더 세르단 샤키리. [로이터=연합뉴스] ━ 세
-
박지성, "호날두, 가장 먼저 경기장에 나타났고, 가장 늦게 나갔다"
박지성 SBS 해설위원이 22일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멕시코와 경기를 앞두고 열린 축구대표팀 공식 훈련에서 선수들을 지켜보고
-
마음 고생 속에 터진 골...네이마르는 끝내 눈물을 쏟았다
22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E조 조별리그 2차전 코스타리카전이 끝난 뒤 그라운드에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는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 [EPA=연합뉴스] 경기 종료 휘슬이
-
‘멕·러·아·이’ 이변? 준비된 그들, 월드컵 판을 흔든다
━ 절대강자 없는 러시아 월드컵 크로아티아의 루카 모드리치(왼쪽)가 22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D조 2차전에서 아르헨티나 골문에 2-0을 만드는 골을 꽂아넣고 있다. 3-
-
신태용의 두 번째 출사표 “멕시코전, 배수진 치고 나선다”
신태용 감독이 22일 러시아 로스토프아레나에서 열린 멕시코전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48)이 멕시코와 결전을 앞두고 ‘배수
-
이재성, "마지막 경기라 생각하고 온 힘 쏟아붓겠다"
이재성이 22일 로스토프나도누 로스토푸 아레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정말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상황이다. 멕시코전이 마지막 경기
-
후반 추가 시간 ‘결승골’…브라질, 코스타리카에 2-0 승리
브라질과 코스타리카 경기 모습. [AFP=연합뉴스] 삼바 축구 브라질이 후반 추가 시간에 나온 필리피 코치뉴의 득점을 앞세워 대회 첫 승을 따냈다. 22일(한국시간) 브라
-
안정환, "전쟁처럼 임하라! 36년간 월드컵 못나올수도 있다"
안정환 해설위원이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일인 14일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36년 만에 월드컵에 출전한 페루를 보라. 죽어라
-
오승환, 3타자 연속 삼진 '퍼펙트 피칭'
오승환(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3타자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퍼펙트 피칭을 선보였다. 오승환. [AP=연합뉴스] 오승환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
카리우스 떠올리게 한 카바예로의 실수...수문장의 '수난'
22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D조 조별리그 2차전 크로아티아전에서 루카 모드리치의 골을 내주는 아르헨티나 골키퍼 윌리 카바예로. [AP=연합뉴스] 치명적인 실수 하나는 돌이킬
-
‘인종차별 논란’ 마라도나, 아르헨티나 완패하자 관람석서 눈물
22일 아르헨티나의 축구스타 디에고 마라도나가 아르헨티나-크로아티아 전에서 응원을 하고 있다. [TASS=연합뉴스] 동양인을 비하하는 인종비하적 제스처를 취해 구설에 오른 아
-
크로아티아전 유효슈팅 0···메시 왼발은 왜 사라졌나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는 21일 크로아티아와 경기에서 팀의 0-3 완패를 막지 못했다. [EPA=연합뉴스] ━ 외로운 에이스… 메시·손흥민·레반도프스키·살라
-
크로아티아 승리 이끈 모드리치, 두 경기 연속 MOM 선정
루카 모드리치 선수가 22일(한국시간) 오전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D조 2차전 경기에서 추가골을 넣으며 이날 경기 공식 MOM으로 선정됐다. [로이터=연합뉴
-
'축구의 신' 메시, 월드컵 첫 우승 꿈 물거품되나
축구의 신이라 불리는 아르헨티나 공격수 메시가 월드컵 조기 탈락 위기에 몰렸다. [AP=뉴시스] '축구의 신'이라 불리는 리오넬 메시(31·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첫 우승의 꿈
-
이변의 연속···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에 0-3 충격패
아르헨티나-크로아티아 [로이터=연합뉴스]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아르헨티나가 어이없는 실수와 무기력한 플레이를 반복하며 0-3 완패했다. 16강 진출에도
-
아르헨티나 vs 크로아티아, 전반전 접전 속 0-0 득점없이 마무리
아르헨티나-크로아티아 [AP=연합뉴스]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의 전반전 경기 양팀 모두 무리하지 않고 경기를 치르면서 0-0으로 일단 마무리됐다. 22일 오전 3시(한국시간)
-
멕시코 주장 “한국 쉬운 팀 아니다…독일보다 두려워”
지난 대회 우승팀이자 이번 대회 우승 후보인 독일을 꺾은 멕시코의 주장 안드레스 과르다도(32·레알 베티스)가 한국전 방심을 경계했다. 멕시코 대표팀 주장 안드레스 과르다도 [연
-
37년만에 축구장 개방...월드컵이 이란 '금녀 상징' 허물었다
21일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응원 행사에 나선 이란 여성들. [EPA=연합뉴스] 러시아 월드컵이 이란의 '금녀(禁女)'의 상징을 허물었다. 이란 축구경기장에 37년
-
로스토프 무더위-멕시코 광적응원, 넘어야 산다
18일 멕시코-독일전이 열린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만난 멕시코팬. 멕시코에서 인기가 높은 프로레슬링 선수 레이 미스테리오처럼 가면을 쓰고 있다. 모스크바=박린 기자
-
모로코 암라바트 “주심이 경기중 호날두-페페에 유니폼 달라고 했다”
축구 경기가 끝난 후 양팀 선수들이 유니폼을 교환하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유명 선수에게는 유니폼을 바꾸자고 하는 선수들이 많이 몰리기도 한다. 포르투갈과 모로코의 경
-
'대구 데헤아' 조현우 VS '멕시코 만리장성' 오초아
골키퍼 조현우(23)가 18일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김신욱이 스웨덴 폰투스 얀손과 몸싸움하는 동안 공을 잡아내
-
[임현동의 월드컵사진관] 훈련 중 고요한에게 딱밤 맞은 문선민
20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파르타쿠스 스타디움에서 문선민이 고요한과 게임을 하다 져 딱밤을 맞은 뒤 벤치로 걸어가고 있다. 임현동 기자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