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속 180㎞ 경찰과 도주극…"아이 아파서" 거짓말 들통
지난 13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달리며 시속 180km의 도주극을 벌인 4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 JTBC 캡처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
교통 체증없이 실시간 단속... 드론으로 5년간 2만7000건 적발
드론을 활용한 교통법규 위반 단속이 급증하고 있다. 2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경남 김해갑)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드론을
-
연휴 앞둔 20일 고속도로...벤츠 차주 기죽게 한 제네시스 정체
20일 오전 경기 용인시 기흥 톨게이트 인근에서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가 암행순찰차를 타고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설 연휴를 앞둔 20일 오전 경부고속도로 하
-
3년 만에 맞는 노마스크 새해…강릉 바다에만 30만명 몰렸다
2023년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癸卯年) 첫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강원 양양군 손양면 송전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이 바라보고 있다. 박진호 기자 ━ 계묘년 첫해 뜨자 곳곳서
-
[르포]밤거리 점령한 무법자들…참다못한 시민들이 잡아냈다 [영상]
지난 4일 오후 9시30분 대전시 서구 큰마을네거리 교차로. 대덕연구단지 쪽에서 괴정동·도마동 방향으로 대기하던 오토바이 3대가 녹색신호가 바뀌기도 전에 굉음을 울리며 일제히
-
[뉴스 속으로] 정체 심한 수도권 추돌 잦고, 진로 꼬인 창원권 사망사고 비중 1위
━ 휴가철 이곳은 조심하세요, 고속도로 ‘마의 구간’ 지난 9일 경부고속도로 버스 추돌사고는 서울 방향 양재나들목(IC) 인근에서 발생했다. 사고 버스는 앞서 북오산톨게이트로 고
-
경부고속도로 8중 추돌사고 블랙박스 영상 보니…
[사진 블랙박스 영상 캡처] 9일 오후 2시42분쯤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 인근에서 발생한 8중 추돌사고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
경부고속도로 8중 추돌사고로 50대 부부 숨져... 버스기사 졸음운전 시인
119 구조대가 8중추돌 사고가 일어난 경부고속도로에서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 [독자제공]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 인근에서 9일 오후 2시42분쯤 8중 추돌사고가 일어나 2명이
-
20대 외국인 운전자, 고속도로서 오토바이 타고 '광란 질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을 질주하고 있는 A씨의 오토바이. [사진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오토바이를 타고 고속도로에서 시속 250km로 질주한 사우디아라비아인 운전자가 경찰에
-
큰길 옆 컴컴한 주차장 입구…동행한 여경 “나도 무섭다”
인적 드문 골목길, 건물 내 화장실, 지하주차장, 취객 많은 유흥가….본지가 여성 500명을 상대로 ‘밤에 다니기 위험한 장소가 어디인지’를 온라인상에서 설문조사 하자 나온 결과다
-
[취재일기] 교통문화 역주행이 부른 암행순찰차 출두
백수진사회부문 기자‘약속한 동승 시간은 한 시간 반인데 단속 실적이 한 건도 없으면 기사를 쓰기 어렵지 않을까.’ 암행순찰차 등장 첫날인 1일 취재를 앞두고 마음을 졸였다. 하지만
-
차선 위반하자 “정차하세요”…승용차서 경찰이 내렸다
경찰의 ‘고속도로 암행순찰차’가 1일 경부고속도로에서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평상시에는 일반 승용차처럼 보이지만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발견하면 경광등과 사이렌, 전광판을 작동시켜 순
-
고속도로 ‘암행어사’ 출두…암행순찰차 시범운행 첫날
암행순찰차가 경부고속도로에서 단속 활동을 하고 있다. 경찰표지가 붙어 있지만 얼핏 보아 일반 차량과 구분하기 어렵다. 사진 김성룡 기자안전하게 하위차로로 나오세요. 속력 줄이세요.
-
버스전용차 위반 50대 잡고 보니 수배범
수배가 내려졌던 50대 남성이 설 연휴 버스전용차로를 위반해 달리다 경찰에 붙잡혔다.충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버스전용차선을 위반해 운행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A씨(56
-
2010년 도시 대상
국토해양부 장관상 전북 장수 (활력) 전북 장수군은 무주·진안과 함께 ‘무진장’이라 불리는 대표적 오지 산간 마을이었다. 그러나 최근 인근 고속도로가 뚫리면서 교통 접근성이 좋은
-
[WalkHolic] 두 바퀴로 구석구석 꼼꼼하게 ‘골목범죄’ 동작 그만
“여기는 432번지. 수상한 차량이 있다.” “빈집털이 신고가 들어왔던 지역이다. 꼼꼼하게 순찰하라.” 29일 오전 울산 중구의 한 주택가. 경찰 마크가 새겨진 유니폼 차림에 산악
-
[사설] 생활소음을 줄이자
버스를 타면 크게 틀어놓은 라디오 소리가 짜증을 부른다. 지하철에서는 휴대전화로 거침없이 떠드는 옆자리 승객의 무례에 시달린다. 심지어 공원에서조차 확성기 소리를 억지로 들어야 한
-
CNN 래리 킹 라이브 - [조지 W. 부시 대통령 부부편]
번역: 김미정 조지 W. 부시와 로라 본방 2월 9일 22시 재방 2월 11일 18시 삼방 2월 12일 07시 부시 대통령의 60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백악관의 블루 룸에서 부시 대
-
[기초를 다지자] 20. 다시 생각하는 명절 시민의식
3천2백만명의 대이동이 시작됐다. 귀향길엔 1천3백만대의 자동차가 함께 한다. 이번 설엔 명절마다 경험했던 갓길 운행, 버스 전용차로 침범, 쓰레기 투기 같은 무질서 행위가 줄어들
-
영남지역 고속도로 10일 오전에 가장 혼잡할듯
영남지역의 이번 추석 귀성길 고속도로(경부.남해.구마)는 10일 오전 10~12시와 11일 오전 6~12시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귀가길은 12일 오전 10시~오후 4시,
-
고속도로 귀성길 조심…경찰,법규 위반 단속 철저
올 추석 귀성길에는 여느 때보다 교통법규를 철저히 지켜야 할 것같다. 법규위반에 대한 단속이 육상은 물론 헬기까지 동원돼 2, 3중으로 철저히 실시되기 때문이다. 또 고속도로에 휴
-
고속버스 시골길 질주 잦아-週末 길 막히면 국도로 달려
고속버스가 주말이면 시외버스가 돼 시골길을 질주한다. 고속도로 체증을 피해 조금이라도 목적지에 빨리 가기 위해 고속도로를 벗어나 국도로 달리는 것이다. 고속버스의 지정노선 이탈은
-
"차 세울 때 조심"
서울시내에서 불법 주차했다가 적발되면 기동타격 주차단속 경찰에 의해 겨인돼 서울 청계천8가 복개지 교통 관리대에 가서 견인료 1만1천5백50∼2만4천4백80원(차종별 기본거리 5k
-
LA에서 서울로|시민 협조로 교통체증 해소
LA의 교통체증·매연공해를 상징하는「검은 금요일」은 한낱 기후였다. 「검은 금요일」은 LA시민들의 주말 대이동으로 총연장9백60km, 23개 프리웨이가 차량 물결로 덮이고 매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