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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는 성형만으론 힘들어
성형을 소재로 한 영화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고 있다.'미녀는 괴로워'다. 화려한 무대에서 보여준 가수의 열창은 단연 으뜸이었다. 영화의 주제가는 인기를 반영하듯 최근 곳곳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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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최윤숙 칼럼 남자가 아름답다 ⑫] 어느 ‘김아중’이 더 매력적인가?
과학기술이 가져다준 편리함의 유혹에 빠져 변신하기 전의 김아중처럼 살 것인가? 아니면 생활 방식을 완전히 바꿔 미녀로 변신한 후의 김아중처럼 살 것인가? 요즘 라는 영화가 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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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다 살아난 '기적의 아기' 화제
27일자 외지는 죽었다 살아 의료진들을 깜짝 놀라게 한 기적의 아기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태어난 지 겨우 2주 된 우디 랜더는 심장마비를 일으켜 병원에 옮겨졌다. 의사들은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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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심은 임플란트 평생 관리하려면
임플란트는 치아가 상실되어 빠진 부위에 인공치근을 심고, 그 위에 보철물을 장착하여 인공물로 자연치아를 대체하는 시술로 고가의 치료비와 장시간의 치료기간이 소요된다. 하지만,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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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거탑' 수술 강행, 의사 법적 책임있나?
의학드라마 하얀거탑의 인기가 상당하다. 특히 장준혁(김명민 분)과장의 카리스마 있는 연기가 주인공이지만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지지를 얻고 있다. 그러나 극 속에서 장준혁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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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한 동공 이동 프라임 라식으로 해결
직장에 다니며 두 아이를 키우는 이주연씨(32세)는 항상 바쁘다. 바쁜 아침 시간에 콘택트렌즈를 챙기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닌데다가, 밤에 아이들과 씨름하다가 빼지 않고 잠드는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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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부녀편]
번역: 김미정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부녀 본방 2월 9일 22시 재방 2월 11일 18시 삼방 2월 12일 07시 이번 시간에는 미국 41대 미국 대통령인 조지 허버트 부시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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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도비 복구 방법 찾았다
래커 스프레이로 낙서가 된 삼전도비(왼쪽). 스프레이를 뿌린 화강암에 레이저를 2~3분 쪼이자 본래의 화강암 색(클맆 위 네모)이 드러난다. 화강암의 표면은 전혀 손상이 없다.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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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강직한 장군 → 비정한 의사 연기 수술도 천재적
둥그스름한 콧날, 까만 눈동자. 언뜻 보면 온화하다. 그러나 미간에 살짝 힘을 주자 이내 눈빛이 달라진다. 살짝 들어올린 입 꼬리에선 참을 수 없는 경멸감이 묻어난다. 상대를 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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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악녀들에 물드는 10대
여섯 살짜리 딸이 여배우 린지 로핸을 사랑한다. 그녀를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머리 모양은 물론 주근깨까지. 딸아이는 린지가 출연한 영화 '페어런트 트랩(The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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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연예계 자살 전염에는 이유가 있다
외환 위기 직후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자살한 시기로 기록돼 있다. 멀쩡한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것도 이 때였다. 이들 대부분은 구조 조정으로 회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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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 부자 중형 소식에 놀라고 이천수에 환호하고
[중앙포토] 정욱,정유찬,이천수,김용대,엄승백 7일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달군 이름들이다. 탤런트 정욱씨가 인기 검색어에 오른 것은 이른 아침부터. 1000억대 사기사건으로 아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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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보험 혜택 최대한 받자
보건복지부, 심평원 등 건강보험기관의 게시판을 보면 항상 적지 않은 수의 질문은 바로 “치과는 왜 보험이 안되나”다. 실제로 치과는 성형외과 등 몇몇 과를 제외한 일반 의학 분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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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연구②-의사 中] '고강도 노동, 낮은 보수' 상황 날로 악화
대한민국 의사사회가 심각한 위기다. 개업의의 줄을 잇는 폐업이 그 방증. 의사의 사회적 위상 추락은 어디에서 기인하는가? 또 그들의 자구 노력은 무엇인가? 의사들의 고민과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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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았다가 누우면 눈이 돌아간다?
증권 회사에 다니는 이세한 씨(34세)는 스포츠 매니아로 이번 겨울에도 스키장에서 살다시피 했다. 하지만 추운 곳에서 실내로 들어올 때마다 안경에 김이 서리는 등 불편함이 이만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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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연구②-의사 上] 개업의 10명 중 3명 폐업준비 중 8만5,000명 깊은 한숨소리
대한민국 의사사회가 심각한 위기다. 개업의의 줄을 잇는 폐업이 그 방증. 의사의 사회적 위상 추락은 어디에서 기인하는가? 또 그들의 자구 노력은 무엇인가? 의사들의 고민과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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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껍데기 피부를 사과처럼 매끈하게
회사에서 ‘귤껍데기’라는 별명으로 통하는 K씨(남, 31세)는 십년 넘게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자신의 별명이 이제는 지긋지긋하다. 얼굴 가득 우둘투둘한 여드름 흉터가 자리 잡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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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 잃은 뒤 찾은 자유' 탈북자 박혜리씨 눈물의 기자회견
사진은 자신의 발을 보여주고 있는 박혜리씨. (전한 기자) 탈북자들이 북한의 실상을 폭로하며 한국정부와 미주 한인사회에 북한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를 호소했다. 한국통일문화진흥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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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재앙, 데이트 폭력
한껏 아껴주고 사랑하기만 해도 시간이 아까울 연인 사이가 폭력으로 얼룩지는 상황이란 얼마나 아이러니한가. 하루가 멀다 하고 매스컴을 장식하는 데이트 폭력 사건을 바라보는 마음은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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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아빠, 쇠약한 엄마, 사시였던 딸…'맞춤형 관리' 1년 만에 새 희망
1년 전만 하더라도 시연이(가명.초등4)네 집은 희망이 없어 보였다. 장애 3급으로 무직인 아버지는 술과 담배로 소일하고, 어머니는 숨이 차고 기력이 약해 일을 나가지 못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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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드라마 '하얀거탑' 해부하니
경쟁자에게 선뜻 무릎을 꿇는다. '고지'가 보이는데 자존심은 잠시 접어두자. 인맥.학맥, 있는 대로 동원한다. 처가도 든든한 '백'이다. 그런데도 매력 있다. 실력이 뛰어나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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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가수의 삶, 속속 스크린으로
한물간 1980년대의 록스타 최곤(박중훈)의 고뇌와 우정을 따듯하게 소화한 영화 '라디오 스타'(이준익 감독). 다른 가수의 립싱크 대역을 하던 뚱녀 강한나(김아중)가 전신 성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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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치료로 '무릎 회춘'
"아이구! 다리야." 서울에 사는 정모(45)씨는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설연휴때 고향에 있는 부모님과 형님가족·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가슴이 설레면서도 어머니의 얼굴만 떠올리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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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노총각 위한 ‘자가모발이식술’
35세 이전에는 꼭 결혼을 하리라 마음먹었던 김 모 씨(36)는 결국 지난해도 그냥 넘기고야 말았다. 학벌도 좋은데다 대기업에서 초고속 승진을 하고 있는 그를 속 모르는 사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