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가 나섰다 실전 결혼 준비
(좌)키 작은 신부에게 어울리는 발랄한 느낌의 드레스. 풍성한 치마디테일과 상의의 촘촘한 비즈가 신부를 화사하게 해준다.(우)튜브톱 드레스에 목까지 올라오는 카디건을 걸쳤다. 티아
-
머리카락 한 올까지 보이는 84인치 OLED TV 나온다
LG전자가 세계 최대 크기인 55인치 OLED 디지털TV를 최근 공개했다. 10∼1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소비자가전쇼(CES) 2012’에 전시된다. [LG전자 제공]
-
DIY 달력을 만들면…
12월도 절반이 지났다.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내년 학습 계획을 짜느라 바쁠 시기다. 책상 앞에서 하는 교과 공부뿐 아니라 독서나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학습 계획을 일목요연하게 정
-
디카 속 휴가 추억, 앨범·책·엽서로 꺼내세요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들을 앨범으로 만들면 어떨까. 올림푸스한국의 ‘미오디오’에서 제작한 앨범을 한 소비자가 살펴보고 있다. [미오디오 제공]여름 휴가기간에 가족과 호주를 다녀
-
제10회 미당·황순원문학상 본심 후보작 지상중계 ⑧
시간을 돌아보다, 세심한 눈으로 시 - 신용목 ‘위험한 서지’ 외 21편 시인 신용목씨는 “메마르고 가파른 현실이 맨 얼굴로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을 시로 기록하게 된다”고 했다.[
-
[기업 인사이드] CJ제일제당 우리밀 밀가루 점유율 1위 외
◇CJ제일제당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9월까지 우리밀 밀가루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닐슨 리테일 인덱스의 자료를 인용해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6, 7월 시장 점유율 1
-
여름 휴가 사진 엮어 수필책 만든다
얼마 전 미국으로 여름휴가를 다녀온 채화정(24)씨는 특별한 여행책을 소장하고 있다. 직접 찍은 여행 사진에 글을 붙여 만든 것이다. 온라인 인화사이트를 통해 수필책 형태로 만든
-
‘2009 나만의 달력’ 만들어 볼까
달력 인심이 얼어붙은 틈새를 인화 업계의 ‘나만의 달력’(사진) 서비스가 파고들고 있다. 대량 인쇄된 달력을 돈 주고 살 바에야 자신이 찍은 사진으로 달력을 소량 만들겠다는 심리를
-
[Life] ‘디카북’ 앨범 … 추억이 새록 ~ 새록 ~
남는 건 사진뿐이라는 말, 틀리지 않다. 하지만 너무 많아 탈이다. 언제든 지우면 되는 디지털카메라 덕에 휴가 동안 찍은 사진만 수백장이다.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두자니 날아갈까 걱
-
"재미·용기·희망 주는 '애니' 24시간 즐기세요"
샘스 사장은 “카툰 네트워크는 독창적인 프로그램에 투자하고 있다”며 “특히 아시아 각국을 대상으로 좋은 아이디어를 선정해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는 ‘스냅툰’프로젝트에 한국 젊은
-
워드 '엄마앞서 공중제비 했건만' 팀은 연장 분패?
하인스 워드(30.피츠버그 스틸러스)가 고향에서 터치다운(TD) 3개를 터트리는 폭발적인 활약을 펼쳤으나 팀이 져 빛이 바랬다. 피츠버그는 연장 접전 끝에 38-41로 분패했다.
-
'강철 투혼' 워드, 바다매 위로 날다
하인스 워드가 14-10으로 쫓긴 4쿼터에서 시호크스 수비를 제치고 껑충 뛰어올라 수퍼보울 승리를 확인하는 터치다운을 성공시키고 있다. [디트로이트 로이터=연합뉴스] '철의 장벽'
-
노장 앤더슨, 타이탄스 구했다
"이제 내 다리에는 타이거 우즈의 5번 아이언 같은 엄청난 파워는 남아있지 않았다. 그러나 자신감은 여전히 살아 있었다." 17-17. 전광판에 남아있는 시간은 고작 29초. 팀
-
렘브란트·루벤스 名畵 서울 온다
역사는 17세기 네덜란드를 '황금의 시대'라 부른다. '낮은 땅'이라는 나라 이름 그대로 물밑에 잠긴 국토를 풍차를 돌려 넓힌 네덜란드 사람들은 1648년 '30년 전쟁'을 끝내며
-
또 홈런 악몽…김병현 5패째
야구선수들은 "언더핸드 투수들의 공이 가볍다"고 말한다. 언더핸드 투수가 던진 공의 궤적은 아래에서 위로 향하는 경우가 많아 흔히 말하는 '볼끝'이 묵직하기 어렵다. 잠수함 투수는
-
[일본야구] 고교생 '테라하라' 160km/h에 도전장
일본 고교야구계가 모처럼만에 술렁이고 있다. 그간 이치로와 신조의 활약으로 일본 국내야구계가 침체일로를 겪어 프로야구의 존립에 관계된 위기의식이 팽배해져 가고있던 일본 야구계에 한
-
전주에는 뭔가 특별한 영화들이 있다
제 2회 전주국제영화제(http://www.jiff.or.kr)가 오는 27일 개막한다.임순례 감독의 신작 ‘와이키키 브라더스’를 개막작으로 다음달 3일까지 열릴 이번 축제는 일반
-
제2회 전주 국제영화제 27일 막 올라
제 2회 전주국제영화제(http://www.jiff.or.kr)가 오는 27일 개막한다.임순례 감독의 신작 ‘와이키키 브라더스’를 개막작으로 다음달 3일까지 열릴 이번 축제는 일반
-
[NFL] 자이언츠, 타이탄스에 완패
주전 러닝백들이 철저히 봉쇄 당한 것이 패인이었다. 미프로풋볼(NFL) 뉴욕 자이언츠는 1일 테네시 타이탄스와 가진 시즌 5차전에서 러닝백 티키 바버와 론 데인이 힘 한번 써보지
-
[NHL] 댈러스 스타스 첫판 패배 설욕
댈러스 스타스가 콜라도 애벌랜치에 3-2로 역전승을 거두고 첫판 패배를 설욕했다. 댈러스는 15일 NHL 플레이오프 웨스턴 컨퍼런스 결스시리즈 2차전에서 3-2로 역전승, 시리즈
-
[NFL] 역대 슈퍼보울 명승부 - 1
미국 스포츠팬들로 부터 가장 사랑을 받고 있는 수퍼보울. 수퍼보울은 지난 66년 첫대회이후 34년동안 수많은 에피소드를 만들며 풋볼팬들을 열광시켰다. 최근에는 ‘경기가 너무 일방적
-
[NFL]탬파베이 4강 '터치다운'
경기종료 1분21초전 13-14로 1점을 뒤진 워싱턴 레드스킨스가 마지막 역전 기회를 잡았다.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진영 41야드에서의 필드골 기회였다. 엔드존을 더해 51야드짜리였
-
[NFL]탬파베이 4강 '터치다운'
경기종료 1분21초전 13-14로 1점을 뒤진 워싱턴 레드스킨스가 마지막 역전 기회를 잡았다.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진영 41야드에서의 필드골 기회였다. 엔드존을 더해 51야드짜리였
-
『카메라』
『신이 인간을 그 자신의 모습대로 창조했는데 인간이 만든 기계가 감히 이 투영된 신의 모습을 다시 투영해 낸다는 것은 신을 모독하는 죄악이다.』 18세기 당시 독일의 한 신문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