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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크로스·컨트리」 40km계주 강릉농공 A팀 우승
【대관령】전국학생 「스키」선수권대회가 13일 대관령내차항 「슬로프」 에서 30개교 1백35명이 출전한 가운데 개막, 첫날 남자활강(1천1백m)에서 김진해(강능상)선수가 35초8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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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선수의 천국…서독
일단 「아마」를 벗어나「프로」로 전향한 서독의 운동선수들은 이래저래 돈방석 위에서 사는 성싶다. 「클럽」에서 주는 고정급료나 각종 상금이 세계적인터에 이들이 받는 상업광고비 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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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화된 겨울「스포츠」
본격적으로 겨울「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12월에 들어섰다. 지난 20일 개장한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는 평일 3백여 명, 지난 주말엔 4천여 명의 「스케이터」들이 몰려 4백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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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우승확실
폐막 앞으로 4일 북한선수 탈락 양정모등 3차전에 미, 금1개도 못따 ▲여자 2백m = ①「바엘벨·에켈트」(동독)22초37(「올림픽」신) ②「아네그레트·리츠터」(서독)22초39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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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을 이겨내는 젊은여인…『저하늘에 태양이』
실화의 영화화 「붐」을 타고 75년 미 「유니버설」사가 제작한 『저하늘에 태양이』(A Window to the Sky)는 55년 미「올림픽」후보 「스키」선수로 활약한 「질·킨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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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숙영 2관왕 차지|채기병(활강) 김남응(대회전) 1위
【용평=박군배기자】 제1회용평배쟁탈전국 「알파인·스키」대회가 26일상오10시 여자11명을 포함한 62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대관령용평「스키」장에서 개막. 올전국체전의 3관왕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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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 천m서 15위
【인스브루크=주섭일특파원】한국의 이영하선수(20)는 12일 벌어진 제12회동계「올림픽」대회 9일째 남자「스피드·스케이팅」1천m경기에서 1분22초88로 31명중 15위를 차지해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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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 5천m서 11위
【인스브루크=주섭일특파원】한국의 이영하선수(20)는 11일 하오5시반(한국시간)「인스브루크」의「아이스·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제12회 동계「올림픽」대회 8일째「스피드·스케이팅」남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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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아나운스먼트」이남순출전때마다 최연소강조/박동선단장 4일동안 행선지도 안알리고 행방묘연
○…이남순은 대회5일째 3천m경기에서 제8조로 화란의「란드·안데르」와 한조로 출전했는데 장내「아나운스먼트」는 항상 그가 14세의 최연소선수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금「메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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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인들·태극기들고 열띤 응원/키작은·이남순에 관중들 격려의 박수
○…이날 5백m경기에서 교포 응원단은 단 4명밖에 없어 초라하기 짝이 없었다. 그러나「폴란드」응원단이 한국대사관에서 제공한 태극기를 갖고 대신 열띤 응원을 보냈다. 특히 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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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11명 현수막들고 응원/약물사용근절위해「올림픽」위 강경책
○…이남순이 1천5백m에 출전했을때「오스트리아」의 한국교포들과 서독에서온 교포들을 포함, 11명의 한국응원단은『한국선수 잘해라』라는 현수막을 기록한 바로밑에 걸어놓고 응원,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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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금2로 선두
이날「스피드ㆍ스케이팅」의 최연소선수인 이남순은 금「메달」을 획득한 소련의「카리나·스테판스카야」와 한조가 되어 7번째로「베이스」를 벌였다. 소련은 이날 남자「노르딕·스키」30km「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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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의 제전에 백인선수만/삼엄한경계…「테러」용의자 50명체포
○…중공선풍과함께 최근국제「스포츠」무대에서 고립돼가고 있는 자유중국은 10명의 소규모선수단을 파견했으나 입장식에서는 유난히 많은 동정박수갈채를 받았다. ○…입장식때의 각국의「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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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순선수 첫 출전
【인스브루크=주섭일특파원】4일하오10시30분(한국시간)부터 한시간동안「인스브루크」남쪽에있는「스키·점핑」「스타디움」에서 제2회동계「올림픽」개막식을 가짐으로씨 오는 15일까지 12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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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교민회장등 매일 우리선수들에 김치와 한식갖다줘/11살의 이남순「스피드·스케이팅」서 최연소로 인기모아/「피겨」의 윤효진도 뛰어난 미모로 가는곳마다 사인공세
○…선수들이 기숙하고있는 선수촌은 인구15만명의「인스브루크」시 최북단에 자리잡고 있는데 우리선수단 숙소인 10층앞에는 태극기가 게양되어 있다. 「인스브루크」시내는 만국기로 온통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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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브루크」동계올림픽 개막
【인스브루크=주섭일특파원】눈과 얼음의 대제전인 제12회 동계「올림픽」대회가 4일하오10시30분(한국시간)「인스브루크」「베르기셀」「스타디움」에서 한국을 비롯, 38개국 1천36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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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한 「스피드와 미」의 제전
76년도 동계「올림픽」개막이 2월4일로 박두, 세계「스포츠」계의 이목은 「오스트리아」의 「인스부르크」로 총 집중되고 있다. 북한의 불참이 확정적이어서 72년12월 일본 「삽보로.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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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주일「이스부르크」동계「올림픽」
계영하의 세계「주니어」빙속선수권대회 제패로 한국에서도 더욱 관심을 끌게 된「인스브루크」제12회 동계「올림픽」이 갖가지 화제를 뿌리며 2주일 앞으로 (2월4∼15일) 다가왔다. 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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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TBC-TV 14일 하오5시 「전투」 는「벙커」속에서 부상당한 적군들끼리의 갈등을 그린『벙커속의 25시』 가 방영된다. 기갑사단을 주축으로 한 독일군의 반격이 시작된다. 고진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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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크·필」을 지휘할 여성|지휘·흥행·무대감독등 악계주름잡아
여성으로는 두 번째로 「뉴요크·필하머니」를 지휘하게될 여성지휘자가 미국음악계의 화제가 되고있다. 주인공은 어릴때 뒷마당에서 막대기모양의 불쑤시개로 불꽃놀이를 즐기던, 지금은 그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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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년도 대학입학예비고사|체육특기 심사대상 1,721명
76학년도 대학입학예비고사 체육특기심사대상자는 남자1천3백84명·여자3백2명·우수선수35명등 총1천7백21명으로 집계됐다. 대한체육회가 4일 각 종목별로 체육특기자신청을 마감한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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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함께 은퇴발표 아쉬움 남긴 「사와마쓰」|동양인 최초의 윔블던 제패|뛰어난 미모로 「팬」들 매료|국내단식 192연승 대기록수립|가정과 양립 어려워
여성선수와 결혼-. 더구나 한창 「피크」에 오른 선수가 결혼한다면「팬」들은 아쉬움을 갖는다. 이번엔 지난 7윌「윔블던」 대회에서 동양인으론 처음으로 여자복식을 석권했던 「사와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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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재식 등 알파인 2관왕
【진부령=박군배·송영학기자】「은령의 제전」인 제56회 전국체육대회 동계「스키」대회는 첫날 활강 15㎞·30㎞ 「노르딕」경기에 이어 대회 2일째인 23일 대회전과 「노르딕」여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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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선수 양정모·이영택 최우수단체 대농 여자배구|대한체육회 선정
대한체육회는 17일 74년도 최우수선수에 제7회「테헤란」「아시아」대회의 금「매달리스트」인 양정모(레슬링) 이영택(체조) 두 선수, 최우수단체에 대농여자배구「팀」을 선정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