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병철의 CAR&] ‘애플카’ 이어 ‘소니카’…전자회사가 변신한다
CES→ECS. 미국 소비자가전쇼(CES, Consumer Electronic Show)가 전기자동차쇼(ECS, Electric Car Show)로 변모한 지 오래다. 이런
-
'워크맨' 잊어라…애플카 이어 소니카, 전자회사 이유있는 변신[강병철의 CAR&]
요시다 켄이치로 소니 회장이 이달 초 열린 CES에서 전기차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소니모빌리티를 설립한다고 밝히고 있다. [AFP=연합뉴스] CES→ECS. 미국 소비자가전쇼
-
[월간중앙] 국경없는 사이버테러, 대한민국이 위험하다
해킹조직들, 전 세계 대상 ‘범죄 경유지’로 한국 눈독 ■북한·중국·러시아·이란 등 국제 및 국가 배후 해킹조직 운영 ■공공기관과 달리 법령 근거 약한 민간은 자체 방어에만 의존
-
[팩플] 5G 주파수 '쩐의 전쟁' 통신3사…소비자랑 무슨 상관이죠?
이동통신 3사 로고. [연합뉴스] 5G 주파수를 놓고 통신3사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3.5㎓(3.4~3.42㎓)대역의 20㎒폭 주파수를 통신사
-
‘로보캅’ 같은 기술에 의존 휴먼증강, 인간 정체성이 관건
━ 코딩 휴머니즘 영화 ‘로보캅(2014)’. 아침에 눈을 뜨면 비타민과 몇 가지 몸에 좋은 약부터 챙긴다. 가능하다면 더 일찍 일어나 운동을 했으면 좋겠지만 항상 현실은
-
실시간 홀로그램, 촉감 느끼는 장갑…메타버스 시대 가속
━ [SPECIAL REPORT] 가상 인간이 온다 인구 과잉, 식량 파동으로 황폐해진 2045년 지구. 사람들은 3차원 가상 세계 오아시스를 현실을 대체할 파라다이스로
-
6G 콕 찍은 이재용…5G 상용화되던 해 이미 연구 시작
이재용 부회장 “통신은 선제적으로 투자를 해놔야 아쉬울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6G(6세대 이동통신)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27일 열린 6개 대기업 초
-
드론택시가 현실되는 '꿈의 통신'…이재용 콕 찍은 미래먹거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희망 온(ON) 참여기업 대표 초청 오찬 간담회'에 입장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원주 경제수석, 이 부회장, 이철희 정무수석,
-
코로나19 이후 레저·와인·명품·게임기 수입 급증…3G폰은 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기가 침체됐지만, 귀금속이나 시계류ㆍ명품백 같은 고가품 수입은 더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로 오히려 특수를 맞은 캠
-
[이번 주 리뷰] 내홍의 국민의힘…공수처 사찰의혹 ‘일파만파’,내년 공시가도 ‘역대급’ (20~25일)
12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박근혜 #오미크론 #부스터샷 #대장동 의혹 #신지애 #이준석 #전기요금 #김진국 아들 #공수처 사찰 #공시가격 #보유세 #자영업자 #이석기 #
-
[CMG중국통신] 中 5G 기지국 수 130만 개 넘어, 이용자 5억 명 육박
중국에 설치된 5G 기지국 수가 130만 개를 넘어서면서 관련 이용자도 5억 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 신화통신]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최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현재까
-
'갤폴드' 저격한 中 보란듯…삼성, 세상에 없던 신기술 내놨다
삼성전자 ‘듀얼 슬라이드’ 스마트폰 특허. [사진=렛츠고디지털] 삼성전자가 독주하고 있는 폴더블폰 시장에 중국 브랜드들이 잇달아 신제품을 출시하며 경쟁에 가세하고 있다. 이런 가
-
“삼성 내년에도 스마트폰 1위, 애플·샤오미와 격차 더 벌릴 것”
홍콩의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내년 글로벌 시장에서 스마트폰 판매량을 14억9200만 대로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면서 미국 애플, 중국 샤오미와
-
“폰 하나로 번호 두 개”…내년 9월부터 ‘e심’ 도입한다
휴대폰에 따로 심(SIM·단말 가입자를 식별하는 모듈)을 꽂지 않아도 되는 ‘e심’(embedded SIM)이 내년부터 도입된다. 앞으로는 휴대폰에 기본 탑재돼 따로 USIM(유
-
내년 글로벌 폰 판매량 15억 대 근접...“삼성이 1등 지킨다”
홍콩 시장조사업체인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21일 한국 언론을 상대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내년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이 15억 대에 근접하며 중
-
“폰 하나로 번호 두 개”…내년 9월부터 ‘e심’ 도입
유심·e심 차이.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휴대폰에 따로 심(SIM·단말 가입자를 식별하는 모듈)을 꽂지 않아도 되는 ‘e심’(em
-
중국판 오큘러스 꿈꾸는 AR 글래스 업체
우리는 증강현실(AR) 업계를 이끌어 가는 개척자가 될 것입니다. 중국 AR 글래스 제조 업체 엔리얼(Nreal)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쉬츠(徐馳)의 말이다. [사진
-
이젠 디스플레이 굴기? 삼성· LG 위협하는 중국 회사
삼성· LG 독점 뒤흔든 중국 ⓒ삼성 OLED 우리나라 삼성과 LG는 2004년 이후 17년간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왔다. 그러나 수십 년의 아성이 중국에 의
-
[박상욱의 미래를 묻다] 미·중 기술패권 경쟁의 핵으로 떠오른 양자과학기술
━ ‘게임 체인저’ 양자컴퓨터 박상욱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시커모어. 구글이 2019년 자체 개발한 53개 큐비트 양자컴퓨터다. 네이처 논문으로 공개된 시커모어는 수
-
4g 반지로 부정맥 99% 잡아낸다…‘반지의 제왕’ 꿈꾸는 韓남자
━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⑫ 이병환 스카이랩스 대표 이병환 스카이랩스 대표가 반지형 심장 모니터링 의료기기 ‘카트원’(CART-I)을 착용
-
로봇이 순찰 돌고, 자율주행 택시·버스 다니는 시대 곧 온다
지난달 29일 서울 마포구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에서 열린 2021 현대자동차그룹 자율주행 챌린지에 참가한 각 대학팀의 자율주행자동차들이 도로를 달리고 있다. 우상조 기자 2
-
자율車 유상운송 시작한 서울…로봇이 배달·순찰·방역하는 시대 왔다
━ 4km 11분대 주행…신호·코너링 안정적 28일 오후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지구인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 도로. 무전기에서 흘러나오는 ‘셋, 둘, 하나’ 카운트
-
삼성전기, 고용량·고전압 MLCC 개발 “35조 5G 통신기지국 시장 겨냥”
삼성전기는 5세대(G) 통신 기지국에 쓰이는 고용량·고전압 적층 세라믹 캐패시터(MLCC)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MLCC는 전자제품 회로에 전류가 안정적으로 흐르도록
-
[현택환의 미래를 묻다] 10억분의 1m의 세계…기술의 한계를 넘어선다
━ 나노기술의 미래 현택환 IBS 나노입자연구단장 겸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석좌교수 “상상해 보십시오. 국회도서관의 모든 정보를 각설탕 크기의 저장장치에 다 넣을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