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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속 대장균 99% 죽인다…식중독 막을 박테리오파지
대장균 표면에 붙어있는 T1 박테리오파지. 박테리오파지는 세균을 공격하는 바이러스다. [중앙포토] 야채나 육류 등이 병원성 대장균에 오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박테리오파지를 활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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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강한 항생제 맞서 더 강해진 세균 악순환 끊기 위해 뭐가 필요할까
과연 치료 효과 있었을까요, 감기 걸렸을 때 먹은 항생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를 직접 잡는 치료제가 없으며 변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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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 대표한테 발견됐다는 녹농균은 WHO 지정 수퍼박테리아
자료: 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포털 프렌치 불도그에 물린 뒤 6일 만에 패혈증으로 숨진 유명 한식당 대표 김모(53·여)씨의 혈액에서 '녹농균'이 검출된 것으로 서울방송(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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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 대표 혈액서 '녹농균' 검출"…감염 경로 추측해보니
한식당 한일관(왼쪽)과 가수 최시원이 그가 기르는 반려견과 찍은 사진(오른쪽). [사진 중앙포토, 최시원씨 인스타그램] 패혈증으로 숨진 유명 전통음식 체인인 한일관 대표 김모(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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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티베트 버섯' 발효유, 항암·항염·항균 탁월한 효과 밝혀지다
동유럽·러시아 건강음료 케피어장내 유익균 수를 늘려 면역력을 높이는 대표주자가 발효식품이다. 우리나라에 김치·장류가 있다면 해외엔 낫토(일본)·템페(인도네시아) 등이 발효식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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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 게놈 복사해 제2 아인슈타인 만들 수도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합성생물학 박테리아 내부 회로를 분석, 변경, 제조해서 신약, 신에너지를 만든다. 2016년 스위스 동부 시골 마을 다보스에서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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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항생제 안 듣고 강한 전염력…신종 수퍼박테리아 환자 국내 발견
어떠한 단일 항생제에도 잘 죽지 않고 전파력이 매우 센 신종 수퍼박테리아 ‘MCR-1 CRE’가 내국인 환자 3명의 몸에서 처음 발견됐다. 앞서 지난 8월 국내 소·닭 11마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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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남용 역습…수퍼박테리아 한국인 몸에서 첫 발견
어떠한 단일한 항생제에도 잘 죽지 않고 전파력이 매우 센 신종 수퍼박테리아가 내국인 환자의 몸에서 처음 발견됐다. 질병관리본부는 2011년 이후 국내에서 수집한 대장균·폐렴막대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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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박테리아 잡는 새 항생제, DNA 읽어 만들어
항생제 7종류(흰 점)에 정상 병원균(바닥 황색)은 죽는다(왼쪽). 그러나 내성균(오른쪽)은 3개 항생제에 죽지 않는다. 간단한 수술이니 병문안을 오지 말라 했다. 하지만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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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D]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혁명, 위기인가 기회인가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속 ‘오, 포드!’, ‘템페스트’영국의 올더스 헉슬리(A. Huxley)는 1932년에 ‘멋진 신세계’(Brave New World)를 발표했다.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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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사용 줄었다고? 총량은 거의 그대로
리우 올림픽 폐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개막 전 지카 바이러스 우려가 컸는데 현재까지는 별 탈 없이 지나가는 듯하다. 한국 선수단이나 여행객 중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다.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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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혁명, 위기인가 기회인가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한국과총 차기 회장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속 ‘오, 포드!’, ‘템페스트’영국의 올더스 헉슬리(A. Huxley)는 1932년에 ‘멋진 신세계’(Brave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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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보다 더 무서운 놈들이 온다
향후 20년 사이 새로 암에 걸리는 사람 수가 70% 증가할 것으로 WHO는 예상한다. 사진은 유방암 세포(왼쪽). 비만은 이제 매년 수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세계적인 유행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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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독해지는 식인 박테리아 매년 7억명 감염, 50만명 사망
강력한 항생제 메티실린에도 죽지않는 메티실린내성균(MRSA). 2009년 3월, 아프리카 남아공의 소설작가 알 존슨은 무펜자티 호수에서 평소처럼 수영을 즐겼다. 하지만 악몽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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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실서 음식 먹고 침대에 앉고…세균·바이러스 감염 위험 높다
꽃·화분 등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선물은 삼간다 병원은 바이러스나 병원균·박테리아 등에 노출되기 쉬운 장소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호흡기나 피부를 통해 직접 침투하거나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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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음식] 영화 ‘헬로우 고스트’와 김밥
천덕상 롯데호텔서울 무궁화 조리장이 영화 속 미나리 김밥을 재연했다. 천 조리장은 “미나리는 20~30초 정도만 살짝 데친 후 바로 얼음물에 담가야 아삭하다”고 조언했다. [김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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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박테리아 치료의 골든타임을 구하다
국내 연구팀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항생제내성검사기술을 개발했다. 기존 보다 최대 20시간까지 항생제 내성 유무(有無)를 빨리 확인할 수 있어, 슈퍼박테리아(대부분의 항생제에 내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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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내성검사 4시간 안에 '뚝딱'…국내연구진, 새 검사법 개발
한 번에 20가지 항생제를 여러 농도로 검사가 가능하도록 미세 유체와 웰 플레이트를 결합시킨 칩. 권동훈 서울대 교수 항생제가 듣지 않는 다재약제 내성 세균, 일명 ‘슈퍼박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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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균 즉사시키는 은나노 공기필터 코팅제 개발
병원균이 닿자마자 즉사하는 은나노코팅 공기필터를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연구진은 “수퍼박테리아와 같은 내성 병원균까지 제거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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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나무 피톤치드, 수퍼박테리아 등 병원성 미생물 생장 억제…'주목'
‘편백나무 피톤치드 산업화 세미나’에서 전남 천연자원연구원 이동욱 원장이 세미나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편백나무에서 나오는 방향성 성분 피톤치드 추출물이 항생제 내성균(수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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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타 'USB-13'. 자동차 시거잭에 쏙~ 차 안 악취가 싹~
‘USB-13’은 200만개 이상의 음이온을 발생시켜 각종 세균과 유해물질을 제거 해준다. [사진 에어비타]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여름에는 차량 내부 냄새가 신경 쓰인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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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효과 과학적으로 입증 안 된 '짝퉁 유산균'은 가라!
‘장청뇌청(腸淸腦淸)’. 동의보감의 한 구절로 ‘장이 깨끗해야 정신이 맑아진다’는 뜻이다. 장이 건강하면 질병에 대항하는 면역력이 높아진다는 것은 여러 연구에서 입증됐다. 덩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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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확산되는 독감, 구리로 억제
최근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병원 내 구리금속 소재를 적절히 활용하면 독감이나 인플루엔자를 예방할 수 있다. 독감은 주로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환절기에 많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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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동 제품 쓰면 유해세균 99.9% 박멸"
▲ 항균동 제품을 생산하는 유성트랜스글로벌의 유승철 대표 지난 19일 낮 12시. 경기도 안산 유성트랜스글로벌의 유승철 대표를 만났다. 이 회사는 동(銅·구리) 제품을 생산해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