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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통의 일본식 찬 우동, 잊혀지지 않는 수타면의 식감
━ 이민영의 ‘SNS시대 노포’ 사진 1 서울의 노포 중에는 외국에서 들어온 음식을 파는 곳도 여럿 있다. 누구나 아는 일본 음식인 ‘우동’의 경우, 한 번도 ‘전통’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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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만두가 서비스? 짜장면보다 2배 비쌌다…1965년 메뉴판 사연
전남 목포 '중화루' 홀에 걸려 있는 1965년 메뉴판. 57년 전 가격표다. 짜장이 60원이라니... 이 낡은 메뉴판 하나가 수많은 추억을 불러냈다. 모든 것은 이 낡은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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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진한 가다랑어 국물, 수타식 면발정통 ‘겨울우동’ 신제품 2종 출시
아워홈은 ‘겨울우동 정통 가다랑어’ ‘겨울우동 칼칼한 포차식’ 등 겨울 우동 신제품 2종을 출시하고 가을·겨울 시즌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섰다. [사진 아워홈] 종합식품기업 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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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아워홈 가다랑어·포차식 겨울우동 출시
아워홈 가다랑어·포차식 겨울우동 출시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겨울우동’ 신제품을 출시한다. ‘정통 가다랑어(사진)’와 ‘칼칼한 포차식’ 등 2종이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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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츠오부시도 내 손으로…36년 요리인생 건 ‘우동 승부수’
━ [이택희의 맛따라기] 경기도 이천 ‘우동 선’ 경기도 이천 '우동 선'의 가츠오부시 우동. 대표 김장용씨가 면은 물론이고 가츠오부시도 손수 만든다. 신인섭 기자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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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일본서 온 하얀 짬뽕은 언제 빨개졌을까…나의 짬뽕 자서전
지난 21일 오후 서교동 ‘진진 가연’에서 열린 ‘동아시아 짬뽕을 말하다’ 간담회에 앞서 점심때 ‘진진 야연’에서 일본 나가사키현 오바마 마을 짬뽕 시식회가 열렸다. 한국·중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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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의 향연 부산 국제음식 박람회 개최, 어떤 음식 맛볼까?
지난해 열린 부산 국제음식 박람회에서 요리 명장들이 수타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사진 BIFE 사무국] 다채로운 요리의 향연인 2017 부산 국제음식 박람회(BIFE)가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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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혼술혼밥도 외롭지 않은 럭셔리 다이닝 바
셰프와 직접 소통하며 요리에 집중할 수 있는 공유의 테이블 ‘다이닝 바’. 혼자이면서 함께인, 다이닝 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힙 플레이스 3곳을 소개한다.테판스테이크 하우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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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하굣길에 친구랑 편의점 들른다면…용돈 아깝지 않은 선택은
과자부터 도시락까지 온갖 먹거리가 있는 곳은? 바로 편의점! 출출할 때, 입이 심심할 때마다 찾는 만능 슈퍼죠. 그런데 말입니다. 혹시 자신이 자주 찾는 편의점이 어디인지,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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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록 갈수록 일본] 배고픔 주의! 오사카 먹방 여행
오사카는 음식 천국이다. ‘일본의 부엌’라 불릴 만큼 먹거리가 다양하다. 일본인도 ‘멋 내기 좋아하는 교토는 입다 망하고 음식이 맛있는 오사카에서는 먹다 망한다’는 우스갯소리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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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푼 5] 통통·탱탱 일본 3대 면발 모였다
일본 사누키우동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동과 가장 흡사한 형태로 면발이 굵고 쫄깃한 게 특징이다. 사진은 멸치육수에 직접 만든 우동을 담아낸 ‘교다이야’의 우동.江南通新이 ‘레드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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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만들어 든든히 먹는 브런치
[레몬트리] 아침 겸 점심으로 든든히 먹이는 영양을 함께 챙긴 인스턴트 메뉴. 브리치즈견과류식빵과 유자청라테 “견과류를 빵에 넣으면 아이들이 곧잘 먹어요. 식빵 만들 때 브리치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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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몰vs롯데월드몰, 어디에서 놀까?
문을 열고 들어서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는 공룡 쇼핑몰. 파르나스몰&코엑스몰, 롯데월드몰에서 코스모가 제대로 놀아봤다. 잠실역 롯데월드몰 오픈 전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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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룩~ 20종류 우동 뚝딱 … 쫄깃쫄깃 추억에 또 군침 돌죠
사누키 우동은 국물보다 면 본연의 맛을 즐기는 음식이다. 탱글탱글한 면의 식감이 탁월하다. 붓가케우동은 차가운 물로 헹군 면에 뜨거운 국물을 부어 먹는다쾌재를 불렀다. ‘사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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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영상뉴스탐방] 돈가스가 정말 맛있는 집 ‘마시야’
시대를 초월하는 메뉴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돈가스다. 언제 어디서나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국민 외식 메뉴 중 하나인 돈가스! 특히 돈가스 맛이 다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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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2013 맛있는 밥상 - 일식 돈카츠 우동전문 “미소야(메타폴리스점)”
황금 같은 주말! 그러나 아이를 가진 나들이객에겐 생각보다 해결해야 할 숙제가 많다. 나들이 시, 자녀가 즐길만한 공간은 물론 입에 맞는 먹거리도 따로 염두에 두어야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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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라면의 역사
33억. 국내에서 한 해 소비되는 라면의 개수다. 국민 한 사람이 1년에 평균 70개를 소비한다. 일주일에 1개 이상을 먹는 셈이다. 가위 ‘국민 식품’이란 말이 어울릴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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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한·일 다문화 가족…한 지붕 아래 19명 오순도순
중3인 이권진(15)군은 동생이 10명이나 된다. 엄마·아빠를 포함해 함께 사는 어른만 해도 8명이다. 외할아버지·외할머니, 엄마·아빠, 동생들과 한 집(3층)에서 산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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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미소야, 강남역에 직영점 오픈
- 일본식 돈가스, 우동, 초밥 등 일식 대중화에 기여한 대표 브랜드 - 모든 연령대가 선호하는 다양한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대로 인기 외식프랜차이즈기업 ㈜보우앤파트너스(대표 이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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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로얄&컴퍼니 外
욕실제품 전문기업 로얄&컴퍼니는 공식 블로그(blog.naver.com/royal_story) 개설 1주년을 맞아 22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연다. 블로그에서 이벤트 질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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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최고 명인들의 ‘소바(蕎麥)’와 ‘가이세키(會席)’를 서울에서 체험하는 특별강습회
미슐랭 3스타 무라타 요시히로(村田吉弘)의 ‘가이세키 요리’와 서일본 소바의 명인 무라타 다카히사(村田隆久) 초청 강습회 열려 일본은 ‘강함’에 대한 지독한 존중의 문화를 갖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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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선수들이 뽑았다, 한 가락씩 하는 집들
자장면·짬뽕 맛은 평준화됐다? ‘아니다’라고 부인하기도 어렵다. 옛날 우리네 동네 중국집들이 나름의 춘장을 쟁여놓고 돼지기름으로 볶아내던 그 고소하고 매혹적인 맛을 기억하는 세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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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요시카와 도쿄대 특임연구원(전 삼성전자 상무)
“삼성전자가 일본 기업을 추월한 계기는 1997년 금융위기 때 일본 추종형 경영을 중단하면서부터였다. 한국은 국가 자체가 위기에 빠졌고, 삼성도 자동차 회사를 포함해 140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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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시들한 여름 입맛
가마솥 더위에 몸도 처지고 입도 영 깔깔하기만 한 요즘. 식욕을 돋우는 별미가 새삼 그립다. 여름엔 역시 냉면·비빔국수가 손꼽힌다. 분당 지역엔 이색 면요리로 소문난 집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