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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주 다 팔아치운 버핏, 몰래 산 ‘비밀 종목’ 있었다 유료 전용
■ 🐋고래연구소 by 머니랩 「 ‘큰손’ 투자자를 흔히 고래라고 부릅니다. 그들의 투자 철학은 나이 들어도, 은퇴를 해도 후대에 큰 영향을 미치죠. 성공의 법칙은 단순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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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 “지주회사 전환 요건 충족…연내 마무리”
OCI그룹 로고. 사진 OCI OCI홀딩스가 공개매수 청약을 완료하고 지주회사 설립 요건을 충족했다. 이로써 OCI그룹은 연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을 마무리하게 됐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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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세아, 아이티에 세운 ‘세아학교’ 첫 졸업생 47명 배출
글로벌세아 아이티 세아학교가 개교 10년만에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사진은 세아학교 첫 졸업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학교 설립자인 글로벌세아 그룹 김웅기 회장. 글로벌세아(대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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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진 '의료 사랑'…서울대병원 콕집어 300억 기부한 이유 [팩플]
네이버가 서울대학교병원에 디지털바이오 연구 기금 300억원을 기부 약정했다. 17일 약정식에 참석한 최수연 네이버 대표(왼쪽)와 김영태 서울대학교병원장(오른쪽). 사진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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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 따라 출퇴근?” 中 스타트업, 하늘에 택시 띄웠다
비행 중인 eVTOL(전동수직이착륙기) 항공기 셩스룽(盛世龍). 펑페이항공(峰飛航空·AutoFlight) 중국에서 하늘길을 따라 출퇴근하는 시대가 곧 열릴 전망이다. 중국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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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가 18% 이수만 날렸다…‘재벌집’ 뺨친 SM 주총 장면 유료 전용
에스엠(SM)에 대한 캠페인 과정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보다 더 재미있습니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았어요. SM을 상대로 1년 만에 ‘완벽한 승리’를 거둔 ‘얼라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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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설령 좋아도 관심없다”…3000억 저작권 굴리는 29살 [90년대생 창업자 ①] 유료 전용
■ 90년대생 창업자가 온다 「 창업의 길을 택한 90년대생, 그들은 누구인가. 한국의 정보기술(IT) 산업이 태동한 90년대에 태어나 청소년기에 스마트폰 혁명을 경험한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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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만에 몸값 2배↑…中 전기차 삼대장 위협하는 ‘메기’ 등장
중국에서 손꼽히는 대형 완성차 제조업체 광저우자동차(廣汽集團·GAC) 산하 전기차 브랜드인 아이온(Aion·广汽埃安)이 상장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온은 이번 상장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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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LG생활건강·SK스퀘어 ESG 경영 ‘AA’
신한금융지주와 LG생활건강, SK스퀘어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ESG 평가·분석기관인 서스틴베스트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서스틴베스트는 1043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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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틴베스트 “국내 기업 ESG 전담조직 늘었지만 활동은 미흡”
신한금융지주와 LG생활건강, SK스퀘어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ESG 평가·분석기관인 서스틴베스트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ESG 경영 이미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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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철의 CAR&] 車 브랜드는 죽지 않는다. 잠시 사라질 뿐
GM이 10년 만에 부활시킨 험머에 시승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진 GM] 자동차 브랜드의 흥망성쇠는 한순간이다. 이유는 여러 가지다. 판매량이 급감하고 회사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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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고수익률 욕심 접고 펀드에 장기 투자하라
━ [SPECIAL REPORT] 봉급쟁이 울리는 퇴직연금 주요 선진국의 퇴직연금은 주식형 자산 비중이 50% 내외인 데 반해 우리나라의 DC형과 IRP의 주식형 자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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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전협, 대토업체 불법과 편법 알려 피해 예방하기로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공전협’)는 6월24일 오후 성남 분당구 서현동에 소재한 공전협 중앙본부에서 자문위원단과 집행부 합동회의를 갖고 3기 신도시를 포함한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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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경 회장 집무실엔 '신독' 휘호···네 아들 병장 만기제대
1996년 서울여의도 63빌딩 별관에서 있은 정주영 당시 현대그룹 명예회장(右)의 손자 일선씨와 구태회 당시 LG그룹 고문의 손녀 은희씨의 결혼식에서 정 명예회장과 구자경 LG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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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브랜드 아닙니다”…해명 나선 기업들, 지분구조 살펴보니
[각사]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하며 '일본계 기업'이라고 지목된 일부 기업들의 실체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기업들은 "우리는 일본 기업이 아니다"라고 하지만 각 기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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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사업에 연 1조 쓰는데 … 의결권 제한은 기부문화 역행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왼쪽)이 26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김밥 프랜차이즈점을 방문해 ’최저임금 상승은 소비 활성화와 기업의 매출 증대라는 소득 주도 성장의 출발점“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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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자본 유치해 복지·고용 기여 … 사회적 약자 돕는 ‘착한 금융’ 첫발
“올해 정부 예산 400조원 중 130조원이 보건·복지·고용 관련 예산이지만 이 재원은 한정돼 있습니다. 임팩트 금융의 목표는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민간의 폭넓은 투자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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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자본 유치해 고용·복지 등 사회적 문제 해결"…임팩트 금융 추진위원회 출범
2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임팩트금융추진위원회 출범식이 열렸다. [사진=심새롬 기자] 민간 자본을 유치해 복지ㆍ고용 등 사회문제 해결을 도모하는 '임팩트 금융'이 국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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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요즘 지주회사가 왜 뜨나요
[일러스트=김회룡 기자]Q. 요즘 들어 지주회사로 전환한다는 기업이 뉴스에 자주 등장합니다. 이들은 왜 지주회사가 되려고 하는 것이죠? 지주회사가 뭐가 더 좋은가요? 순환출자·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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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 (6) 동화약품
포브스코리아가 한국경영사학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한국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 6회는 9월 25일 창사 119주년을 맞는 동화약품이다. 동화약품은 1897년 활명수를 주력제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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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연합 옐로모바일, 손자회사 88개서 20개로
‘벤처연합’ 옐로모바일이 몸집 줄이기에 나섰다. 지주회사를 그 밑에 소속된 중간지주회사와 합병하고, 지난해 말 88개에 달했던 산하 기업 규모도 20여 개로 크게 줄인다. 거품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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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출자금으로 만든 한국 첫 순수 민간자본 은행
신한은행은 창립자인 고 이희건 신한은행 명예회장이 오사카 지역 재일동포들과 함께 만든 한국 최초의 순수 민간자본 은행이다. 이 명예회장은 1955년 재일동포 상인들을 모아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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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재일동포 자본으로 만든 한국 최초 순수 민간자본 은행
신한은행은 창립자인 고 이희건 신한은행 명예회장이 오사카 지역 재일동포들과 함께 만든 한국 최초의 순수 민간자본 은행이다. 이 명예회장은 1955년 재일동포 상인들을 모아 오사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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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 금융지주
[일러스트=강일구] Q 요즘 뉴스에서 금융지주회사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하지만 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곳은 은행과 증권사 같은 곳입니다. 과연 금융지주회사는 어떤 곳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