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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안서동 대학이 5개 '젊음 넘쳐나'
싱그러운 봄햇살과 함께 젊음이 넘쳐나는 곳-. 한개 동(洞)에 5개 대학이 몰려 있는 충남 천안시 안서동.주민은 2천8백명에 불과하지만 대학생은 3만5천명이나 된다.기네스북에 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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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첫 종합병원 2월1일 문 열어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다음달 1일 중동신도시 중앙공원 맞은편에서 문을 연다. 이 병원은 지하 3층.지상 11층에 6백21개 병상 규모며 24개 진료 과목에 의료진 70여명과 최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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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국민연금 주식투자 평가손실 1조6천억
국민연금관리공단은 지난해 주식투자로 1조6천억원대의 평가손실을 본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국민연금기금(61조원)의 약 5%인 3조1천2백95억원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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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국민연금 주식투자 평가손실 1조6천억
지난해 국민연금기금의 주식투자로 1조6천억원대의 평가손실을 본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국민연금기금(61조원)의 약 5%인 3조1천2백95억원을 주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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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 설립자들 잇따라 총장 취임
대전.충남지역 사립대학에 설립자나 설립자 2세가 총장을 맡는 이른바 '실세총장' 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해당대학 관계자들은 "대학간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강력한 리더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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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해커 사냥꾼 양성학과 신설
순천향대학교에 해커를 양성하는 정보보호학과가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신설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28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2001학년도부터 공과대학에 40명 정원의 정보보호학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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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 혼란 틈타 일부 편법 기승
의약분업 시행 이틀째인 2일 서울 시내 상당수 병.의원과 약국들이 정부의 의약분업안에 따르지 않고 원내처방.임의조제를 계속해 의약분업의 취지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 일부 병.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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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사이버대학재단 창립총회
열린대학교육협의회(회장 沈允宗 성균관대 총장)는 8일 오후 5시 신라호텔에서 열린사이버대학재단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 대학은 교육부가 선정한 가상대학 프로그램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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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광주 때 기사 1천 7백여건 삭제당해
"소요사태의 진압을 위해 투입된 군.경 당국도 함부로 시민들에게 발포하거나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것은 삼가도록 자제하기를 촉구한다." (1980년 5월 22일자 중앙일보 사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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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수령액 감소…8.5% 줄어
도시 자영자 등에 대한 국민연금 확대로 인해 내년에 새로 연금을 받게 되는 사람 (12만4천여명) 의 연금 수령액이 기존 연금수급자보다 8.5% 가까이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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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정범진 성균관대 총장
정범진 (丁範鎭) 성균관대 총장은 8일 오후 4시 제주 그랜드호텔에서 '열린사이버대학' 개교 1주년을 기념하는 열린대학교육협의회 제3차 회의를 갖는다. 이번 회의에는 강규석 강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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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학생 돕기위한 후원 잇따라
"한창 자랄 나이에 끼니를 굶어서야 되겠습니까. " 경제사정이 어려워지면서 급격히 늘고있는 결식학생들을 돕기 위해 행정기관과 대학.민간단체 등의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8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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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醫 진료받기 정말 힘들다
현대판 名醫는 누구인가. 名醫에 대한 기준은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를수 있지만 御醫 許浚의 진료를 받기위해 이불보따리를 지고가 기다리듯 특진신청 환자가 줄을 잇는 의사가 있다.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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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옥·함기선씨 누구인가
◎기획력 뛰어나 10여회 표창 김광옥/성형수술 1인자로 “마당발” 함기선 93후기대 입시에서 사전에 정답을 유출시켜 물의를 빚고 있는 김광옥장학사(51)는 누구인가. 또 딸을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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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 모두 자취감춰/정답유출 관련 인물 언저리
◎함양,전기대는 충북대의대 지원/3학년 1학기땐 자연계서 꼴찌 ○모의고사 1백40점선 ○…함양은 함기선씨의 세딸중 막내로 서울 J여고 3년간 성적이 자연계 전체 94명중 92등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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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뒤집기 민자초상집/뚜껑열린 보선… 엇갈린 희비
◎진천 야몰표 자정께 파란조짐/허탁후보,박찬종의원 병실직행 인사/대구 부정표 시비로 5시간 개표중단 진천음성보궐선거에서 믿어지지 않는 대역전극이 일어났다. 3일 실시된 대구서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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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 80년 서울의 봄(21)새 질서 예고…한남동의 총성-12·12의 서울 표정
12·12사태가 대통령선거의 뜨거운 쟁점의 하나가 되었다. 12· 12사태의 당사자인 정승화 전육군참모총장의 민주당 입당이 7년11개월전의 어느 한밤으로 우리의 기억을 되돌려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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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대학생의 「음독」…「연탄가스중독」으로 연막
졸업정원제운영을 놓고 「문교부 지시다」 「대학재량이다」로 핑퐁식 책임전가가 계속되는 판에탈락생1명이 음독, 한때 중태에 빠지자 학교측과 문교부일부직원이 이번에는 「음독」을 「연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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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탈락시켰던 12명구제
순천향대(학장 허검·충남온양소재)는 25일 교무위원회롤 열고 지난 2월졸업정원제에따라 중도탈락조치한 의예과 2학년생 12명을 전원 유급조치로 바꿔 구제하기로했다.이같은조치는 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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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력·창의력·지도력·책임감·인간관계 ·국가관 수·우·미·양·가로 평가|문교부 「교수의 학생추천서 모델」 마련
문교부는 20일 전국대학에 학생의 개인별 기록카드이자 졸업후 취업때 첨부될 「교수의 학생추찬서」 모델을 제시했다. 이에 따르면 학생의 품성을 6개항목으로 나눠 매학년말 지도교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