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부회장

평통 지역간사 접견

민정 후원회장에 이원기씨를 내정

민정당은 오는 11월 1일 후원회 총회에서 선출될 제2대 후원회장에 이영기 전감사원장을 내정했다. 초대 회장이었던 이원경 외무장관의 체육부장관 입각후 김종하 수석부회장이 직무를 대

국제그룹 경영체제 일신 33세 구덕영씨 부회장에

★…국제그룹이 9일 30대 초반의 젊은 그룹 부회장을 새로 맞아 또 하나의 재계새지도를 그렸다. 양정모국제그룹회장은 9일 국제종합건설 구덕영 수석부사장(33)을 그룹부회장으로 발탁

세계 건설총연회장에

◇최종환삼환기업 회장은 26일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는 세계건설총연 제10차운영위원회에서 제5대회장에취임. 최회장은 아시아-서태평양건설업자연합회회장, 세계건설총연 수석부회장등을 역임

(69)순흥 안씨

도산 안창호, 그리고 ,안중근-. 민족사의 가강 참담한 어둠속에 몸을 살라 어둠을 밝히고 구원의 별이 되어 역사의 천공에 오른 거룩한 두 이름. 이들은 순흥안씨의 영광일뿐 아니라

한은 33돌 인재배출에도 한몫

한국은행이 12일로 창립33주년을 맞는다. 한은은 그동안 중앙은행으로서 기능못지 않게「한은맨」이라 불리는 인재들을 각계에 널리 긍급한 「딩크탱크」(두뇌집단)로서의 역할도 해왔다.

아마복싱 사업위원장

◇국제아마복싱연맹(AI BA)부회장인 김승연 대한아마복싱연맹회장(사진)이 8일 플라자호텔에서 폐막된 AlBA 연례집행위원회에서 사업분과위원장으로 피선됐다. 사업분과위원장은 각종 국

(3733)-제79화 육사졸업생들(186) 장창국|9기생의 사회활동

군복을 벗은 9기생들은 정치인·공무원·국영기업이나 사기업의 간부 등으로 각계에 진출했다. 강상욱(56·준장예편) 유범수(56·중령예편)씨는 5·16을 계기로 정계에 진출해 강씨는

(67)김해 하양 양천 태인 허씨

성이란 원칙으로 아버지를 따른다. 그러나 유독 아버지 아닌 어머니의 성을 따라 가문을 창립하고 2천여년을 이어온 성씨가 있다. 허씨. 김해·하양·양천·태인 네 본관의 우리나라 허씨

서독 대통령을 예방

최종환 삼환기업 회장은 28일 서독 본에서「칼 카르스텐스」서독 대통령을 예방, 한 유럽간의 건설협력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최 회장은 세계 건설협회 수석 부회장 자격으로 서독 쾰

중앙위운영위원 백명 내정

민정당은 24일 3천80명의 중앙위원 가운데 각계 지도급인사들로 1백명의 운영위원을 내정. 이들 중에는 김성집 KOC위원, 무용가 김백봉 여사, 김봉임 서울오페라단장, 김립삼 전

과학교구 연합회 | 품질향상 등 다짐

한국 과학교구연합회는 최근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기초과학교구의 품질향상과 적정공급에 진력할 것을 결의했다. 연합회는 현재 유통중인 각종 과학교구의 규격을 실정에 맞게 재정립하는

아동복지 증진 유공 60명을 표창

보사부는 4일 제61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복지 증진에 공이 있는 유을희씨(79·여·충남 유성 천양 원장) 등 4명에게 국민훈장, 구세군 서울후생학원 사감 김준섭씨(53) 등 2명

한-구주 건설공동 수주등 논의|유럽업자들과 간담회 열어

한국과 유럽의 해외건설업자들이 21일 서울롯데호텔에서 처음으로 한·유럽해외건설업자간담회를 열고 원유가 인하에 따른 해외건설시장의 여건변화와 한·유럽건설업자간의 공동수주등 공동관심를

"대중앞에서 노래·연기·춤 남발"|구설수에 오르는 「낸시·레이건」

○최근 미국에서는 퍼스트 레이디인 「낸시 레이건」이 너무 나서기를 좋아한다고하여 「낸시레이건 쇼」라는 이름까지 붙여져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 그의 여배우로서의 경력은 30여년전

내부승진위주로 첨단분야 보강|마무리된 기업의 2월 주총인사를 보면…

2월 주총을 전후한 각기업의 인사가 예년에 비해 뚜렷한 자리바꿈 없이 대체로 마무리됐다. 이번 삼성·현대·릭키금성·대우등 국내주요그룹의 인사이동에 나타난 가장 뚜렷한 특징이라면 내

해금인사들 어떻게 지내왔나

정치 규제자에 대한 1차 해금조치로 구 정치인과 고관들의 근황은 새삼 세인의 궁금사가 된 것 같다. 이번 해금으로 풀린 68명의 전직의원과 각료 및 처음부터 정치활동규제에 묶이지

레슬링·농구협 등 상임이사진구성

◇레슬링상임이사 ▲재정담당부회장=김정상 ▲동 운영담당=김의신 ▲동 섭외담당=김영준 ▲전무=장창선 ▲재무=이용숙 ▲기획=김익종 ▲경기=기봉조 ▲국제=김창규 ◇농구상임이사 ▲전무=변승

김승연 아마복싱연맹회장 대규모 국제복싱대회 서울서 6월에

지난해 뉴델리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7개를 따낸 복싱의 지휘탑은 대한아마복싱연맹 취임 9개월만에 아시안게임을 치렀던 복싱연맹 김승연 회장은 아직 33살밖에 안된 한국화약그룹의 젊은

설문응답 1백명의 인사들

▲박태규(연세대교수) ▲남상우(KDI연구위원) ▲서상목(KDI연구위원) ▲김진현(한국경제연구원부원장) ▲곽상하(고대교수) ▲홍원탁(서울대교수) ▲김상영(한국산업정책연구소이사장) ▲

아랍-중공세에 밀려 한국 「찬밥」

한국스포츠가 또한번 외교적 시련에 봉착, 뉴델리아시안게임에서의 성공적인 전적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국내스포츠계는 지난5일 뉴델리의 오벨로이 호텔에서 개최된 아시아올림픽위원회(OC

OCA(아시아올림픽위원회)창립 출범

【뉴델리=연합】 AGF(아시아경기연맹)를 대신할 아시아올림픽위원회(OCA)가 5일 창립총회를 열고 AGF부회장인 「셰이크 파드」씨(쿠웨이트)를 초대회장으로 선출, 출범했다. 지난

승마협 김정우씨 아주연 회장 뽑혀

【뉴델리=한국신문공동취재단】아시아승마연맹은 25일 이곳에서 총회를 열고 김정우 대한승마협회 부회장을 새회장으로 선출했다. 김회장은 오는 86년까지 아시아연맹회장직을 맡게됐고 수석부

부회장에 노진호씨

【뉴델리=연합】아시아 스포츠 기자연맹(ASPU)은 20일 이곳에서 열린 총회에서 노진호 한국지부회장(중앙일보 편집부국장 겸 체육부장)을 부회장에, 조광시씨(MBC 스포츠국장)를 집