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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원자재 가격 동향 사이트 개설 外
기업 원자재 가격 동향 사이트 개설 한국수입업협회는 23일 원자재 가격 동향 사이트(www.koimaindex.com)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원유·철광석·구리·밀·쇠고기·천연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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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오일쇼크 온다” … 미국·사우디 90개국 비상대책회의
리비아 쇼크가 세계를 강타했다. 중동의 산유국으로 민주화 시위가 확산하면서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다.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여겨졌던 100달러 선이 무너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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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가격 오를 땐 상사·IT주 담아라
원유·비철금속·곡물 등 원자재 값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21일(현지시간) 중동·북아프리카 국가의 민주화 시위 여파로 두바이유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다. 선진국의 경기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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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만국의 납세자여, 눈 부릅뜨자!’
김종윤내셔널 데스크 민간투자사업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는 ‘요술 방망이’ 같은 거다. 철도나 다리 같은 사회간접자본(SOC) 구축은 몸에 혈관을 뚫어주는 것과 같은 국가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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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포퓰리즘으론 물가 못 잡습니다
김영욱경제전문기자·논설위원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께, 처음엔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정유·통신업계의 가격책정에 문제가 많다고 질타했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말입니다. 장관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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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3D TV 이 정도면 내다 팔 수 있겠다”
16일 서울 서초동 R&D캠퍼스에서 열린 시네마 3D TV 발표회에 참석한 영화배우 원빈씨(왼쪽)와 권희원 본부장이 포즈를 취했다. LG전자는 어두운 화면 등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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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한·중 FTA 피할 수 없다면 기회로 활용하자
이치훈국제금융센터 연구위원 얼마 전 경기도 안산 공단을 방문했다. 중소기업인들과의 만찬 자리,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화제로 올랐다. 그들은 ‘FTA가 체결된다면 영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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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주인, 1조 그룹 오너 꿈꾸다 _ 최등규 대보그룹·서원밸리GC 회장
관련사진껌팔이에서 성공한 독서실 사장으로. 이만 해도 드라마 주인공으로 손색없다. 그런데 이 사람이 중견그룹 오너가 됐다. 이보다 극적인 성공 스토리가 얼마나 있을까?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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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칫돈' 부동산·주식으로 갈아탄다…CD예금, 이자율 낮아 '매력실종'
미국교포 투자자 A씨는 얼마 전 미주한인은행 한 곳에 예치해 뒀던 400만달러 CD(양도성예금증서)의 만기가 되자 돈을 빼 사우스베이 인근의 한 부촌에 350만달러 짜리 저택을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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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투입은 선진국, 성과는 후진국인 한국 R&D
황 창 규지식경제 R&D전략기획단장 우리의 연구개발(R&D) 발전 속도는 눈부시다. 연구원 수 세계 5위, R&D총액, GDP 대비 R&D 비중, 특허 건수는 4위로 상위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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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리모델링] 재산 14억 모으고 정년퇴직 … 소득 없어 적자생활 하는데
Q. 서울 구로구에 살고 있는 정모(69)씨는 2년 전 중소기업에서 정년퇴직한 은퇴자다. 전체 자산은 14억원. 하지만 일정한 수입이 없다보니 매달 적자생활이다. 월세를 받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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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화학 강국 한국으로 가자” … 솔베이 독일 본부 옮겨
안현호 지식경제부 차관은 9일 서울 반포동 메리어트호텔에서 우수 외국인투자기업 10개사 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외국기업의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왼쪽부터 안드레노 톰브 솔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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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골든에이지 포트폴리오’
최근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면서 ‘매월 지급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과 수요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그 같은 욕구를 채워줄 만한 금융상품은 그리 많아 보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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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사들 휘발유 L당 38원 더 받았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국제 휘발유값이 올라 국내 휘발유값도 똑같이 올릴 수밖에 없다는 정유업계의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한국 소비자운동의 ‘살아있는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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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사들 휘발유 L당 38원 더 받았다”
“국제 휘발유값이 올라 국내 휘발유값도 똑같이 올릴 수밖에 없다는 정유업계의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한국 소비자운동의 ‘살아있는 역사’로 불리는 서울여대 송보경(66·교육사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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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생의 현명한 기숙학원선택! 강남 청솔 비봉캠퍼스!
이과와 문과의 구분은 단순히 수능계열의 구분화가 아니라, 미래의 직업에 대한 갈림길이기 되기에 무엇보다 신중해야 한다. 이과와 문과의 지원 비율은 1:3 정도로 그 차이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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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의 굴욕 … 굴비의 약진
설 명절을 앞두고 한우 등 정육세트 판매 비중이 뚝 떨어졌다. 31일 이마트 발표에 따르면 많이 팔려나간 설 선물세트 상위 10개 품목 중 정육세트는 2개에 불과했다. 지난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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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동물병원 청담동에 연다는데 …
다음 달 초 서울 청담동에 문을 여는 대형 동물병원을 놓고 골목상권 침해 논란이 한창이다. 동물병원을 세우는 대기업 측은 “명품 서비스를 요구하는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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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튼튼하다 수퍼 미니카
경차 시장이 모처럼 뜨겁게 달아오를 참이다. 기아자동차가 24일 신형 모닝(TA)을 출시했기 때문이다. 21세기 들어 국내 경차 시장은 마티즈의 독주, 소형차에서 경차로 편입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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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있는 도시형생활주택 원룸형 천하
[박일한기자] 서울 송파구에 사는 허모씨는 최근 경매를 통해 강남구 역삼동 조흥은행 별관 인근 지역에 원룸과 투룸(거실에 방 한 개가 따로 있는 형식)이 함께 있는 다세대 건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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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고수익 채권형 펀드 올해 8~10% 수익 무난”
‘펀드 환매’는 남의 나라 얘기였다. 지난 한 해 4650억원의 신규 투자 자금을 끌어들였다.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얼라이언스번스틴(AB)의 ‘AB글로벌고수익’ 펀드(이하 AB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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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구리·주석 장사’로 짭짤
원자재 비축사업은 조달청의 주요 업무 중 하나다. 조달청은 현재 시세 기준으로 1조원 안팎의 구리·주석 등 여섯 가지 비철금속 원자재를 비축하고 있다. 가격 하락기에 원자재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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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수익률 1%냐 9%냐 … 퇴직연금 관리하기 나름
21일 대신증권 광명지점을 방문한 회사원 고창성(35·왼쪽)씨가 김용태 퇴직연금운영부 팀장에게 자신이 가입한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 상품에 대해 상담하고 있다. [대신증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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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유럽 1위 스킨케어 브랜드 ‘클라란스’
클라란스를 세운 고(故)자크 쿠르탱 클라란스(가운데)와 두 아들. 첫째 아들 크리스티앙 쿠르탱 클라란스(왼쪽)가 회사 경영을 책임지고있고 의사 출신인 둘째아들 올리비에 쿠르탱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