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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골프 치며 직원 폭행 2명 구속
수원지검 강력부(부장검사 金洪一)는 23일 골프장 대표를 협박, 2년여 동안 휴일 등에 공짜골프를 치면서 골프장 직원 등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폭력행위 등)로 경기도 여주지역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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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오락실 뇌물경관 둘 구속
수원지검 강력부는 16일 단속정보를 알려주는 대가로 오락실 업주로부터 돈을 받거나 단속된 피의자에게서 처벌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돈을 받은 혐의(알선수재 등)로 경기도 군포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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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장급 이상 인사 특징]
27일 발표된 검사장급 이상 검찰 간부 인사는 외형적으론 영남 출신에 대한 배려 등 지역안배의 모습을 갖췄다. 그러나 내용적으로는 호남 및 충청 출신들이 전진배치돼 친정체제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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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안기부 직원등 경륜 승부조작
수원지검 강력부(부장검사 柳在祐)는 9일 경륜 선수들을 금품으로 매수해 거액의 배당금을 챙기는 등 경륜경기 승부조작을 일삼은 혐의(경륜.경정법 위반)로 서성환(徐成煥.27)씨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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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간부 인사 단행
법무부는 10일 임휘윤(任彙潤)서울지검장과 한부환(韓富煥)법무부 검찰국장·이종찬(李鍾燦)부산지검장 등 사시 12회 출신 검사장 3명을 고검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검찰 간부 35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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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처원 전 치안감 불구속기소
서울지검 강력부 (부장검사 文孝男) 는 28일 이근안 (李根安) 전 경감을 도피시킨 혐의 (범인도피) 로 박처원 (朴處源.72) 전 치안감을 불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朴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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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추적] 이근안 자수의 미스터리
10년10개월간의 도피생활 끝에 자수한 이근안 전 경감. 오랜 도피기간과 ‘고문 기술자’라는 별칭답게 그는 자수 후에도 여전히 세간의 관심인물이 돼 있다. 자수 후 검찰조사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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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안씨 도피지시·자금지원한 박처원 前치안감 조사
'고문기술자' 이근안(李根安.61)전 경감의 비호세력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강력부(文孝男부장검사)는 15일 박처원(朴處源.72.전 치안본부 5차장)전 치안감이 李씨의 도피를 지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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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정부 4대 권부 인맥 대연구 - 검찰
정권의 힘은 권력기관에서 나온다. 따라서 정권이 교체되면 권력기관의 핵심부는 물갈이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경우가 흔하다. 이것이 바로 정권교체 이후 나타나는 권력이동 현상이다.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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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안씨 자택서 숨어지내…검찰 도피자금 제공등 비호세력 집중수사
서울지검 강력부(文孝男부장검사)는 29일 전날 자수한 이근안(李根安.61.전 경기도경 대공분실장.경감)씨가 도피기간의 대부분을 집에서 숨어 지냈다고 진술함에 따라 도피행적의 확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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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기술자 이근안 자수] 잡을 의지 있었나
29일 오전 이근안(李根安)씨의 은신처인 李씨의 서울 동대문구 용두2동 집을 현장조사하러 나선 동대문경찰서 직원 4명은 취재진의 도움으로 겨우 집을 찾을 수 있었다. 李씨가 잠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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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 자수 이모저모] 신분증 제시하며 자수
고문 기술자 李근안씨가 전격적으로 자수한 28일 밤 검.경과 고문 피해자들, 李씨의 가족 등은 만감이 교차하는 순간 순간을 보냈다. 李씨는 성남지청에 스스로 찾아와 "제가 이근안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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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기술자' 이근안씨 자수
10년10개월 동안 도피생활을 해온 '고문기술자' 이근안(李根安.61.전 경기도경 대공분실장.경감)씨가 28일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자수했다. 李씨는 검찰에서 "과거 나와 함께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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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비리질주'…말 컨디션 알려주고 우승예상마 질주방해
브로커가 낀 경마 부정행위가 최근 국정감사에서 정동채(鄭東采.국민회의)의원에 의해 구체적으로 폭로되면서 경마비리 문제가 또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鄭의원은 경마장 관계자에게 산삼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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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지검장 프로필] 유창종 청주지검장
조용한 성품이면서도 인간미가 넘쳐 선.후배 사이에 신망이 두텁다. 부드러운 외모지만 강단 있는 일처리로 유명한 외유내강 (外柔內剛) 형. 초대 대검 마약과장과 서울지검 강력부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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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뇌 '충격 물갈이'
일부 사시 8회 출신의 사표거부로 진통을 겪던 검찰간부인사가 검찰총장을 제외한 사시 8회의 전원 퇴진으로 파격 승진과 전보 등 사상최대 규모로 매듭지어 졌다. 법무부는 6일 신승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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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인사 의미] '강제사퇴' '벼락승진' 뒤탈 우려
검찰 내 인사 핵폭풍이 몰아닥쳤다. 이번 인사가 사상 최대의 대폭이 될 것이란 관측은 오래전부터 계속됐지만 이 정도의 파격 인사는 아무도 예측 못했다. 이번 인사로 차관급 검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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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4일 검찰 대대적 인사
검사장 12명이 한꺼번에 물갈이되는 검찰 사상 최대의 개혁인사가 이르면 4일께 단행된다. 고급 옷 로비 의혹 사건과 관련, 사퇴압력을 받아온 김태정 법무장관은 2일 김대중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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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인권 또 히로뽕 투약…매니저등 45명 구속
수원지검 강력부 (朴泰奎부장검사) 는 26일 상습적으로 히로뽕을 투약한 혐의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 로 보컬그룹 '들국화' 의 리더 전인권 (全仁權.44. 서울종로구 삼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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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검사,재벌2세 사칭 공짜술 40대구속
서울지검 강력부 (朴英洙 부장검사) 는 7일 각각 검사와 재벌 2세를 사칭, 수백만원대의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 (사기) 로 박기성 (朴琪成.41).최유창 (崔裕昌.40) 씨 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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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납치된 인기연예인 심정 알듯' 外
▷ "지난번 3일 연속 날치기를 보면서 숫자 하나만 많으면 남자를 여자로 만들 수도 있는 사람들이란 생각을 갖게 됐다. " - 한나라당 이부영 총무, 청문회 여야동수특위 구성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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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밀매 브로커 극성…수원지검 3명 구속
지난해 고학으로 S여대에 합격했으나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해 등록을 못하고 있던 朴모 (28.여) 씨는 지난 9월 지하철역 화장실에 붙은 신장매매 스티커를 보고 장기밀매 브로커 孫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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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미제사건 해결위해 전담팀 편성
'강력사건, 우리가 해결하겠습니다' . 경기지역에서 발생한 중요 미제사건을 일소하기 위해 검찰이 팔을 걷었다. 수원지검 (李載侁 검사장) 은 최근 '중요강력사범 검거대책반 (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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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총기·실탄 밀매단 적발
수원지검강력부 (부장검사 朴泰奎) 는 17일 미제 윈체스터 소총 등 고성능 총기와 실탄을 국내에서 몰래 팔아온 혐의 (총포.도검.화약류 단속법 위반) 로 金태수 (54.경북울진군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