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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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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추적, 벌써 억대 적발”…광안리 ‘불법 공유숙박’ 끊을 원팀 떴다
부산 남부경찰서 오피스텔 불법 공유숙박 근절 캠페인. 사진 부산 남부경찰서 ━ “어렵게 단속해도 고작 벌금 70만원, 허탈했죠” 지난해 6월 13일 오후 2시30분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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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터 나서니 '마스크 줄서기' 사라졌다…성동구의 지혜
성동구는 지난 5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주민센터를 통해 구민에게 마스크 12만장을 무료로 나눠줬다. 주민센터 앞에서 당당 공무원들이 주민들에게 안내를 하고 있다.[사진 성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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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이 집단감염 진원지 되나…부산 학원생과 신천지 교회 신자 1명씩 추가 확진 총 84명
4일 부산 남구 공무원들이 방역복을 입고 남구 대연3동 일대에서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4일 부산에서 추가로 나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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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를 떠나 당연히 해야 할 일"…'야간 숙직' 동참한 女공무원들
당직자가 민원 전화를 받는 모습. [사진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 여성 공무원들이 지난해 4월부터 남성 직원만이 서던 야간 숙직에 동참하고 있다. 양천구의 여성 직원 숙직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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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나들이 돕고 말동무 해주고 … 홀로 사는 노인들 찾아가는 ‘친구들’
부산 수영구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독거노인을 찾아 함께 짜장면을 나눠먹고 있다. [사진 부산 수영구] “이리 더운데 왜 나와 있습니꺼.” “지난주에 오늘 온다 안 했나. 언제 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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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5곳 중 1곳 감독 사각지대
부산에서 음식점을 하는 장호영(37·가명)씨는 지난해 한 공립 어린이집에 20개월 된 딸을 맡겼다. 이 어린이집은 얼마 전 한 보육교사가 17개월 된 아이의 등을 피멍이 들도록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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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문화원연합 경남지회장 이수영 外
문화원연합 경남지회장 이수영 한국문화원연합회 경남도지회장에 이수영(65·사진) 창녕문화원장이 선출됐다. 경남도지회는 19일 함안문화원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 창녕문화원장을 만장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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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파업] "우리만 나섰다 다칠라" 속속 복귀
▶ 전국공무원노조 부산 영도구청 집행부가 15일 업무복귀를 선언하자 노조원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사진 위). 경찰이 사전 영장이 발부된 노조 집행부를 검거하기 위해 서울 한양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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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유흥수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부산 수영구 유흥수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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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에 不法 친권포기 각서-구속된 효정원 원장 國監진술
공금횡령으로 이사장과 원장 부부가 구속되는등 말썽을 빚고 있는 정신지체장애인 수용시설 효정원이 보호자들로부터 불법적인 친권포기각서를 받고 거액을 받아 챙긴 사실이 드러났다.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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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選단체장 시대 한달 주민위한 행정 뿌리내린다
31일로 민선단체장 시대가 시작된지 꼭 한달.전국 곳곳에서 종전에 볼 수 없었던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중앙정부가 일방적으로 임명한 단체장 대신 주민들이 직접 뽑은 단체장들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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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長 줄대기 百態-사무관이상 공무원 빈자리찾아 부산
『민선단체장과 통할수 있는 줄을 잡아라-.』 민선단체장시대의개막으로 지방행정 전반에 대해 대대적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현직 공무원들은 물론 관변단체 그리고 그동안 밀월관계를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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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연제.수영.사상구등 3개구 신설
2일부터 부산에 연제.수영.사상구등 3개구가 신설돼 본격 업무에 돌입한다. 〈그림참조〉 ◇연제구(蓮提區)=「희망찬 새 연제,내일의 부산중심」이란 구호를 내건 연제구(구청장 朱東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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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취감 찾자”… 동호인 활동붐(공무원)
◎등산·컴퓨터 등 30여종에 참여/지방선 풍물패·문예활동 활발/“동료간 유대강화조직 활성화 도움” 정부 13개부처 직원 48명으로 구성된 「중앙행정기관 사진동호인회」는 지난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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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기 훼손 잦아 골머리 미군 많은 용산 일대
서울 용산 일대 미군부대주변 가로에 내걸린 호돌이기와 올림픽 엠블럼기가 미군 등 외국인에 의해 도난·훼손되는 일이 많아 서울시가 대책마련에 부심. 이들 올림픽 관련 깃발들은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