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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탑’ 마지막날 목표 달성…100.2도 기록
1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희망2018나눔캠페인’ 폐막식에서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가수 박상민 씨, 윤영석 서울 공동모금회장, 허동수 공동모금회장, 박찬봉 공동모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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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체감온도 영하 23도…24일보다 더 추워
서울 지역 한파경보가 내린 24일 오전 서울 남대문에서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연일 매서운 한파가 밀려오면서 수은주를 끌어내리고 있다. 23일 이후 사흘째 강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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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한파’ 서울 체감온도 영하 16도…“낮에도 춥다”
전국 대부분의 지역의 수은주가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졌다. 강한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기상청은 “일부 중부 내륙지역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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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의 퍼스펙티브] 개헌, 시민이 나설 때다
━ 개헌 시민회의 프랑스의 사회학자 토크빌이 25살인 1830년 미국 여행을 갔다. 감옥제도를 시찰하려는 목적이었다. 대혁명을 치른 조국 프랑스의 감옥은 처벌 위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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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달러 넘나 … 고유가 기름 부은 ‘100년 만의 한파’
국제 유가의 움직임이 연초부터 심상치 않다. 단기적으로는 날씨의 영향이 크다. 북극의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지구촌 북반부에 이상 한파가 밀어닥쳤다. 미국에선 나이아가라 폭포가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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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매콤닭강정·맥앤치즈 등 이색 호빵 선봬… 천연효모로 쫄깃한 식감 그뤠잇!
SPC삼립은 ‘꼬꼬호빵 매콤닭강정’ ‘고구마 통통호빵’ ‘옥수수 통통호빵’ 등 최신 트렌드를 조합한 신제품을 지속해서 출시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SPC삼립] 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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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한라산 눈꽃 트레킹 이렇게 쉬울 줄이야
겨울 한라산의 문턱은 의외로 낮다. 등산 초보도 영실 코스를 따라 오르면 분화벽을 눈에 담을 수 있다. [양보라 기자] 한라산은 겨우내 하얗게 센 정수리를 이고 있다. 그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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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하이힐 신기보다 한라산 눈꽃 트레킹이 더 쉽더라
겨울 한라산의 문턱은 의외로 낮다. 등산 초보라도 영실 코스를 따라 한라산에 오르면 윗세오름과 분화벽을 눈에 담을 수 있다. 분화벽 안에 백록담이 있다. 등산 왕초보가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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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전문 산악인용 헤비구스다운 재킷 출시 … 눈꽃산행 더 안전하게 즐긴다
드디어 겨울이 본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수은주는 급강하했고 대설주의보가 발령될 만큼 눈이 내렸다. 전국의 유명 산에는 눈꽃이 하얗게 피었다. 겨울산행을 즐기는 이들의 가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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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극심한 칼바람이 한반도에 전해준 의외의 선물
[사진 연합뉴스 / 무료이미지] 12월 맹추위로 전국이 꽁꽁 언 가운데 미세먼지는 2016년 같은 기간보다 확연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찬 바람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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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한파 닥칠수록 거꾸로 솟아 오르는 연천 역고드름
중북부지방의 수은주가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 고대산 폐터널의 역고드름이 자라기 시작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발견되지 않았던 역고드름이 뚝 떨어진 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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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한파경보, 서울·경기도엔 한파주의보
강원도 철원군 수은주가 영하 17도까지 떨어진 11일 경기도 연천신서면 대광리 폐터널에 역고드름이 죽순처럼 올라오고 있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최저기온이 영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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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최저기온 영하 10도…중부지방 오후에 눈 또는 비
오늘(2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한 추위가 밀려오다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2일 중부지방에 오후부터 눈 또는 비가 예보됐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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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39) 겨울, 윈터타이어의 계절? 기록 경신의 계절! (상)
전국의 수은주가 섭씨 0도 안팎을 오가며 본격적인 겨울을 알리고 있다. 일부 운전자들은 기존 차량의 타이어를 저온에서도 본래의 마찰력을 유지하는 윈터타이어로 교체하고 나섰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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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뜨끈한 국물 생각나는 계절…담백하고 깔끔한 정통 우동을 제대로!
수은주가 영하를 맴돌기 시작했다. 옷깃을 여며야 할 정도로 서늘함이 느껴지면 자연스레 따끈한 국물이 생각난다. 목으로 넘김과 동시에 따스함이 온몸에 퍼지는 우동 국물은 겨울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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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돌아온 '사랑의 온도탑'…연말연시 모금 20일 시작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이날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진행되는 '희망 2018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열렸다.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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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워…바람 불어 체감온도 '뚝'
강한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 29일 오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월요일인 30일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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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물폭탄에 잠긴 美 4대도시 휴스턴,지구온난화의 비극
허리케인 '하비'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을 강타했다. 이 지역엔 이날 오후 7시까지 760mm의 폭우가 쏟아졌다. 순식간에 도심이 물에 잠긴 가운데 한 주민(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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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 넘는 폭염에도 공사장서 일하다 사망한 20대 근로자
한낮 수은주가 30도를 크게 웃돈 3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한 공사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작업하고 있다. [연합뉴스]30도를 웃도는 폭염에도 공사장에서 일하던 20대 근로자가 사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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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 앞뒀는데 당분간 33도 이상
입추를 이틀 앞둔 5일 전국에서 붙볕더위가 이어졌다. 경남 창녕은 이날 오후 39.4도를 기록해 전국에서 기온이 가장 높았다. 이는 올여름 최고기온 경북 경주(39.7도, 7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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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서울·경기 32.1, 충청 33.3…전국 '찜통'
1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이날 오후 1시 현재 서울·경기지역의 기온이 평균 32.1도를 보이는 등 전국에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14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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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39.7도로 올해 최고기온 기록…지난해 한달 일찍 추월
13일 강원 강릉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오후 3시 현재 37.1도까지 올라간 가운데 시민들이 남대천 다리 밑에서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1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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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사람도 동물도 덥다 더워! 폭염 이기기 백태..
장마전선이 주춤한 사이 전국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13일 대구 낮 최고 기온이 37도까지 올라가고 전국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며 숨 막히는 한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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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신고리 5·6호기 공사 일시 중단 여부 결정
━ 신고리 5·6호기 공사 일시 중단 여부 결정 지난 10일 오후 공사가 중단된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신고리 5·6호기 건설 현장에 근로자들이 없어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