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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쿠팡, GM-월마트 돈독해진 이유…맞춤형 전기차·로봇 개발 맞손
친환경 물류시스템 구축을 위한 완성차업계와 물류기업의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개발 협력 관계가 돈독해지고 있다. 세계 각국의 탄소 중립 기조에 맞춰 디젤 화물차 대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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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컨테이너 하역 지시…사람 없어도 24시간 항구 운영
━ 미래 항구 로테르담항 르포 지난 8일 대형 해운사 머스크 소속 선박이 100% 자동화 설비가 갖춰진 네덜란드 로테르담항 APM터미널에서 하역 작업을 하고 있다. 박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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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부터 수소 허브까지…‘미래 항구’ 로테르담항에 가다 | 르포
지난 8일 머스크 소속 선박이 100% 자동화 설비가 갖춰진 로테르담항 APM터미널에서 하역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로테르담(네덜란드)=박영우 기자 사람 한 명 보이지 않는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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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만 친환경 배송? 리어카까지 동원한 이색 그린 배송 [비크닉]
■ B.애쓰지(ESG) 「 저 회사는 정의로울까? 과거 기업의 평가 기준은 숫자였습니다. 요즘은 환경(Environmental)에 대한 책임, 사회(Social)적 영향, 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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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의 힘, 엔진에 달린게 아니다?…CES가 알려준 키포인트 [팩플]
지난 12일 막 내린 세계 최대 IT·가전 쇼 CES2024의 핵심은 ‘모든 산업의 인공지능(AI) 융합’이었다. 이른바 'AI+' 시대다. CES2024에서 주목받은 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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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의 여자는 참지 않는다, ‘이혼율 1위’ 도시의 속사정 유료 전용
━ 1위 섬, 제주 지난 24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한담해변. 애월읍 곽지리와 금성리 해안으로 이어진 ‘곽금3경’ 중 한 곳이다. 평일인데도 해안절벽을 따라 들어선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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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99명당 車 1대…전기 승용차는 '아이오닉5' 최다
현대차의 아이오닉5가 국내 전기 승용차 중 가장 많은 등록대수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국내에 등록된 자동차 수가 인구 1.99명당 한 대꼴로 나타났다. 또 전기차 가운데 승용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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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국내 첫 ‘수소전기차 검사센터’ 문 열어
울산 북구 이화산업단지 내에 국내 첫 ‘수소전기차 검사센타’가 문을 열었다. [사진 울산시] 국내 1호 수소전기차 검사센터가 울산에 문을 열었다. 수소전기차에 달린 수소 내압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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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 150만대 돌파...전기차 68%, 수소차 53%나 늘어
기아차의 쏘렌토 하이브리드가 지난해 친환경차 가운데 최다 신규등록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전기차, 수소차,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의 지난해 누적등록 대수가 150만대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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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국내 도입…“한번 충전에 570㎞ 주행”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 사진 현대자동차 그룹 성능과 친환경성을 갖춘 수소전기트럭이 국내에 도입된다. 현대자동차는 8일 엑시언트 수소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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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하늘색 번호판’ 무공해차 200만대 보급을 꿈꾸며
한화진 환경부 장관 최근 거리를 지날 때면 하늘색 번호판의 전기차를 종종 만나볼 수 있다. 2011년 국내 1호 양산형 전기차가 출시된 이후 전기차 보급은 급속도로 늘어났다.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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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美수출 국산 전기차 보조금 못 받아 타격…협상해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9일 한국산 전기차를 미국과 중국에 수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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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친환경 수소버스 전환이 더딘 이유
문재도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회장 세계 자동차 시장이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나 수소차와 같은 친환경차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다. 한국도 온실가스 감축과 함께 시장 선점을 위해 친환경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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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규제 개혁이 곧 국가 성장”...전기차·드론 등 신산업 규제 푼다
김달원 국무조정실 규제혁신기획관이 1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산업 기업애로 규제개선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규제개혁위원회에서 논의, 확정된 전기차·수소차, 풍력, 드론, 자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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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주유소의 ‘친환경에너지플랫폼’ 진화 선도
주유소 부문 SK주유소가 ‘202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주유소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SK주유소는 전국 어디에서든 고객이 필요로 하는 곳에 주유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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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작구, 친환경 수소·전기자동차 구매비 160만원 지원
서울시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매연 없는 맑은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친환경 수소·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서울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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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중국에 탄소배출 떠맡기는 ‘오염 외주화’ 더는 안 통해
━ 탄소중립 속도 내는 중국 한국이 겪는 미세먼지의 32%는 중국에서 온다. 지난해 1월 1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의 모습. 중국발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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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새 1300만명 봤다…"나의 영웅" 감동의 청소트럭 영상
현대차그룹의 '디어 마이 히어로' 영상에 등장하는 수소청소트럭 모습. [현대차] 현대자동차그룹이 유튜브에 올린 지 일주일 만에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한 영상이 있다.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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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t급 수소 화물차로 첫 화물 운송…5대 시범운영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현대자동차는 2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11t급 수소화물차 시범사업 기념식을 열었다. 수소화물차 시범운영은 ‘수소화물차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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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무공해차 내년 50만대 보급, 예산 2조4000억 투입”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년 2조4000억원을 투자해 무공해 차량 50만 대를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21일 오전 열린 ‘제17차 혁신성장 빅3(BIG3) 추진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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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환경부 예산 11.8조 확정...무공해차 보급 등 '탄소중립' 초점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91회 국회(정기회) 13차 본회의에서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이 가결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 환경부 예산 규모가 11조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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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돌며 책 빌려주는 ‘도서관 로봇’ 나온다
책 100권을 실을 수 있는 길이 1.8m, 높이 1.2m, 무게 400㎏의 도서관 로봇. [사진 대한상의] 공원을 돌며 시민들에게 책을 빌려주는 ‘스마트도서관 로봇’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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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서 책 빌려주는 자율주행 도서관로봇, 규제샌드박스 첫 승인
공원을 돌며 시민들에게 책을 빌려주는 ‘스마트도서관 로봇’이 나온다. 요소수가 필요 없는 수소전기트럭이 물류현장에 투입되고, 신재생에너지와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한 전기차 충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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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탄소 시대엔 망한다고? 태양광에 물류까지 ‘진화하는 주유소’
에쓰오일 주유소 전경. [사진 에쓰오일] 탄소중립 시대가 돼 휘발유나 경유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주유소는?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 보급이 확산될수록 휘발유·경유 소비량은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