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 돈키호테 가지마라…4만원에 日위스키 사는 법 유료 전용
※오디오 재생 버튼(▶) 누르고 방송을 들어주세요. “몇 달 만에 야마자키 투어 당첨이네요! 축하해 주세요.” “대마도 위스키 퀵턴(Quick Turn), 히비키 2병 구해
-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 英 R&A골프클럽 정회원 선출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 중앙포토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이 세계 최고 권위의 영국왕립골프클럽(The Royal & Ancient Golf Club of St Andrews, 이하
-
英 국왕 부부, 尹에 처칠 책·위스키·반려견 이름 자수 선물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찰스 3세 국왕 부부가 21일(현지시간) 버킹엄궁 국빈 만찬 전에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AP=연합뉴스 영국 찰스 3세 국왕 부부는 21일(현지시간) 국
-
[더 하이엔드] 하이 주얼리 업계의 신흥 강자된 샤넬, 트위드로 승부수 걸었다
샤넬의 한계는 어디일까. 패션과 주얼리, 시계의 세계를 넘나들며 쿠튀르 정신과 독보적인 감각을 자유자재로 보여줘 온 샤넬이 이번엔 하이 주얼리의 신세계를 우리에게 선사했다. 하이
-
[Attention!] 아가멤논 왕가 막장 복수극, 국립극단 대작으로 부활
이 불안한 집 국립극단(예술감독 김광보)이 동시대 세계적 연극 흐름을 공유하는 러닝타임 5시간의 대작을 선보인다. 아이스킬로스의 그리스비극 『오레스테이아 3부작』을 새롭게 해석한
-
찰스 국왕 부부, 스코틀랜드 이랜드 계열사 찾은 까닭
영국 찰스 3세 국왕이 지난달 6일(현지시각) 스코틀랜드 로캐론 본사를 방문했다. [사진 이랜드] 지난달 6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셀커크 지역에 있는 패션 기업 ‘로캐론’ 본사
-
"K패션 만났다" 찰스3세 국왕, 체크치마 입고 이랜드 찾은 까닭
영국 찰스 3세 국왕이 지난달 6일(현지시각) 스코틀랜드 로캐론 본사를 방문해 500여 개가 넘는 원단을 보유한 타탄 보관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이랜드 지난달 6일(현지시
-
디 오픈 출전 이경훈, 선배 김인경에게 한 수 배우다
김인경(왼쪽)이 영국 위럴의 로열 리버풀 골프장 연습 그린에서 후배 이경훈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해주고 있다. [사진 PGA 투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디 오픈 챔피언십이 20일
-
김인경이 이경훈에게 원포인트 레슨 해준 사연은
김인경(왼쪽)이 19일(한국시간) 디오픈 개최지인 영국 로열 리버풀 골프장의 연습그린에서 이경훈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해주고 있다. 사진 PGA 투어 메이저대회 디오픈 출전을 앞둔
-
스코틀랜드 칼바람, 매킬로이에겐 훈풍이었다
16일 강풍 속에서 열린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어프로치 샷을 한 뒤 볼의 궤적을 살피는 로리 매킬로이. [AP=연합뉴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
-
'탈트넘'은 과학인가...토트넘 떠나 유로파 우승한 두 선수
세비야 라멜라(가운데)가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토트넘(잉글랜드)을 떠나야 우승하는 건 과학인가. 세비야(스페인)는 1일(한국시간)
-
1000년 금기 깬다…'보석 444개 왕관' 쓰는 찰스3세의 한수 [英국왕 대관식]
보석 444개가 박힌 2.23㎏의 ‘성 에드워드 왕관’. 이걸 쓰기 위해 65년을 기다렸다. 찰스 3세(74) 영국 국왕이 오는 6일(현지시간)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대관
-
“축구팀 바꿔? 못 믿을 인간” 영국선 사회적 매장 당한다 유료 전용
■ 「 영국 사람들에게 응원할 축구 팀을 고르는 건 평생을 함께 할 중요한 결정이라고 합니다. 한 번 정한 팀을 도중에 바꾸는 게 좀처럼 용인 되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이
-
여자 조코비치? 백신 미접종 소신 골퍼 린 그랜트
샷을 하는 린 그랜트. AP=연합뉴스 지난해 6월 린 그랜트(23·스웨덴)는 DP 월드투어(구 유러피언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첫 여성 선수가 됐다. DP 월드투어와 LET(유럽
-
손흥민 경기중 마스크 벗어 던졌지만...토트넘 0-2 완패
경기 중 안면 보호 마스크를 벗어 던지고 뛴 토트넘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새해 첫 날인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킥오프 된 2022~23시즌
-
런던·에든버러 등 많은 박물관·유적 찾아 ‘세계화’ 눈떠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22〉 영국 공보부 초청 시찰 영국 공보부 초청으로 영국을 시찰 중이던 1976년 6월 30일 총리 관저인 런던 다우닝가
-
고뇌를 담은 영화 '더 퀸'과 애주가로서의 엘리자베스 2세 [쿠킹]
정인성의〈영화로운 술책〉 여러분은 술에 무엇을 곁들이시나요. 맛있는 안주, 아니면 신나는 음악? 혹시 소설과 영화는 어떠세요?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술을 마시는 시간은 색다
-
여왕도 늘 입던 영국민 재킷, 7번 협업한 알렉사 청 인터뷰 [더 하이엔드]
영국의 패션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옷이 있다. 왁스 재킷으로 유명한 ‘바버’다. 1894년 창립자 존 바버가 어부·선원을 위해 표면에 기름을 발라 방수 효과를 낸 원단으
-
[퍼즐] 벼락치기 골퍼의 비애…골프는 왜 18홀인가
━ [퍼즐] 서지명의 어쩌다 골퍼(5) 첫 라운딩을 앞두고 급하게 벼락치기로 골프 규칙과 매너 등을 공부했다. 골프가 어떤 운동이고, 골프 스코어는 어떻게 매겨지며,
-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마지막 길…거리서 밤 지새우는 시민들 [이 시각]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이 열리는 19일(현지시간) 오전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거리에서 시민들이 장례식을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
여왕과 '마지막 인사' 7㎞ 늘어선 줄…10시간 기다려 작별 키스
오는 19일 장례식을 앞두고,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을 서거를 애도하는 수천 명의 조문객이 런던 웨스트민스터 홀에 있는 여왕의 관을 통과하기 위해 약 7㎞에 걸친 줄
-
英 여왕 관 앞에서 '쿵'…백발의 경비병이 쓰러졌다
지난 8일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에 대한 추모가 이어지는 가운데 영국 여왕의 관을 지키던 경비병이 근무 중 쓰러지는 일이 발생했다. 15일(현지시간) BBC 등 현
-
신발 벗은 여왕에 세계가 놀란 곳…하회마을에 추모글 가득
━ '여왕님 사랑해요' 추모글...가득한 하회마을 안동 하회마을 영국여왕 추모공간에 가득한 추모글. 사진 안동시 하회마을에 마련된 영국 여왕 추모공간. 연합뉴스 안동 하회
-
30년 전부터 준비된 여왕의 관…"구하기 힘든 나무"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을 떠나 에든버러에 도착한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관이 12일(현지시간) 처음으로 대중에 24시간 공개됐다. 열흘간의 장례식 중 사흘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