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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칠 건강한 발효초, ‘2023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다이어트음료 / 제조업 부문 대상 수상
[사진제공 : 황칠 건강한 발효초] 황칠 건강한 발효초가 중앙일보가 후원하고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는 ‘2023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에서 ‘다이어트음료 / 제조업’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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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만지고 먹는 게 모두 예술품…‘국대 한식당’ 꿈꾼다
━ [이택희의 맛따라기] 식당 벽면에 민화를 주제로 한 족자 형태 미디어 월이 설치되었다. 식탁과 장식품도 유명작가가 만들었다. 새로운 개념이라 할까, 다른 경지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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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거둔 햇메밀, 눈 쌓이면 ‘제철 막국수’로 거듭난다
━ 이택희의 맛따라기 - 셰프 유수창이 추천한 막국숫집 5선 강원도 인제 '전씨네막국수'의 물막국수. 육수는 김치 국물에 양념을 더해 붉은 빛이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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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꽃처럼 아름다운 밥상 … 맛있는 친환경 밥집 ‘꽃, 밥에 피다’
건강한 식재료로 만드는 맛있고 아름다운 음식을 추구하는 ‘꽃, 밥에 피다’의 대표음식인 보자기 비빔밥. 내용물을 싼 계란 지단을 펼치자 음식이 대접과 어우러져 활짝 핀 꽃처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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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한반도 최북단 녹차를 찾아…동루골막국수, 선장네 횟집은 덤
동루골막국수는 메밀 100% 면을 뽑아 쓰는 집으로 알려져 있다. 메밀녹쌀 70%에 겉메밀 30%를 섞는다고 한다. 면은 옅은 갈색 가닥에 검은 반점이 많다. 김·참깨 가루,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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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겹겹 산중에 맛은 더 깊은 토속음식…멀어도 갈 이유가 있었네
깊고 깊은 산골 음식점 겸 펜션 ‘오대산 내고향’ 산채정식의 핵심인 산나물 10종 무침. ①개미취 묵나물(사진 가운데) ②단풍취묵나물(사진 6시 방향/이후 시계방향) ③오가피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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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의 와인 이야기 (3) 오래된 빈티지 와인의 놀라운 생명력
노년의 백발과 깊게 파인 주름에서 인생의 깊이가 느껴지듯이, 오래된 와인의 묵은 향과 맛에서 끈질긴 생명력과 원숙함을 느낄 수 있다.앙드레이 첼리체프(Andre Tschelis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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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음식의 왕 식초 … 숙취·피로 해소, 다이어트 효과까지
식초는 자연이 만든 음식이다. 한 차례 발효한 술을 또다시 발효·숙성시켜 만든다. 술로부터 만들어지는 특성 때문에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명주가 그 나라를 대표하는 식초의 모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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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에 흑초 타서 마시면 체내 칼슘 흡수 잘 돼"
정용진 계명대 식품가공학과 교수국내 식초 박사 1호인 정용진(사진) 교수는 식초 분야 최고 권위자로 평가받는 ‘식초통(通)’이다. 식초의 발효균주 배양법, 식초 제조법, 식초품질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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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샘표식품 박승복 회장 "92세에도 팔팔한 비결은…"
1922년생(함경남도 함주) 올해 92세. 12일 서울 충무로 샘표식품 본사 회장실에서 마주한 박승복 회장(사진)은 피부나 말투·행동 하나하나가 100세를 앞둔 노신사라고는 믿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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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2013 생생현장인터뷰- 여성전문 유통기업 “해피그룹”
행복한 여자의 필수조건. “아름다움”은 수세기를 관통하는 여성들의 꿈이며 소망이고 사랑이다. 때문에 세기의 미인 클레오파트라는 자신의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해 진주를 녹인 식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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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 뒤 마시면 꿀물보다 효과있는 조미료는
식초는 피로회복·숙취해소·다이어트 등의 효과가 있다. 블루베리·양파·막걸리 등 다양한 재료로 식초를 만들 수 있다. [김수정 기자] 음식을 조리할 때 약방의 감초 격으로 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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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 뒤 마시면 꿀물보다 효과있는 조미료는
식초는 피로회복·숙취해소·다이어트 등의 효과가 있다. 블루베리·양파·막걸리 등 다양한 재료로 식초를 만들 수 있다. [김수정 기자]음식을 조리할 때 약방의 감초 격으로 들어가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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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불 고두밥의 고집 … 효모 놀랄라, 낯선 이 오면 문 닫는
그곳의 시간은 다르게 흘렀다. 전북 정읍 태인합동주조장 송명섭(55) 대표를 만나니 정신 없이 달려가는 서울의 시간은 참 부질없어 보였다. 취재차 찾아간 나에게 그가 처음 보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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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디자인에 ‘한국 전통 미’ 입혀라
식음료업체마다 자사 제품에 ‘한국 입히기’ 경쟁이 한창이다. 순수 우리 농산물로 제품을 만들고, 제품 포장용기를 도자기로 꾸며 한국의 전통미를 더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과거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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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양념’이란 어떤 것인가
양념을 부재료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아무리 좋은 재료라도 질 나쁜 양념으로 요리했다면 건강한 음식이 될 수 없다. 화학조미료로 맛과 향만 흉내낸 짝퉁 양념에는 명품 양념이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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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9월 낙과
과실은 원래 6월이 두렵다. 꽃필 무렵 저온 현상, 늦서리의 만상해(晩霜害)를 가까스로 모면하면 바야흐로 과실끼리 자양분(滋養分) 경합이다. 여기서 밀린 과실들이 가지에서 우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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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좋고 몸에도 좋은 음료수로 진화
‘자연이 준 기적의 물’. 바로 식초를 일컫는 말이다. 식초의 역사는 3000년이 넘는다. 구약 성서 모세 5경에는 ‘술 식초와 와인 식초’가 등장한다. 클레오파트라가 식초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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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업시험장] 감귤 식초, 식초산 음료 개발
제주산 감귤을 이용, 순수발효식초와 식초산 음료가 개발됐다. 농촌진흥청 제주농업시험장은 대구가톨릭대학, 경북과학대와 공동으로 지난 2001년 8월 감귤을 이용한 고품질의 식초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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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식] 생식 요리로 차린 환갑 잔칫상
'생식마을에 웬 케이크?' 지난 22일 오전 11시30분쯤 속리산 끝자락에 위치한 한농복구회 하나마을. 마을 7백여 주민 모두가 생식을 한다는 소문을 듣고 경북 상주에서 두시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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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건강] 생식 요리로 차린 환갑 잔칫상
'생식마을에 웬 케이크?' 지난 22일 오전 11시30분쯤 속리산 끝자락에 위치한 한농복구회 하나마을. 마을 7백여 주민 모두가 생식을 한다는 소문을 듣고 경북 상주에서 두시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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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다이제스트](주)대상, 감·포도 발효 식초 개발
㈜대상 (舊 미원) 은 순수 국산 포도와 국산 감을 1년이상 숙성.발효시켜 음료처럼 마실 수 있도록 만든 건강식초 '청정원 포도식초' 와 '청정원 감식초' 2종 (사진) 을 개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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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완주군동상면 대아리.수만리 주민들 감식초로 고소득
전북완주군동상면 해발 1천1백24m의 운장산 줄기에 자리잡고있는 산골요지 대아리와 수만리 6개마을 주민들은 해마다 감식초를 만들어 5억여원의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이 마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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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과일술(1)|명사들의 술 담는 비법을 들어본다|포도주=수필가 이경희 씨의 솜씨=
포도가 한창 제철이다. 매년 이맘 때 쯤이면 언제 어떤 포도를 사서 어떻게 담아야 가장 맛있는 포도주를 담을 수 있느냐에 주부들은 관심을 갖는다. 이틀 전에 이미 1관에 5백원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