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환도서관 독서회 ‘꿈꾸는 책벌레’ 발족
천안성환도서관은 11일 ‘꿈꾸는 책벌레’라는 독서회를 발족했다. 독서회 꿈꾸는 책벌레는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 ‘독서치료 심화과정’ 수강생 10여 명의 회원들이 주축이 돼 만들어졌
-
“읽는 것으론 부족, 토론까지 해야 완벽”
4월 충남평생교육원이 주최한 문학기행에 참가한 ‘책다지’ 회원들. [충남평생교육원 제공]책을 읽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독후활동을 통해 책에 대해 토론하고 감상을 적어보는 것까지가
-
“토론하며 넓힌 생각, 글쓰기 수업에도 도움돼요”
본격적인 정기 토론에 앞서 동아리방에서 자장면으로 속을 든든히 한 후 잔디밭에서 환담을 나누는 서울대 소비자아동학부 독서동아리 ‘노굿’ 회원들. 조문규 기자“늘 기억에 남는 사람이
-
[중국 증시] ‘이바오이쿵(一保一控)’의 위력,어디까지?
중국경제에 ‘이바오이쿵(一保一控)’이 화두다. 경제성장은 유지하고, 물가는 잡는다는 뜻이다. 지난 주 금요일 공산당 중앙정치국회의에서 결정된 사안이다. 그동안의 긴축정책에서 성장정
-
[로컬가이드] 울산현대예술관, 보컬리스트 바비 맥퍼린 공연 外
◇울산현대예술관은 29일 ‘돈 워리, 비 해피(Don’t Worry, Be Happy)’로 인기를 모은 보컬리스트 바비 맥퍼린 공연을 갖는다. 맥퍼린은 악기의 도움 없이 4옥타브를
-
"엉터리 자료로 외고 폄하 정부 대책 수용 못한다"
20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 외국어고 교장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다. 전국외국어고교장 장학협의회(외고협의회) 긴급총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외고협의회 회
-
[피플@비즈] ‘속 보이는’ 사장님
자신의 일상 생활까지 임직원들에 속속들이 털어놓는 최고경영자(CEO)는 흔치 않다. 친밀감을 줄 수 있겠지만 위엄이나 카리스마 같은 리더십을 키우는데는 불리한 면이 있기 때문이다
-
일산 멤버스
▶스시안 화정점(덕양구 화정동, 0505-524-5090) 10% 할인/ 성인병을 예방하는 DHA와 EPA 성분이 풍부한 스시를 맛볼 수 있는 회전초밥 전문점. 참치, 도미, 광어
-
"소외 이웃 도우며 꼬인 세상 풀어요"
강서실타래 봉사단원들이 19일 서울 천사노인전문요양원에서 노인들에게 책과 신문을 읽어주고 있다. 왼쪽부터 김분례, 박정희, 박혜진씨.김형수 기자 19일 오후 1시 서울 강서구 화곡
-
[JOBs] 터치! 행복한 e 세상
서울 성래동 본사 전시장에 모인 서울통신기술의 새내기들이 디지털도어록 등 이 회사가 생산하는 홈네트워크 장비들에 둘러싸여 있다. 왼쪽부터 임완혁.지은영.이상민.박대철.류은아씨. 오
-
[문화단신] 한국미술품감정협회 外
◆ 6일은 화가 이중섭(1916~56)이 작고한 지 50주년이 되는 날. (사)한국미술품감정협회는 이날 서울 망우리 이중섭 묘소를 찾아 참배하고 미술평론가 최석태씨를 강사로 기념식
-
이웃 향해 열린 '담 없는 성전'
신정6동, 목동 신시가지의 중심축의 고층 건물 사이로 현대 건축미를 살린 교회건물을 볼 수 있다. 바로 제자교회다. 교회 앞 주차장이 앞마당처럼 넉넉하고 여유로운 곳이다. 제자교
-
[맛있는 주말] 우술모 外
◆ 우술모(우리 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닷새간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와 인사동 거리에서 '2004 우리 술 페스티벌'을 연다. 누룩 만
-
외국계 기업, 직원 기살리기 '휴먼경영'
즐거운 일터를 만들어 직원들의 사기를 돋우고 이를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려는 것은 모든 기업의 관심사항이다. 대다수 주한 외국 기업들도 마찬가지다. 일부 외국 기업은 최고경영자(C
-
중년층 아이스하키팀 '폴라베어스' 회원들
한번 세게 때리면 시속 150㎞까지 날아가는 '퍽'. 부상 많기로 소문난 운동이다. 중년 나이에 감당하기 벅차보이지만 회원들의 '스틱사랑'은 젊은이들 못지않다. 매주 두번하는 연습
-
불타는 스틱사랑 나이를 날린다
지난 15일 해질녘의 토요일 오후. 서울 안암동 고려대 뒤편 아이스링크로 머리가 희끗한 중년에서 노년에 이르는 남자들이 묵직한 가방을 둘러메고 하나 둘씩 모여든다. 라커룸에는 먼저
-
애국의 빛 親日의 그늘
매주 수요일이면 주한일본대사관 앞에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 시위가 열린다. 적게는 수십명, 많을 때는 1백여명이 모이는 비교적 조용한 시위다. 이 모임이 지난
-
채식 사이트·식당 '북적북적'
새해 벽두 채식 열풍이 인터넷의 채식 사이트와 채식 동호회.전문식당으로 번지고 있다. 채식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요리법 등을 쉽게 얻을 수 있고 동호회 활동을 통해 교류도 넓히기
-
채식 사이트·식당 '북적북적'…회원·손님 크게 늘어
새해 벽두 채식 열풍이 인터넷의 채식 사이트와 채식 동호회.전문식당으로 번지고 있다. 채식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요리법 등을 쉽게 얻을 수 있고 동호회 활동을 통해 교류도 넓히기
-
채식 사이트·식당 '북적북적'
새해 벽두 채식 열풍이 인터넷의 채식 사이트와 채식 동호회.전문식당으로 번지고 있다. 채식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요리법 등을 쉽게 얻을 수 있고 동호회 활동을 통해 교류도 넓히기
-
주부들, 노인스포츠 마사지 봉사
지난 18일 오후 주부 11명이 충남 아산의 노인복지시설 정애원을 찾아 노인들에게 마사지 서비스를 하느라 더위도 아랑곳 없었다. 이들은 지난 4,5월 두달간 아산시청에서 실시한 스
-
‘10인 10색’ 벤처CEO 닷컴회생엔 ‘일심동체’
최근 벤처기업 CEO들 모임이 다시 활성화되고 있지만 올 초와는 성격이 판이하게 다르다. 모임이 간소화됐을 뿐 아니라 대화의 주제도 다르다. CEO들의 태도 또한 달라졌다. 하지만
-
[메트로 라이프] 경차사랑 모임 '1000cc넷'
서울 올림픽대로엔 걸어서는 갈 수 없는 공원이 있다.영동대교 남단 부근의 청담도로공원이 바로 그 곳. 경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1000cc넷' 회원들은 매주 수요일이면 이
-
"제안·지원등 학교발전에 견인차"
사립학교인 예천 은풍중(진풍학원)은 학교운영위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이 학교는 지난해 3월 학운위를 만들었다. 법인 이사회에서 학교 발전을 위해서는 학부모.교사.지역인사들의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