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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도 KO승|맥시코1위에
노장 김상현(28·WBA주니어웰터급1위·WBC슈퍼라이트급9위)은 26일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논타이틀전에서 멕시코 동급1위인「켄·이바라」를 4차례나 다운시킨끝에 5회2분30초만에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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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체중 못지켜 타이틀 반납할터" 아르게요
【멕시코시티16일UPI=본사특약】프로복싱 WBC 라이트급챔피언인 「알렉시스·아르게요」(니카라과)는 16일『자신은 한계체중(61㎏)을 지킬 수 없어 타이틀을 반납하겠다』고 WBC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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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정순현 1위 WBA·WBC랭킹
◇WBC 2월랭킹 ▲슈퍼 웰터급=ⓒ「토머스·헌즈」(미국) ⑩백인철 ▲웰터급=ⓒ공석 ▲슈퍼라이트급=ⓒ「르로이·헬리」(미국) ⑦김상현 ▲라이트급=ⓒ「알렉시스·아르게요」(니카라과)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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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옥 2회KO승|프로복싱신인왕전 11체급 22명 결승진출|16일 6라운드결승
82년도 프로복싱신인왕전 준결승전이 8, 9일 이틀동안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져 11개체급 22명의 결승진출자를 가려냈다. 뜨거운 접전으로 영하의 추위를 녹인 준결승에서는 주니어웰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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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노」, 배석철과 첫방어전 "이달21일 카라카스서" 일방적 발표
무관으로 전락한 한국프로복싱이 계해년 벽두부터 1, 2월에 연속 3차례 세계정상을 두드려 활기를 띠고있다. 특히 3개체급의 한국복서들은 모두 적지에 뛰어들어 타이틀매치를 벌이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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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진 타이틀 도전|9일 일「도까시키」에
김환진은 82년을 악몽속에 보낸 한국프로복싱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인가. 새해들어 세계 정상의 문을 두드리는 첫 주자로서 김이오는 9일 적지 교오토(경도)에서 프로븍싱 WBA주니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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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구 죽음으로 복싱 사활론까지
프로복서 김득구의 죽음과 세계타이틀전의 연패등 82년은 한국프로복싱계에 충격과 실의를 몰고온 한해였다. 올해 세계프로복싱전반은 어떠했는가. AFP통신의 분석을 토대로 올한해 세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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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관계자 반응
▲김철호 전WBC슈퍼플라이급팸피언=선수보호를 위한 획기적인 조치다. 그러나 3라운드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오히려 경기양상은 탐색전이 없어지게돼 더욱 격렬해질수도있다. 선수개개인의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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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도 KO연발
82년도 프로복싱 전국신인왕선발전 이틀째 주니어플라이급 2회전에서 임하식(성남제일) 은 허종삼(부산국제)을 맞아 초반부터 정확한 스트레이트로 맹공, 3회들어 오른쪽 어퍼컷을 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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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4체급 정복 실패
【마이애미(플로리다주)=외신 연합】 프로복싱 1백년사상 처음 4개 체급 제패의 신화를 창조하려던 「알랙시스·아르게요」(30·니카라과)의 꿈은 무참히 무산되고 말았다. 13일 낮(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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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복싱 7전8기하려나
주말인 오는 13, 14일 미국에서 벌어지는 2개의 프로복싱 세계타이틀매치는 한국 팬들의 지대한 관심과 흥미를 모으고 있다. 14일 상오(한국시간·MBC TV 상오10시반부터 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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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은 이제 그만 구경이나 하겠다" 「레너드」 래9일 은퇴식
천재복서 「슈거·레이·레너드」(26)가 낙엽과 함께 사각의 정글을 떠나게됐다. 지난5월 왼쪽눈의 망막수술을 받은 「레너드」는 오는 11월9일 「루이스·베가스」와 6회전으로 프로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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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서 9번꺾어
○…올해 31세인 일본의 노장「오오꾸마·쇼오지」(대웅정이 51년7월22일생)가 오는 11월11일「하마마쓰」(빈송)시 체육관에서 동국인 WBA주니어밴텀급챔피언「와따나베·지로」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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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복싱 허탈한 주말
.주말의 한국 프로복싱은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당한『주말의 대학살』을 방불케했다. 신예 장정구는 사력을다해 분전했으나 기량의 열세로 역전패한 반면 아마에서 잔뼈가 굵은 최충일은 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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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복싱 사활건 두 타이틀전
○…한국프로복싱은 오는18, 19일 하루 사이로 국내외에서 2개의 세계타이틀에 도전한다. 신예 장정구 (19) 는 18일 하오 전주실내체육관에서 WBC 라이트플라이급챔피언 「일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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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8일 전주 확정
프로복싱 WBC주니어플라이급챔피언 「일라리오· 사파타」(24·파나마)와 도전자 장정구(19·동급3위)의 타이틀매치가 오는 9월18일 전주에서 벌어지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극동프러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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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3차 방어 성공
세계정상 도전을 앞둔 프로복싱 OPBF (동양태평양권투연맹)주니어 웰터급 챔피언 김상현 (27)은 8일 부산구덕 체육관에서 벌어진 타이틀 매치에서 도전자「퓰라시·로메오」(필리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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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석철, 김성준 맞아 세계타이틀 전초전
프로복싱 WBC슈퍼 플라이급 8위인 배석철(22)이 전WBC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인 김성준과 11일 문화체육관에서 라이벌전을 벌인다. 15승 (8KO) 2패1무의 배는 이 대전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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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연봉 천차만별…슈퍼스타 펠레는 10억원 받아
외국의 프로축구클럽은 누구에게나 가입의 문호가 개방돼 있다. 유럽의 경우 대부분 축구뿐만 아니라 종합스포츠클럽이며 스포츠애호가들에게 건강을 가꾸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정소와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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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3)사의 혈투 60년(61)사전오기|김영기
WBA밴텀급 챔피언이 된 홍수환은 5개월 후인 74년l2월28일 필리핀의 「폐르디난도·카바넬라」를 장충체육관으로 불러들여 판정승으로 1차 방어에 성공했다. 이 대전은 67년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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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일 재기전 20일 비살바도르와
동양-태평양권투연맹 주니어밴텀급챔피언인 권순천이 20일 광주에서 WBC슈퍼플라이급9위인 「히미·페르난데스」(멕시코)와 논타이틀 전을 벌인다. 또 오는 8월께 WBC슈퍼 페더급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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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탁 등 노장 탈락 윤경재 등 신예 패권
82년도 세계 아마레슬링 선수권대회(자유형·8월·캐나다, 그레코로만형·9월·폴란드)및 제9회 아시안 게임(11월·인도)파견 국가대표 최종일 선발전에서 간판 스타인 노장 유인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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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스-로페스 세미파이널도
온 세계 복싱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프로복싱 WBC 헤비급챔피언「래리·홈즈」 와 도전자「제리·쿠니」(WBC및 WBA1위)의 흑백 대결이 12일 상오 11시 반(한국시간) 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