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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 책정
서울시는 긴급 수해 대책 복구 및 수재민 수용비 그리고 보건 방역비로 제3회 추경 예산에 1억1백67만9천원을 책정했다. 내용은 도로, 교량, 하수도, 하천 복구비가 6천6백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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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13)「금수강산의 기원」…수재없는 옥토|다목적 「댐」의 웅도를 펼쳐라!
예부터 일러 치산치수는 치정의 대도라 했다. 물을 다룰 수 있는 힘을 보유하는 것-. 이것은 곧 국력을 배양할 수 있는 소지를 마련하는 가장 근본적인 명제였다. 「물싸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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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동 등 수재민 수용소에 벌써 환자 속출
이번 수해로 철거한 1백50가구(1천4백52명)가 수용된 서울 영등포구 항동 철거민수용소에 각종 질병환자가 속출하고 있어 영등포구 보건소 오류출장소는 17일 하오 5시 이에대한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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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대책을 지시
박대통령은 16일 김현옥 서울 시장으로부터 이번 폭우로 인한 서울시의 수재상황 보고를 듣고 ①이번 일을 거울삼아 서울 도시계획에 수해를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반영시켜라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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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수위 주춤
서울시수방대책본부는 16일 낮1시 현재 한강인도교 수위가 경계수위 8「미터」50「센티」를 넘어 8「미터」 73「센티」에 이름으로써 경계경보를 발하고 한강변의 상암동·신양동·선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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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호우피해
15일 온종일 중부지방 일대에 쏟아진 집중호우는 10명의 목숨을 앗아갔고 7명의 실종자를 내었으며 8명에게 중상을 입혔다. 중앙수해대책본부는 16일 상오 이재민은 1만7천5백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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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서장|10일 이후 본격화|동·서·남해에 폭풍주의보
삼복더위를 예고하는 소서인 7일 아침부터 우리 나라 전역에 걸쳐 약한 기압골이 움직이고 있어 비가 내리고 있다. 강우전선은 10일께야 남부지방에 상륙할 것이 예상되어 장마비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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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비 피해
25·26 양일간 서울을 비롯, 중부지방에 쏟아진 폭우로 여러 곳에 물 소동, 많은 집이 침수되고 5명이 급류에 휩쓸려 목숨을 잃었다. 서울 목동에선 수해방지대책 없이 숭인동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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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건물 등 보수
치안국은 25일 상오 장마철을 앞둔 풍수해 예방대책을 세워 전국 경찰에 풍수해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치안국은 이 지시에서 전국의 수해위험대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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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양정의 자취
작·금년에 와서 쌀값이 가을시세와 보릿고개 시세가 전례없이 평준화를 유지, 그래서 해마다 봄철이면 겪던 쌀값 소동도 자취를 감추고 다락방에 쌀가마를 쌓아두어야 했던 것도 이젠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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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의 5월|풍요한 행사의 달
신록의 달 5월- 이달은 각종 행사의 달 이기도하다. 법의 날 (1일) 어린이 날 (5일), 어머니 날 (8일), 스승의 날 (15일) 5·16 기념일, 발명의 날 (19일)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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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산에의 좌표|21회 「식목의 날」에
-5일은 스물 한 번째 식목일-「검푸른 산」그것은「국부의 상징」이요, 백성들의 삶과 마음이 기름지다는 증거-. 「청산」과「옥토」는 동의어라 할 수 있고 그 청상 옥토의 초보적 과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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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보다 2억원 비싸게 구입
농림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하고 있는 국회 농림위원회는 25일 종합정책질의에서 ①한해대책비 사용문제 ②농림부의 저곡가 정책등을 따졌다. 민중당의 강선규의원은 정부예비비에서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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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조약·학원탄압등|철저히 규명
민중당은 21일부터 실시된 국정감사를 통해 그동안 말썽이 되어온 안건에 대해 철저히 규명하고 한·일 조약에 대해 각 상임위별로 문젯점을 새로이 따지기로 했다. 21일 아침 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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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살이 「카르테」
모든 「물건 값」을 마음놓고 믿고 있기엔 너무 불안하다. 겨울채비를 해야 할 계절이 오면 불안감은 한결 짙어진다. 요즘은 물건값에다 공공요금까지 온통 오른다는 소식이니 주부들의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