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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텔레파시' 온다…뇌에 칩 심은 마비환자에 생긴 일
━ 하반신마비 환자가 걸었다…‘뇌-컴퓨터 연결’ 5년내 상업화 ■ 경제+ 「 “텔레파시죠.” 한 뇌과학 전문가에게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의 최종 목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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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 칩 심자 마비 환자 걸었다…‘텔레파시’ 8조 시장이 온다 유료 전용
Today's Topic‘뇌-컴퓨터 연결’이미 시작된 ‘뇌내외’ 혁명, 5년 내 ‘큰 시장’ 온다 “텔레파시죠.” 한 뇌과학 전문가에게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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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尹 "과학대통령 기억되고 싶다"…신임 과기수석에 당부
지난해 4월 미국을 국빈 방문했던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워싱턴DC 인근의 미 항공우주국(NASA) 고다드 우주센터에서 한인과학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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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네슬레…바이오 사업 손잡아
현대백화점그룹이 세계 1위 종합식품 기업 네슬레그룹과 손잡고 바이오·헬스케어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 2021년 ‘비전 2030’ 선포를 통해 그룹의 신수종 사업으로 삼은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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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그룹, 네슬레와 손잡았다…바이오·헬스케어 사업 확대
장호진 현대백화점그룹 사장(사진 왼쪽)과 그렉 베하르 네슬레 헬스사이언스 CEO(오른쪽)가 스위스 브베 네슬레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현대백화점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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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의료복합타운, 한성재단 컨소시엄 초협력 구조에 대학병원 관심 ‘눈길’
한성재단이 초협력의 모델을 참고한 것 중 하나인 텍사스 메디칼 센터(TMC)는 13개 병원연합이며 의료클러스터 중 가장 큰 텍사스 메디칼 클러스트의 중심이다. 한성재단 컨소시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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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도시 포항, 스위스 바젤 같은 바이오 메카 꿈꾼다
포항이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에 분주하다. 이미 보유 중인 방사광가속기를 기반으로 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센터와 세포막단백질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바이오 산업의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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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의 퍼스펙티브] 평창을 행복의 피톤치드 기지로 만들자
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봄이 왔다. 겨우내 움츠렸던 나뭇가지에서 돋는 싹들이 피톤치드를 내뿜고 있을 터이다. 휴양림에 가득 찬 그 생명의 묘약은 자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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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시대, 신성장동력은 바이오·헬스케어”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오른쪽 세번째)과 삼성전자 고동진 사장(두번째)이 26일(현지시간) MWC 2018 전시장의 삼성전자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뉴스1] SK텔레콤 박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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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정체성 모호한 ‘짬뽕 전공’ 누가 맛있어 할까
양영유논설위원 젊은이들은 우울하다. 매년 50만 명이 넘는 대졸자(전문대 포함) 중에서 일자리를 얻는 건 절반 남짓에 불과하다. 경제 상황만 탓하기에는 대학 문을 나선 이들의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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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중 한 명 암 걸리는 시대, 암 정복이 미래 먹거리 될 것”
세베린 슈완 회장은 지난달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종양학 세미나’에서 면역항암제를 통해 암 치료의 새로운 전환기를 맞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사진 로슈]“20년 전엔 상상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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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17위, 취업률 4년 연속 1위 … 세계가 주목 '괄목성대'
성균관대학교는 삼성 재단으로부터 연간 평균 1000억원 이상의 지원을 받고 있다. 20년간 삼성이 투자한 지원금은 1조5000억원이 넘는다. 성균관대는 교육·연구를 위한 혁신의 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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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드림파마 매각설…새 주인은 누구?
대기업 계열 제약사 한 곳이 매각 검토되고 있다. 이번 매각이 성사되면 아모레퍼시픽그룹 계열 제약사인 태평양제약에 이어 두번째다. 3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 계열 제약사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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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KIMES, 최대규모로 개최
국내 최대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4)가 38개국 1095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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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조원으로 성장한 세계 의료기기산업 총집합"
국내에서 첨단 의료장비 향연(饗宴)이 펼쳐진다. 올해 29회를 맞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3)가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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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최첨단 의료기기 서울로 “헤쳐 모여”
첨단 의료기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제2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3’이 21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행복의 가치를 실현하는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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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그룹, 줄기세포 연구 집중해 희귀·난치병 잡겠다
“줄기세포를 중심으로 차병원그룹 메디컬 클러스터를 조성해 난치병을 치료하겠다.” 차병원그룹은 국내 최고의 줄기세포 연구의 본산이다. 국제적인 수준의 연구 역량을 자랑한다. 줄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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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국제바이오캠프 개최
한국노바티스는 스위스 바젤 노바티스 본사에서 개최된 '2012 노바티스 국제바이오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차세대 바이오 리더 육성을 위해 21개국에서 선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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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온천욕의 효과] 스파 물 이상의 물
입욕의 의학적 기능을 접목한 메디컬 스파가 국내에도 적극적으로 도입되고 있다. [촬영 협조: 스위스 퍼팩션] 혈압 낮추고 관절통·아토피 개선하고 수축기 143, 이완기 혈압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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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에 많은 간·인후암 주로 연구”
“중국 상하이에서 한국인을 포함한 아시아인들이 많이 걸리는 암을 연구하게 됩니다.” 스위스계 다국적 제약사인 노바티스의 연구개발(R&D) 총책임자 폴 헤링(사진) 박사는 최근 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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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호성케멕스 올해 ‘기업혁신대상’ 수상
2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두산인프라코어 최승철 사장이 김신종 산자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에게서 대통령상을 받고 있다.두산인프라코어와 호성케멕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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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요법 약초로 신약 개발 성과 거둬`
노바티스 천연물 연구책임자 피터슨 천연 식물, 곰팡이 같은 균류, 박테리아 등에서 신약 물질을 찾는 제약사가 있다.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으로 이름난 스위스의 노바티스다. 대부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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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요법 약초로 신약 개발 성과 거둬"
천연 식물, 곰팡이 같은 균류, 박테리아 등에서 신약 물질을 찾는 제약사가 있다.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으로 이름난 스위스의 노바티스다. 대부분 제약사들이 실험실에서 약물을 합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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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 허브 되려면 싱가포르 노하우 배워야
'기적의 항암제'로 불리는 글리벡 개발의 주역인 알렉스 마터(사진) 박사. 그는 13일 "다국적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모든 행정처리를 신속하게 처리해 주는 싱가포르 정부의 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