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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연맹 새 집행부 구성
수영연맹은 30일 이병두 한체대 교수를 전무로 하는 새 집행부를 구성. ▲회장=김정국(현대건설 회장) ▲부회장=김광수 차경수 권태근 강충식 ▲전무=이병두(한체대 교수·전 기획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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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 육상 5관 왕
수영여고부에서 최연숙은 자유형 4백m 혼계영 4백m·계영 4백m·접영 1백m·개인 혼영 2백m 등을 석권, 5관 왕이 됐고 육상 여자 일반부의 김경숙(경기·삼성전자)은 1백m·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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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영8백m서|한국신기록2개
금년도 수영「시즌」을 마무리짓는 제30회 전국남녀 초·중·고·대학별 대항 수영대회가 이틀동안의 경기를 마치고 6일 서울운동장「풀」에서 폐막, 최종일 계영8백m에서 2개의 한국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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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기록 셋
금년도 수영의「시즌·오프」경기인 제18회 전국남녀수영선수권대회가 28일 한국 「스위밍· 센터」에서 열려 고대의 조오련, 서울대의 김동제, 중앙대의 남상필이 각각 한국신기록을 수립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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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평영 백m 한국신
제19회 서울시 초·중·고·대학별 수영대회겸 제54회 전국체전 서울시 예선대회가 16일과 17일 이틀동안 서울운동장 수영장에서 열려 첫날 여중부의 김혜승(보성여중)은 주종목인 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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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예산 5억2천20만원 통과|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
72년도 대한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가 14일 상오10시 체육회관강당에서 열려 신년도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 집행부구성을 마치지 못한 「핸드볼」을 제외, 29개 종목의 대의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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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록 경기의 퇴보
「스포츠」의 진가는 「인간 체력 한계의 도전」과 「무한한 기록의 경신」에 있다고 단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72년 한국 「스포츠」는 이런 「인간 체력 한계의 도전」에 무기력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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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련·남상필이 한국 신
제17회 전국남녀수영선수권대회가 14일 태릉수영장에서 개막, 첫날 상오 경기에서 남상필(중대), 조오련(고대)이 각각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이날 5개의 한국최고기록을 갖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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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파이팅」…서울 우승 확정적
제53회 전국체전은 10일 폐막 하루를 앞두고 구기종목을 비롯한 17개 종목이 준결승 및 결승의 마지막 고비를 향해 줄달음 쳤다. 이날 야구의 고등부 준결승전에서는 부산의 경남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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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오륜 후보선수 역도·수영 12명 추천
대한역도연맹은 4일 뮌헨·올림픽 파견 후보선수 7명을 대한체육회에 추천했다. 한편 수영연맹은 경영에 4명, 다이빙에 1명 등 모두 5명의 후보선수를 추천했다. ◇역도 ▲플라이=박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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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김동제선수 1년만에 징계해제
지난 69년12월27일 수영의 일본전지훈련중 선수단 무단이탈로 선수자격을 박탈당했던 김동제군(18·경복고2) 이 1년만에 징계에서 풀려 나왔다. 수영인구가 희소한 여건에서 6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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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수영 대회 준비에 혼선
오는 3월21일 태능 실내「풀」개장과 함께 국내최초로 국제 수영경기대회를 계획중인 대한수영 연맹은 지난해11월 선수자격박탈 징계를 내린 김동제(경복고1년)선수의 복권문제를 둘러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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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제 선수 복권 다를 듯
대한 수영경기연맹은 20일 이사회를 소집, 작년11월 선수자격을 박탈당한 김동제(경복고 1년) 선수의 복권문제를 다룰 예정이다. 연맹이 이사회를 소집케 된 것은 그 동안 김 선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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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김동제·농구 김재순 윤선자|국제대회 앞두고 복권 아쉬워
한국 스포츠계의 유망주로 꼽히고 있던 수영의 김동제 선수(경복고 1년)와 여자 실업농구의 김재순(제일은), 윤선자(조흥은) 선수 등 「톱」「틴·에이저」들이 모두 해당 협회의 선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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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제 제명 관철
대한수영경기연맹은 17일 이사회에서 제명처분을 받은 김동제선수(경복고1년)의 복권요청을 심의, 김선수 부친 김우전씨의 호소문과 선수단장 김광수씨의 보고문을 검토끝에 복권의 사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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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장래 생각해주오
지난해 11월14일부터 12월27일까지 일본전지훈련중 선수단을 임의로 이탈하여 연맹으로부터 제명처분된 수영의 신성 김동제(경복고1년)선수의 부친 김우전씨는 8일 호소문을 각계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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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중 이탈」에 제명처분
○…접영1백m와 혼영4백m등 올해 한국 신기록 9개를 수립, 수영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김동제(경복고1년) 선수가 일본전지 훈련 중 선수단을 임의로 이탈했다는 이유로 일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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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의수영 한국신 14
역도·「레슬링」·「복싱」등 과거의「메달」 종목은 국제무대에서 빛을 보지못한채 1년을 보냈으나 「골프」를 비롯해 수영·「핸드볼」등은 계속 활기 있는 움직임을 보였다. 「골프」 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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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명을 선발
대한 수영 연맹은 7일 일본 전지 훈련단 남녀 선수 16명과 임원 2명 등 모두 16명을 선발, 대한 체육회의 승인을 요청했다. 수영 선수단 일본 전지 훈련은 태릉선수촌에 마련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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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제(경복고) 두종목기록경신
6,7일 이틀간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14회 전국남녀수영선수권대회는 한국신기록3, 대회신기록 5개를 세워「시즌·업」을장식했다. 금년 「시즌」벽두부터 대회때마다 한국신을 세워온 경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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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에이저 수영계서 각광
부진했던 국내수영계는 최근「틴·에이저」들의 대활약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세 번의 대회를 치른 금년도 수영계의 중간 결산은 한국신기록9개.「시즌」첫 대회인 전국체전 서울시 예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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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2
제24회 전국남녀 중·고·대학별 대항수영대회는 한국신2, 대회신기록 26개를내고 20일서울운동장 수영장에서 폐막됐다. 대회첫날 여고혼계영 4백m에서 부산여고의 이명희 박점이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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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제(경복) 한국신
제15회 서울시 남녀 초·중·고·대학별 대항수영대회겸 제50회 전국체육대회 하계대회서울시예선대회가 28, 29양일간 서울운동장「풀」에서 거행되었는데 1개의 한국신기록과 21개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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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선수에 큰 기대
대한체육회의 신인발굴사업을 통해 발탁된 신인선수들의 기록이 뚜렷이 향상되고있다. 26일 체육회에 의하면 수영의 이정순(상명여고) ,육상의 금향순(안동여중) 등 15명의 신인선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