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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동료 매니 마차도, 김현수 멀티히트 활약에 "김현수, 경기 즐겼다"
멀티히트 김현수[중앙포토]김현수의 팀 동료, 매니 마차도(내야수)가 멀티히트를 기록한 김현수를 치켜세웠다. 김현수는 11일 오전 2시 35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 주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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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신수'텍사스 결투'…야구팬들 잠은 다 잤네
꿈의 무대서 만나는 코리안 빅리거 8인 8명의 한국선수가 2016년 메이저리그(MLB)에서 뛴다. 미국에서 15번째 시즌을 맞는 추신수(34·텍사스)와 MLB 신인 이대호(3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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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5G 연속안타, 시범경기 타율 0.364
박병호 5G 연속안타,박병호 5G 연속안타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다.박병호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의 애드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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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자가 라커룸에?" 화장실 찾는 김현수
새러소타=김식 기자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에 있는 에드스미스스타디움에서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를 만났습니다. 오리올스 로고가 새겨진 언더셔츠를 입은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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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가 MVP 테임즈보다 더 강렬했다
2015 프로야구 최고의 선수는 테임즈(29·NC)였다. KBO리그 사상 최초로 40홈런-40도루를 달성한 그는 최우수선수상과 함께 골든글러브까지 수상했다. 하지만 강렬함만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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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보여줄 것이 많다"…귀국한 메이저리거 김현수
입국 게이트가 열리는 순간 김현수(27)는 잇몸을 드러내며 환환 미소를 지어보였다. 카메라 세례를 받자 그는 "이런 스포트라이트는 처음 받아본다"며 특유의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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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서울대 나란히 합격한 쌍둥이 자매의 학생부 관리 비결
“동아리 5개·논문 3개, 시험 없는 달에 집중 준비했어요.” 한영외고 3학년 김현수(왼쪽), 김현지 쌍둥이 자매일란성 쌍둥이 자매가 2016학년 서울대 수시 모집에 나란히 합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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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새 연봉 205배, 연습생 김현수의 기적
연습생 출신 김현수가 메이저리거가 된다. 연봉 41억원을 받고 볼티모어 오리올스 유니폼을 입는다. 사진은 정장을 갖춰 입고 방망이를 들고 있는 김현수. 방망이 위에 볼티모어 로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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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구단으로부터 외면받던 김현수…연습생 출신 최초 MLB 진출
2005년 8월 31일 인천의 한 PC방. 까까머리 고교생들이 모니터를 뚫어지게 쳐다봤다.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소집된 야구 청소년 대표팀 선수들이었다. 그들은 2006년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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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마흔살 이승엽, 10번째 황금장갑
“최강 삼성 이승엽!” 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입에서 유창한 한국어로 마지막 수상자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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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박병호, 카스어워즈 대상 4연패
박병호(29)가 프로야구 카스포인트 어워즈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박병호는 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5 카스포인트 어워즈에서 카스포인트(5207점)와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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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진출 ‘성공 공식’은 KBO 성적순이 아니다
지난 24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으로부터 ‘손아섭 선수의 입찰에 참여한 구단이 없다’는 e메일을 받았다. 앞서 롯데 외야수 손아섭(27)은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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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불편한 김인식, 일본 앞에선 당당히 걸었다
한국 야구대표팀이 지난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 12 결승전에서 미국을 8-0으로 이기고 초대 우승컵을 차지했다. 김인식 감독은 대표팀 구성부터 난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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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프리미어 에피소드 12 … 김인식의 불편한 걸음이 준 메시지
한국 대표팀이 야구대항전 '프리미어 12'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대표팀은 지난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미국을 8-0으로 완파했다. 현역 메이저리거를 제외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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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몰랐다, 이 4명이 얼마나 독한지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야구대항전 프리미어 12 한국-일본의 준결승전. 김인식(68) 대표팀 감독은 0-3으로 뒤진 9회 초 선두타자로 대타 오재원(30·두산)을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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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은 다물고, 손바닥에는 힘준 이대호
"진짜 아파요. 150㎞ 한 번 맞아 보세요."한국 야구대표팀 4번 타자 이대호(33·소프트뱅크)는 아프다. 일본시리즈 5차전 9회에 강속구를 맞았기 때문이다. 10일 타이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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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가을잠 끝냈다 '철웅'의 기적
두산이 14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컵을 되찾았다. 두산 선수들은 마스코트 철웅이(뒤)처럼 강한 투지로 부상과 체력 저하를 이겨냈다. 김태형 감독(왼쪽)을 비롯한 선수단이 지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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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푼 5] 짜장면 1위집은 간짜장·일반짜장 없어요, 삼선 하나에 집중
짜장면 맛은 소스가 좌우한다. 기름을 넉넉히 두른 팬에 양파·돼지고기·춘장을 넣고 센 불에서 볶아내면 고소한 맛과 냄새의 짜장 소스가 완성된다.루이 ‘삼선짜장면’짜장면만큼 손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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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에서도 테임즈는 천하무적
가을야구에서도 에릭 테임즈(29·NC)는 천하무적이었다. 플레이오프(PO·5전3승제)에서 야구 3박자인 '공격·수비·주루'를 완벽하게 보여줬다.NC 4번타자 테임즈는 두산과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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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ㆍ김태형 전설 잇는다…뜨거운 양의지
프로야구 NC-두산의 플레이오프(PO)는 '포수 시리즈'다. 김경문(57) NC 감독과 김태형(48) 두산 감독은 모두 두산의 안방마님 출신이다. PO 1차전에서 빛난 주인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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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7점차 뒤집고…거짓말같은 PO
거짓말 같은 일이 일어났다.프로야구 두산이 7점 차를 뒤집고 역전승을 거뒀다. 두산은 1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준플레이오프(준PO) 4차전에서 6회까지 2-9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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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 리뷰&프리뷰] 끝내려는 두산, 유희관 왼팔에 달렸다
유희관홈에서 준플레이오프(준PO) 1·2차전을 쓸어 담은 두산이 가벼운 마음으로 서울 목동 원정에 나선다. 두산은 공·수에서 안정적인 전력을 자랑했다. 타선에선 허경민(타율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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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넥센 염경엽 "사구 오심? 김재호는 잘못없다"
10일 준플레이오프 1차전 9회 말. 1사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재호를 상대한 조상우는 2볼1스트라이크에서 빠른 공을 김재호 몸쪽으로 붙였다. 김재호는 몸을 안쪽으로 돌렸고, 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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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 언니가 돌아왔다
[여성중앙] ‘토토가’ 열풍이 지나가고 난 다음에도 ‘토토가’의 히로인 이본의 활약은 여러 방송을 통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JTBC 새 예능 ‘엄마가 보고 있다’의 MC를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