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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인대․근육 손상 수술장비 개발
국내 연구진이 인대나 근육 손상 환자의 수술을 짧은 시간에 정확하게 할 수 있는 의료기기를 개발했다. 동국대 의료기기개발촉진센터는 아주약품과 골조직 수술용 의료기기 기’에 대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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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80 "오빤 카바스타일~" 중국 카바수술 첫 환자 8개월 후 만나보니…
송명근 교수 중국 원정수술 동행 2탄 병원 로비에서 갑자기 말춤을 추며 깜짝 쇼를 선보인 이 남자는 작년 6월, 중국에서 처음으로 카바수술을 받았던 짱완커(62세․농부)씨다.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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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빤 카바스타일~" 중국 카바수술 첫 환자 8개월 후 보니…
“날마다 춤을 추죠~ 싸이 말춤 출 수 있습니다. 자, 보세요. 이렇게요!” 병원 로비에서 갑자기 말춤을 추며 깜짝 쇼를 선보인 이 남자는 작년 6월, 중국에서 처음으로 카바수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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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있어도 나이 많아도 … 수술 걱정 덜어주는 '토털케어'
▲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오른쪽)이 척추질환과 당뇨병·고혈압이 함께 있는 환자에게 치료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인구가 고령화되면서 퇴행성 척추·관절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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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있어도 나이 많아도 … 수술 걱정 덜어주는 ‘토털케어’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오른쪽)이 척추질환과 당뇨병·고혈압이 함께 있는 환자에게 치료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인구가 고령화되면서 퇴행성 척추·관절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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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삼성인상 수상자 첫 배출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박승우 교수와 심영목 암센터장 등 폐암팀이 ‘자랑스러운 삼성인상’을 수상했다. 삼성은 지난달 30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이건희 회장 취임 25주년 기념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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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병원 아세요 ② 여기는 우리나라 최초의 '눈 전문박물관'입니다
이곳은 우리나라 최초의 안과분야 전문박물관 한길안과병원 내 한길눈박물관 2006년 1월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에 문을 연 한길눈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눈전문박물관이다. 한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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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수혈·흉터 없이 전기칼로 30분 만에 수술 끝
수술이 진화하고 있다. 수술하면 떠오르는 것은 날카로운 칼(메스)과 흥건한 피, 그리고 수술 후 남게 될 절개 부위의 흉터다. 하지만 수술장의 이런 풍경은 점차 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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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암 1위 위암…10만 명당 2만9727명 위암 환자가 늘고 있다
인하대병원 소화기내과 김형길 교수가 조기 위암 환자의 입 속으로 내시경을 집어 넣어 암 세포를 떼내고 있다. [중앙포토]초기 위암 수술 20분 만에 끝 … 내시경 덕분이죠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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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병원 길라잡이] 눈 편안한 맞춤렌즈 YK안과
YK안과 박영기 원장이 자신이 만든 맞춤 렌즈를 들어보이고 있다. [김수정 기자]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1명은 안경을 써야 하는 근시·난시 환자다. 라식·라섹 등 시력교정술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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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근육 상처 없이 지방흡입 노하우 … 응급시스템도 갖춰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원장(왼쪽)이 체형 성형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미정(가명·22·여·서울 강남구)씨는 드럼통 같은 몸매 때문에 자신감이 없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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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도 `통합 브랜드` 바람
서울밝은안과그룹 통합 브랜드 `라시스` 서울밝은안과그룹이 2012년 1월부로 서울밝은안과 3개점인 강남점, 명동점, 스마트안과점을 통합한 브랜드 `라시스(LASIS) 서울밝은안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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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암 치료·연구 견인차 … 2014년엔 최대 암병원 개원
정현철 암센터 원장세브란스병원 암센터는 우리나라의 암치료를 선도해 왔다. 1969년 암센터 개원, 1988년 선형가속기(방사선 암 치료기기) 도입, 2006년 토모테라피를 도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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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생명’… 막힌 뇌혈관 20분만에 찾아내 뚫는다
이동형(가명·64·인천 부평구)씨는 지난 17일 저녁 머리를 망치로 때리는 듯한 두통과 어지럼증으로 몸을 움직일 수 없었다. 그는 집에서 가까운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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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병원 길라잡이] 전립선비대증 전문 퍼펙트비뇨기과
홀렙수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퍼펙트비뇨기과 문기혁 원장. 갑자기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거나 소변이 금방 나오지 않아서 아랫배에 힘을 주는 일이 잦아졌다면 어떤 질환을 의심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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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처럼 얇은 혈관도 넓히고 암덩어리에 항암제 직접 주사
암세포 먹여 살리는 혈관에 항암제를 주입하고 혈류를 차단하는 중재시술을 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제공] 수술장에서 칼을 보기가 쉽지 않은 시대가 됐다. 의사는 칼 대신 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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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치료법으로 실패한 전이·재발암, 맞춤치료 필요”
암 치료를 성공적으로 마친 환자에게 가장 두려운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암의 전이와 재발일 것이다. 불행하게도 전이·재발암은 예후가 절망적이다. 그러다 보니 병원도 환자의 생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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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금요헬스&실버] 석해균 선장 구한 ‘집념의 의술’ 이국종 아주대병원 외상외과
여섯 발의 총알을 맞은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을 살려낸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가 45일간의 치료기를 공개하며 의술과 인간 생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아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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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선도병원, CEO에게 듣는다 ③ 정희원 서울대병원장
서울대병원 정희원 병원장이 “연구중심병원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서울대 국제의료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 제공] 서울대병원은 자타 공인 국내 최고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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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 1초에 레이저 500만 번 … “수술 서너시간 뒤면 시력 회복”
레이저를 이용한 라식수술장비 ‘크리스탈라인’으로 시력교정수술을 하는 모습. [기산과학 제공] 시력교정수술은 ‘안경 탈출’을 위한 최후의 선택이다. 하지만 수술 후 회복기간 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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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포크라테스 정신 전파 100여 년, 대한민국 의료의 표준
환자 치료 외에 연구중심 병원의 기능도 수행하고 있는 서울대병원은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다. 1907년 준공된 의학박물관 뒤로 본관 건물이 날개를 펼친 듯 서 있다. 신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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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의 안과메카 "JHW가인안과의원"을 가다.
종합병원급 검사·수술장비 보유 라식/라섹, 노안/백내장 풍부한 진료, 수술경험 825m2의 라식/라섹, 노안, 백내장 전문안과 JHW가인안과의원 강북에 825m2의 공간에 종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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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관절 환자, 서울·뉴욕서도 찾아오는 지방 대표병원
화순전남대병원은 암을 특화시켜 지역병원이라는 열세를 극복했다. 이 병원은 암환자의 치료 결과를 높이기 위해 최첨단 영상·수술장비를 갖췄다. 사진은 로봇 수술을 하고 있는 모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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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용의 근대의 사생활] 포경수술 … 전쟁 중 시작된 한국 남성의 ‘통과의례’
6·25 전쟁 중 미군 이동외과병원의 수술 장면. 할례는 본래 유대인의 종교행위였으나 1930년대부터 의료 행위가 됐다. 오늘날 다수의 한국 사내아이들은 태어난 직후,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