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카드 시대 본격 개막 KT등 28개사 컨소시엄 구성… 내년 500만장 발급
통신업체인 KT와 국민·BC·LG 카드(신용카드사), 금융결제원·몬덱스코리아(전자화폐사), KSNET(부가가치통신망사) 등 28개사는 12일 스마트카드 보급을 위한 그랜드 컨소시
-
하이스마텍 공모주 최종경쟁률 710대1
코스닥 등록을 위해 6∼7일 공모주 청약을 받은 하이스마텍의 최종경쟁률이 올해 최고인 7백10대1로 집계됐다. 기존 최고 공모 경쟁률은 지난 5월 청약을 받은 삼성광전으로 6백7
-
中企 복지 투자 나이스 퍼팅
취업난 속에서도 중소제조업은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다. 업체들마다 인력난이 가장 큰 애로 사항이라고 하소연한다.최근 확산되고 있는 주5일 근무제도 중소기업의 소외감을 더욱 짙게
-
아파트 업그레이드 !
사이버 아파트가 인기를 끌면서 KT·SK텔레콤 등 통신업체는 물론 가전업체·컴퓨터업체·건설업체까지 나서 시장 확보에 부심하고 있다. 대우건설 등 19개 건설업체와 터보테크 등 8개
-
머니플라자
◇삼성캐피탈은 24일 르노삼성자동차 전용 오토리스 상품인 'SM5 리스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3년간 매월 일정액의 오토리스료(차종별 49만∼76만원)를 내면 등록·취득 관련 비
-
1995년 전자화폐 첫선 사이버결제는 아직 먼길
'전자화폐의 원년(元年), 세계 화폐사를 바꾼 해'. 전문가들은 1995년을 이렇게 부른다. 과거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개념의 화폐 형태가 등장해 3천년이 넘는 인류의 화폐 역사
-
디지털카메라가 캠코더 된다
디지털카메라가 캠코더 된다? 잘 믿기지 않는 일이지만 사실이다. 먼 장래의 일이 아니다. 지금 가시화되고 있고 곧 일반화될 현실이다. 명함크기의 디지털 카메라를 주머니에 넣어 다
-
기업서 가정으로… 2조시장 급팽창
보안(시큐리티)산업은 1인당 국민소득이 1만달러를 바라보면서 초고속 신장세를 거듭, '황금알을 낳는 업종'으로 커가고 있다. 대부분 산업이 마이너스 성장을 했던 외환위기 때도 보
-
대용량 4메가 F램 삼성전자 첫 개발
삼성전자는 D램·S램·플래시메모리 등 기존 메모리의 장점만을 취합한 신개념의 차세대 메모리인 F램을 메가급의 대용량제품으로 업계에선 처음 개발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
마니커등 3개사 공모주 청약
이번 주에는 거래소 상장을 위해 마니커가, 그리고 코스닥 등록을 위해 모닷텔·휴먼정보기술이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마니커=닭고기 전문 업체로 유명하다. 1985년 대연식품으로
-
글로벌단신
◇세계적인 비즈니스 컨설팅 업체인 KPMG 컨설팅이 베어링 포인트(www.bearingpoint.com)로 회사명을 바꾸고 9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새로운 기업이미지 통합(CI)작
-
"삼성과 카메라 저장매체 협력"
일본 올림푸스광학공업㈜과 삼성전자가 디지털카메라용 저장매체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올림푸스의 기쿠가와 쓰요시(菊川剛·61·사진)사장은 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년부터 삼성전자
-
'아파트 입주자카드'시스템 구축
금융결제원은 테크노빌리지㈜·㈜ 한국심트라와 17일 아파트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전자화폐인 K-캐시 기반의 입주자카드 시스템을 구축하는 공동사업에 조인했다. 이 입주자 카드는 ID기
-
美 증시 반등에도 사흘째 미끄럼질
미국 주가 반등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는 사흘째 약세를 면치 못했다. 5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07포인트 떨어져 720.98을 기록했다. 또 코스닥지수는 0.04포인트 하
-
"제품 호환성 높아야 살아남는다" 디지털 저장매체 '표준' 싸움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는 고객들로부터 쏟아지는 질문. "좀 더 작은 디지털 카메라는 없을까.''좀 더 많은 이미지를 저장하고 싶은데…." 디지털 카메라가 필름을 감아 쓰는 아날로
-
뉴스브리핑
◇LG전자는 솥 밑부분에만 열이 전달되는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 전자유도가열(IH) 방식으로 3차원 입체 가열을 통해 솥 전체에 열을 전달해 밥맛과 보온 성능을 한층 높인 1
-
KT "스마트카드 사업"
KT가 신용카드사·은행 등과 제휴해 IC(집적회로)칩을 내장한 스마트카드 발급사업을 추진한다. KT 관계자는 2일 "비씨카드 등 3~4개 카드사와 IC칩을 내장한 스마트카드 발급
-
'시스템온칩'등 11개 첨단 비메모리 반도체 삼성전자, 국산화 완료
삼성전자가 디지털 TV 등 주요 전자제품의 작동에 필수적인 '시스템온칩(SOC)'등 첨단 비메모리반도체 11개 제품의 국산화를 완료,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 삼성전자는 이들 11
-
인터넷 거래 부도 예방 내달 새보안시스템 실시
"한국의 신용카드 시장은 이제 양적 성장보다 서비스 개선·신기술 개발 등 질적 향상에 주력해야 합니다." 비자인터내셔널의 전자상거래(E-코머스)와 이동전화결제(M-코머스)를 담당
-
명품·모바일族 늘었다
외환위기 이후 주춤했던 고급지향 소비가 계속 늘고 있으며, 휴대전화·PDA 등 모바일 기기를 일상적으로 사용함에 따라 소비의 편의성·신속성을 추구하는 성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삼
-
"금융업,돈벌이보다 국민정서에 부합해야"
이건희(李健熙)삼성회장은 "돈벌이에 너무 치중하지 말고 국민정서에 부합하는 금융 비즈니스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李회장은 지난 24, 25일 1박2일간 경기도 용인 삼성연수원
-
다이렉트 프린터 인기 급증
이른바 '다이렉트 프린터'를 찾는 사람들이 요즘 꾸준히 늘고 있다. 디지털 카메라의 보급 확산 영향이다. 다이렉트 프린터란 PC(개인용 컴퓨터)에 연결하지 않고 곧 바로 사진을
-
신용카드도 세대교체
자기띠가 부착된 기존 신용카드 대신 IC칩카드(스마트카드)로 급속히 세대교체가 이뤄질 전망이다. 지난해 10월 국내에 첫선을 보인 다기능 칩카드는 한장의 카드에 전자화폐·교통카드
-
[서울대병원] 진찰권 대체 의료카드 '헬스원' 도입
서울대병원은 현재의 진찰권을 대체하는 의료카드 `헬스원(HealthOne)카드'를 도입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시범적으로 이달말부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 카드를 발급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