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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명이 선택했다…작품이 된 까르띠에
전시 도입부에 설치된 ‘역행 시계’. 시침과 분침이 거꾸로 가도록 개조했다. [사진 까르띠에] 지난 18일 서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Cart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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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보니 더 대단” 까르띠에전 8.5만장 예매 열기
서울 DDP에서 열리고 있는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전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전시는 이달 30일까지. 전민규 기자 “전시 자체가 작품이에요. 보석도 감탄스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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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넘어 예술, 전시도 작품…8만5000명이 선택한 '까르띠에'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고 있는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 전시에서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전시는 6월 30일까지 열린다. 전민규 기자 “전시 자체가 작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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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 잎의 미묘한 주름까지…'까르띠에 작품' 빚은건 바로 호기심 [까르띠에 디지털 도슨트⑦]
중앙일보와 서울디자인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전시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Cartier, Crystallization of Time)’. 까르띠에가 특별 협력사로 참여하는 이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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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공간 자체가 작품" 까르띠에가 예술로 추앙 받는 이유 [더하이엔드]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Cartier, Crystallization of Time)’ 전시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중앙일보와 서울디자인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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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 고목에 걸린 수억년전 보석..."오래된 것이 가장 새롭다" [2024 까르띠에]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고 있는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 전에서 관람객이 전시된 작품을 실펴보고 있다. 목걸이가 놓인 토루소는 1000년 이상된 고목을 가공해 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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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전시를 해석하는 몇 가지 코드 [비크닉]
■ b.플레이스 「 "거기 가봤어?" 요즘 공간은 브랜드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장소를 넘어 브랜드를 설명하고, 태도와 세계관을 녹여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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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영원한 불사조"…까르띠에 회장이 꼽은 최고의 작품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 전시 개막…시릴 비네론 까르띠에 회장 방한 중앙일보와 서울디자인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Cartier, Crystalliz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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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캐럿 오팔도 나온다…쉽게 볼 수 없는 까르띠에 보물들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
━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의 진수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의 전시장 모습. 오랜 시간을 머금은 일본 오야석이 채석장처럼 거친 느낌을 연출해 내고 있다. 불상 제작 장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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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혁신적 디자인, 시공 초월한 마법에 홀리다
━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의 진수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의 전시장 모습. 오랜 시간을 머금은 일본 오야석이 채석장처럼 거친 느낌을 연출해 내고 있다. 불상 제작 장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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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곗바늘이 허공에 떠 있네…미스터리 클락의 비밀 [까르띠에 디지털 도슨트①]
1918년 까르띠에 파리에서 제작한 모델 A 미스터리 클락. 이번 전시의 포문을 여는 작품이자 까르띠에 역사에서 중요한 작품으로 꼽힌다. [사진 까르띠에] 중앙일보와 서울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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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시간의 결정' 300점에 관심 폭발…사전예매 1위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열리는 전시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Cartier, Crystallization of Time)’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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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까르띠에 컬렉션’ 300점 한자리에
189.345캐럿 오팔이 세팅된 브레이슬릿(2015년작). [사진 까르띠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까르띠에의 진귀한 소장품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중앙일보는 5월 1일부터 6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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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의 정수…300점 컬렉션 서울서 본다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 전에 출품되는 ‘까르띠에 뚜띠 프루티 힌두 네크리스’. [사진 까르띠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까르띠에의 진귀한 소장품을 한자리에 모은 전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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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넘어 예술…까르띠에 보물 300점, 16년 만에 한국 온다 [더 하이엔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까르띠에의 진귀한 소장품을 한 자리에 모은 전시가 열린다.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서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까르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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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0대 예술가' 20년째 1위 지킨 독일 작가는?
지난 2월 런던 소더비 경매에 출품된 게르하르트 리히터 작품. [연합뉴스] 지난 2월 런런 소더비 경매에서 선보인 게르하르트 리히터 작품. [연합뉴스] Gerhard Rich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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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다미아니 출판사가 작품집 출간한 한국 사진가 이갑철
이탈리아 다미아니 출판사에서 출간한 이갑철 작가 작품집에 수록된 작품. [사진 이갑철] 적막하다. 차고 마른 겨울바람이 한바탕 휩쓸고 간 듯한 겨울 골짜기. 깊은 골짜기 안에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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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이 된 호텔들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로비에는 쿠사마 야요이의 노란 호박(사진) 작품을 포함,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들이 즐비하다. 웬만한 미술관보다 훌륭한 컬렉션을 가진 호텔이 문을 열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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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 이야기로 풀어낸 남북 건축 세계인들에게 강렬한 인상
1 제14회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건축전 한국관. 한국 현대 건축을 이끈 김수근을 소개하는 코너도 마련됐다. 위에 걸린 사진은 잠실종합경기장 안에 선 김수근. 2 한국관 커미셔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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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 이야기로 풀어낸 남북 건축 세계인들에게 강렬한 인상
1 제14회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건축전 한국관. 한국 현대 건축을 이끈 김수근을 소개하는 코너도 마련됐다. 위에 걸린 사진은 잠실종합경기장 안에 선 김수근. 2 한국관 커미셔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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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2월 26일~3월 25일 전시 12선
‘누군가와 공감하는 것.’ 미국 다큐멘터리 사진가 낸 골딘은 사진을 이렇게 정의합니다.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 강렬한 사진 한 컷은 예술가의 혼이 담긴 명화 못지 않지요. 세종문화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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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겨울방학 미술관 체험
권근영 기자방학이다. ‘뭐 하고 놀까, 뭐 보러 갈까’. 아이와 머리 맞대고 고민할 날이 많아졌다. 밖은 춥다. 실내에서 만지고 보고 뛸 수 있는 전시를 추천한다. 피카소·피노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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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애호가 늘며 전시회 인기
라이언 맥긴리의 ‘Purple Beacon’. 미국 전역을 횡단하며 젊은 세대가 꿈꾸는 환상적인 풍경을 포착한 ‘로드 트립’ 시리즈 중 하나다. 휴대전화 카메라로 ‘셀카’를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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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긴박감마저 감돈 베이징발 장성택 인맥 기사
12월 15∼16일자 중앙SUNDAY 1면은 ‘장성택 처형’ 이후 그의 인맥들이 중국 주요 도시에서 사라지고 있다는 소식을 베이징발로 전했다. 북한 일꾼들에게 소환·잠적·망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